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개교실을 소실

    【광주·인제】20일 화순·인제두곳의 국민학교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11개교실이타고 8백여만원의 피해를냈다. ▲하오1시30분쯤 화순군 남면사평국교 3학년1반교실에서 난로과열로 불이

    중앙일보

    1968.02.21 00:00

  • 울산에 큰불

    【울산】31일 상오4시45분쯤 울산시옥교동125 중앙공설시장에서 불이 일어나 단층목조건물안에 든 78개점포를 모두 태우고 약2시간30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약8천만원으로 추산.

    중앙일보

    1968.01.31 00:00

  • 베트공, 사이공압박|동북읍한때점령

    【사이공6일DPA합동】「베트콩」2개대대는「사이공」지역에대한 공산군의 압력이계속되는가운데 6일새벽일찍「사이공」동북37킬로미터의「탄우엔」읍을습격, 약5시간동안 점령하고 월남군및 민간인

    중앙일보

    1968.01.08 00:00

  • 서대문서에 불

    14일 하오1시10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 3층 무전통신실에서 불이 나 무전실 등 18평되는 동 건물의 3층 내부가 전부 불탔다. 이날 불은 시경 경비과 통신계소속 홍현두 순경이 고

    중앙일보

    1967.12.14 00:00

  • 도로계획에 걸린 중요건물|철거준비 통고

    서울시는 20일 내년안에 시내 도심지간선도로의 길폭을 80미터로 모두 확장키로하고 지금까지 철거못하고있는 관공서와 민간주요건물 소유주에게 철거준비를 하라고 통고했다. 철거대상건물들

    중앙일보

    1967.10.20 00:00

  • 지명인사와 무허가건물

    이웃에 4층건물 하나 올라섰다. 병원이란다. 엄연한 건축법규 위반으로 시당국에서 관할경찰서에 고발조치를 당하고서도 끄떡도 않는다. 이 건물기공직후부터 이제까지 인접지 피해인들은 시

    중앙일보

    1967.10.10 00:00

  • 판잣집 철거미끼 2만여 원을 사취

    29일 상오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김광섭 (29·성북구길음동550) 최재건 (28·영등포구신림동86)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동대문구청 건설과에 인부로 일하면서 계고

    중앙일보

    1967.09.29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난마번지

    내무부는 멀지않아 집 번지를 바꾸는 일에 착수한다. 그 주거표시 개혁안에 따르면 번지에 의한 현재의 주소를 온통 정리해서, 가구에 따라 차례대로 집 번지를 매겨나간다. 이제야 「번

    중앙일보

    1967.07.13 00:00

  • 수해·방역 등 논의

    서울시는 오는 8일 상오 10시 삼일당에서 동장, 파출소장, 사업소장과 구청·경찰서, 본청과장급 이상 공무원 6백50명을 소집, 단위기관장 연석회의를 연다. 서울시가 생긴 이래 가

    중앙일보

    1967.07.06 00:00

  • 조선「호텔」 철거권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상오 오는 7월초에 헐리는 조선「호텔」 건물 철거권의 수의계약서를 위조한 이 충무공 기념사업회 운영위원 계기영(39)을 사문서 위조 및 사기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7.06.21 00:00

  • 폭력에 떠는 광주시

    【광주】17일 하오 광주시는 학도 체전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편싸움과 건물철거에 불만을 품은 넝마주이가 집단으로 시청에 몰려와 행패를 부려 한때 폭력의 거리로 화했다. 이날 하오 6

    중앙일보

    1967.05.18 00:00

  • 신축 노동회관 오늘 기공식

    노동절인 10일 상오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20(구영등포 경찰서)에서 노동회관 신축 기공식이 있었다. 대지 9백64평에 총 공사비 4천2백50만원을 들여 현대식5층

    중앙일보

    1967.03.10 00:00

  • 차례로 죽어간 증인 19명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라 할 「케네디」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사건-. 이 극적 사건은 22일 「케네디」대통령 암살음모에 관련된 것으로 혐의를 받던 「데이비드·페리」(45)란 사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동부노량진|신설경찰서집무

    서울시에 신설키로된 동부경찰서와 노량진경찰서가 25일 문을열었다. 이날부터 집무가 시작되는 두경찰서는 67연도예산으로 새청사가 마련될때까지 우선 동부서는 전천호예식장자리, 노량진서

    중앙일보

    1966.11.25 00:00

  • 파월 미끼로 사기

    ▲19일상오 경찰은 파월기술자로 보내준다고 8만원을 받아먹은 홍성래(27·성동구금호동1655)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홍은 서울을지로1가 정양빌딩에 「해외안내소」란 간판을 내걸고

    중앙일보

    1966.10.19 00:00

  • 공사대지로 사기

    7일 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 신대방동 126의1 공군사관학교부지임야 4천50명을 팔아먹은 김수확(흑석동127의2)씨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김은 영등포세무서에서 전기땅을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시체들고 항의

    25일 하오1시 서울동대문 경찰서 신설동 파출소 앞에 시체가 들어있는 관을 끌고온 유족들이『경찰관이 심하게 다루어 사람을 죽였다. 책임을 져라』고 아우성을 쳤다. 이 시체는 신설동

    중앙일보

    1966.05.25 00:00

  • 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중앙일보

    1966.05.24 00:00

  • 민주주의를 숨쉬는 유럽의 보석…스위스

    경치 좋기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알프스」산의 중추부를 옹하고 있는 영세중립국 「스위스」는 면적이 남한의 약 3분의 1, 인구는 서울의 약 두 배밖에 안되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알쏭달쏭 부전승|「화신산업」차지된 금싸라기 땅 2천2백52평

    어린이놀이터, 「스케이트」장으로 널리 알려진 서울 종로 네거리 신신 백화점 뒤에 있는 한 평에 15만원이나 하는 금싸라기 땅 2천2백52평이 『국가의 소유냐』 『화신산업의 땅이냐』

    중앙일보

    1966.03.11 00:00

  • (14)13시 민심 관심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시민은『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글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