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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문제 다각적 대처를(사설)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마약상습복용자가 일으킨 인질극은 마약의 확산이 사회에 연쇄적 범죄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마약류의 복용은 복용자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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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신고 복역앙심 情婦얼굴 면도칼난자-강원도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11일 내연의 관계였던 주부의 신고로대마관리법위반으로 복역한뒤 이를 보복하기 위해 면도칼로 얼굴에상처를 내고 달아난 李찬혁씨(31.춘천시효자1동)를 폭력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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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딸둔 부부 함께 마약주사/총알택시 기사가 대마초 “애연”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 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남편 이종근씨(32·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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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랑찬 환각의 노예-마약,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중부경찰서에 남편 李鍾根씨(32.경기도동두천시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현장에서 적발돼 구속된 金碩璟씨(23)는 세살짜리 딸의 엄마다. 중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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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확산,심각한 대처를(사설)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고 상용자의 범위도 특정계층에서 일반인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를 나타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0월말 현재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사범이 건수로만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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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본드흡입/1백8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 2∼4일 사흘간 대마·본드를 흡입해온 불량배들에 대한 일제단속에서 모두 1백52명을 검거,1백8명을 구속하고 4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구속자 1백8명중에는 대마·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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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서 강도 일당 9명에 영장/대마초상습 43명도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10일 대마초를 피운뒤 환각상태에서 밤길 취객들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정병일씨(25·무직·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등 일당 9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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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치에 불만 경찰 “상급자 뇌물상납”폭로(주사위)
○…서울시내 경찰서의 한 경찰관이 인사조치에 불만을 품고 자신과 동료가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이중 일부를 상급자에게 상납한 사실을 폭로해 파문. 서울 남부경찰서 최성식경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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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상습흡연/록그룹 3명 영장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7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대마관리법 위반)로 강일건씨(30·서울 신대방동) 등 록발라드풍 보컬그룹 「친구들」멤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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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대용 진통제 3천갑 불법판매/일당 12명 적발 영장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22일 마약대용으로 사용되는 진통제(누바인) 2천여갑을 2∼3배의 웃돈을 붙여 팔아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대마초를 소지 흡연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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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관상재배도 처벌
아편·모르핀 등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당국의 허가 없이는 재배할 수 없는 양귀비를 집에서 관상용으로 몰래 기르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순용씨(76·서울 녹번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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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퇴폐문화가 10대 자극한다(성범죄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중)
◎널린 비디오·외설잡지 충동 유발/환각약물 범람도 범행증가 요인 『비디오에서 본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서울 강남경찰서에 12일 강간혐의로 붙잡힌 강모군(15·서울Y고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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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흡연 12명 영장/마약성 주사액 판 약사 2명도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21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남상현씨(25·인천시 창영동)등 12명에 대해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이들에게 해열·진통제 주사액을 상습적으로 팔아온 약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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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빈집털이/일당 4명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일 고급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온 최승배씨(38·무직·전과9범·서울 봉천동 산101)등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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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밀수 철저히 막자(사설)
인간이 괴로운 현실을 도피하거나 환각과 쾌락에 빠져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한 자극과 쾌락을 찾게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보다 깊은 수렁에 빠지고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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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민련 결성등 혐의/이창복씨에 2년 선고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보헌 부장판사)는 16일 범민련 남측본부준비위원회를 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소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6월·자격정지 3년씩을 선고받은 전민련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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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도 “대마초 불똥”/극단대표 기국서·배우 기주봉형제등 적발
사물놀이패 김덕수씨(40)등 전통문화예술인들의 대마초흡연에 이어 극단대표·연극배우·미용학원장 등 14명이 대마초흡연 혐의로 또다시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연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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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대마초 채취상습흡연 넷 영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야생대마초를 채취해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김봉환씨(32·예식장 종업원·서울간호4동) 등 4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엄인섭씨(33·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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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환각 절도 일당 3명에 영장
【대구=김선왕 기자】 대구서부경찰서는 9일 대마초를 흡연, 환각상태에서 트럭에 적재된 화물과 차량을 훔치는등 환각절도를 해온 서진교씨(28·무직·주거부정)등 일당 3명을 특정법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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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상습흡연/가수등 7명 영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7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가수 허현석씨(20·예명 현진영·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와 이태원일대 나이트클럽 DJ 5명등 모두 7명을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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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대마 피운 학원생등 영장
서울송파경찰서는 4일 동네 야산에서 대마를 캐 상습적으로 피워온 장동신씨(24·사진학원생·인천시계산동959) 등 2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등은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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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밀매·복용등 14명 구속·수배
【대구=김선왕기자】 대구시경은 8일 히로뽕 1억2천만원어치를 밀매하거나 사용해온 김한식(38·전과10범·대구시 비산7동 2008)·윤주종(36·전과7범·대구시 수성동2가 21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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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인간성 사람이 무섭다|폭력배 밤거리 지배
범죄는 사화의 한 단면이다. 때문에 주요 범죄의 변화추세는 바로 그 사회의 도덕성·건전성을 나타낸다. 우리나라는 60년대 말부터 경제제일주의의 고도성장정책이 추진되면서 황금만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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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방지 유엔협약 가입하자
요즘 신문을 보면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연일 터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마약복용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범행이 저질러지고 있다고 하니 이만저만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대마초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