검색결과
  • 유원희검거. 김승길자수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살인사건 범인으로 수배중이던 김승길씨(26·유도대중퇴)가 18일낮 경찰에 자수한데 이어 새로 범인의 일당으로 밝혀진 유원희씨(24·유도대중퇴)가 이날하오 서울청

    중앙일보

    1986.08.19 00:00

  • 회사문을 닫다니

    서울 충무로5가19의8 이우인쇄사(대표 백남보·76)근로자 36명은 지난12일부터 13일째 공장 안에서 밥을 지어먹으며 농성중이다. 『부당 폐업 철회하라』 근로자들의 외롭고도 절박

    중앙일보

    1986.07.24 00:00

  • 고액권요구 주부에 은행직원이 주먹질

    30일낮 12시40분쯤 서울화곡4동776의6 중소기업은행 미곡지점에서 돈을 찾으러 은행에 왔던 오화자씨(46·주부·서울미곡4동802의4)가 은행출납 담당직원 권인택씨 (24)와 말

    중앙일보

    1986.07.01 00:00

  • 뉴욕상가서 말다툼 중 한국여성 총 맞아 숨져

    【뉴욕UPI연합=본사특약】미국 뉴욕시에 있는 한 마사지 팔러에서 20일 말다툼을 벌이던 고객이 총기를 난사하는 바람에 이곳에서 일하던 한국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중앙일보

    1986.02.20 00:00

  • 고려증권지점장 실종|피납가능성 수사

    고려증권 소공동 지점장 정영주씨(사진 37·서울 구기동 238의1)가 지난달 31일 하오 5시쯤 사무실에서 외출한뒤 13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직원들에 따르면 정

    중앙일보

    1986.02.12 00:00

  • 정부남편 살해범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16일 정부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죽이고 달아났던 박은조(54. 운전사)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15일 상오1시쯤 서울봉천4동 913의16

    중앙일보

    1986.01.16 00:00

  • 공기총이 호신용으로 잘 팔린다|범죄악용·안전사고 우려

    「호신용」으로 공기총을 산다. 강도·절도는 날뛰는데 경찰의 방범은 미덥지가 못해 불안을 느낀 시민들이 새잡는 공기총을 도둑 잡는 호신용으로 사들이고 있다. 사더라도 보관은 경찰관서

    중앙일보

    1985.12.19 00:00

  • 말다툼한 영국인 부부 12년간 대화 않고 살아

    ■…영국의 한50대 부부는 지난 12년 동안 함께 살면서 대화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채 메모쪽지로만 의사전달을 해왔다고. 이 같은 기행은 부인 「패트리셔· 에머슨」씨(58)가 남

    중앙일보

    1985.10.23 00:00

  • 자살기도 실신주부에 못된짓하려다 붙잡혀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9일 가정불화로 가출, 극약을 먹고 공원벤치에 쓰러져있던 가정주부를 욕보이려던 우찬복씨 (26· 양복점종엄원·서울묘당동322)를 준강간및 준강제추행미수혐의로

    중앙일보

    1985.08.19 00:00

  • 빚독촉 어머니 물어뜯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5일 빚독촉을 하는 친정 어머니를 폭행, 전치6주의 상처를 입힌 김영애씨(45·서울홍제동 273의59)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4일

    중앙일보

    1985.07.25 00:00

  • 권총반입 일인은 마약범

    김포공항 총기밀반입 사건을 수사중인 관계기관은 29일 총기를 숨겨 들여온 일본인「오까야마·미쓰루끼」씨(44·강산만)가 일본폭력배로 히로뽕 상습복용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계기관은

    중앙일보

    1985.06.29 00:00

  • 변심애인 살상 잇달아

    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앞길에서 이종호씨 (27·무직·경기도 부천시 고강동49)가 애인 이미옥양(21·오대양상사직원·서울 미아7동100) 과 말다툼을 벌이

    중앙일보

    1985.06.10 00:00

  • 사표 강요받고 안내양 자살

    승객에게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버스회사로부터 사직을 종용받은 안내양이 사표를 내고 회사옥상 물탱크에 투신, 자살했다 동료 안내양들은 숨진 안내양이 뚜렷한 잘못이 없는데도 술취한 승객

    중앙일보

    1984.08.22 00:00

  • 주부가 술내기 화투 산 속에서 격투까지

    ○…서울북부경찰서는 11일 술내기화투를 지다 산 속으로 들어가 싸움을 벌인 송정숙씨(34·여·서울 미아동837)와 김련임씨(33·여·서울 미아동1268) 등 2명의 가정주부를 도박

    중앙일보

    1984.07.12 00:00

  • 춤바람 아내·자녀4명살해

    【광주=박근성기자】아내의춤바람을 의심한 남편이 말다툼끝에 길이40cm가량의 부엌칼로 아내를 살해한 뒤 잠에서 깨어난 자녀4명을 모두 죽이고 자신은 농약을 먹고자살했다. 5일 상오5

    중앙일보

    1984.06.25 00:00

  • 부부싸움 재미교포 부인 살해한 뒤 자살|외손녀2명도 숨져

    【뉴욕=이근량현지판편집장】초기 이민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일가족이 부부 싸움 끝에 집에 불을 질러 마침내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사건이 보스턴 근교 레오민스터 타운에서 발생

    중앙일보

    1984.04.18 00:00

  • 재미교포가 대학 내서 한인여대생등 2명 사살

    【뉴욕=이근양현지판편집장】재미교포 청년이 코널대 기숙사에서 평소에 짝사랑해 온 교포 여대생과 그녀의 룸메이트를 사살한 후 도망가다 자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 관계자에 따

    중앙일보

    1983.12.20 00:00

  • 타교생과 말다툼후 여관서 뇌관터뜨려

    【제주=연합】충북청주경찰서는 23일 수험생 6백여명이 투숙한 여관에 사제폭발물을 터뜨려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충북옥천 Y고교 3년 한모군(17·충북옥천군군서면) 을 총포화약류 단속

    중앙일보

    1983.11.23 00:00

  • 두여인 논둑서 피살

    【대구=연합】가정불화로 한밤에 집을 뛰쳐나온 20대주부가 술집 여종업원과 술을 마시고 함께 밤길을 거닐다 10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두여인 모두 숨졌다. 1일 상오3시쯤 경북 예

    중앙일보

    1983.11.01 00:00

  • "귀가늦는다"매맞은 아내 남편을 경찰에 고발

    교회에 1천만원을 현금, 이돈을 메우려고 밤늦게까지 약국영업을 하다 돌아온 부인이 남편으로부터 귀가시간이 늦다고 폭행을 당하차 남평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노량진경찰

    중앙일보

    1983.07.13 00:00

  • 운전사 때려 차 충돌 빚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타고 가던 택시 운전사를 때려 충돌사고를 내게 한 신모씨(34·회사원·서울 쌍문동 81의9 )를 상해및 재물손괴혐의로 입건. 신씨는 23일 하오 5시

    중앙일보

    1983.05.24 00:00

  • 얼굴없는 범인 동기불명 살인

    청산가리의 학명은 시안화칼륨이다. 화학기호 KCN, 무색의 결정체, 좁쌀알만한 0·15g의 극소량으로 사람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독극물. 2건의 미스터리 살인사건은 청산가리로

    중앙일보

    1983.04.27 00:00

  • 김이준씨 새소망교회전도사|

    「빵쟁이전도사」.「빵쟁이」는 전과10범이상을 가리키는 재소자들의 은어다. 서울새소망교회 전도사 김이준씨 (42· 서울남대문로5가320)는 스스로를「빵쟁이」라고소개한다. 그는 전과

    중앙일보

    1983.04.25 00:00

  • 어머니등 세가족 살해

    【부산=연합】7일상오 8시쯤 부산시 영도구신선동2가93 朴준례씨(60·여)집에서 박씨의 아들 이대억씨 (36) 가 어머니 박씨와 내연의 처 유인이씨(28), 유씨의 전 남편 딸 김

    중앙일보

    1983.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