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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보이스피싱 예방했던 경찰관, 이번엔 4000만원 막아 [영상]
지난 4일 오후 2시20분쯤 대전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에 “(어떤 고객이) 고액을 인출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지는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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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살인' 하의 벗겨진 피해자 두고온 경찰…진상조사 받는다
경찰 로고 '70cm 막대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감찰조사계는 6일 마포경찰서, 서대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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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피의자 교도소서 극단선택…"완전범죄 못이뤄 심경 변화" [사건추적]
지난해 8월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이 여성은 9월 1일 해남군 영암호 해암교 상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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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막대 엽기 살인범, 119 신고때 폭행 숨긴채 "어떡하지?"
남성 직원의 체내 항문에 70㎝가량의 플라스틱 막대를 찔러 숨지게 한 스포츠센터 대표가 사건 발생 당일 119 신고 때 폭행 사실을 숨긴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영훈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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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로 항문 찔러 살해…"만취였다, 경찰에 화낸 것만 기억"
70㎝가량의 플라스틱 막대를 이용해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구속됐다. [채널A 뉴스 캡처] 남자 직원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어린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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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쓰다듬자 경찰 철수…70㎝ 막대 엽기 폭행 직후였다
[채널A 뉴스 캡처] 남성 직원의 항문에 70cm가량의 막대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 A씨(41·구속)가 폭행 이후 피해자 행세를 하며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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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뭐했는지 CCTV 보여달라”…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 국민청원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때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피해를 입은 일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현장 CCTV 공개를 촉구했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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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 죽었다" 눈물 청원 그후…음주 뺑소니범 형량 늘었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 30대 남성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지난 6월 2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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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처벌에 둔기들고 "다 죽이겠다" 보복범죄…40대 징역 2년
여성을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이른바 ‘스토킹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보복범죄를 저질렀다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게 됐다.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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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일행이 여성 때리는데 먼저 자리 뜬 경찰관 감봉 1개월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 [사진 독자 제공] 술자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은 경찰관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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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은수미 성남시장 뇌물공여 등 혐의 기소
은수미 은수미(57) 경기 성남시장이 또 재판에 넘겨졌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의 원심 파기 판결로 기사회생한 지 13개월 만이다. 은 시장은 자신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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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판 받는 은수미 시장...수사하던 경찰관에 뇌물 건넨 혐의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연합뉴스 은수미(57) 경기도 성남시장이 또 재판에 넘겨졌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의 원심 파기 판결로 기사회생한 지 13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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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자료 넘겨받고 인사·납품청탁 들어줘”…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해 10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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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슴 만져 잠 못잤다" 강제추행 고소한 카풀女의 거짓말
사진 픽사베이 불법으로 ‘카풀(목적지나 방향이 같은 사람들이 한 대의 차량에 같이 타고 다니는 것)’을 하는 사실을 신고한 남성에게 앙심을 품고 “장애인을 강제추행했다”며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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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만 도망갔다?" 알고보니…19년차 남경도 현장 이탈 정황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 자체조사에서 당시 여성 경찰관 뿐 아니라, 남경까지 빌라에 들어갔다 이탈한 정황이 나왔다. 당초 현장에 있던 여경만 이탈했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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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 흉기난동' 40대에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 추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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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현장이탈 경찰 엄벌" 청원, 이틀만에 21만 돌파…靑 답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 가족의 국민청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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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흉기난동때 자리 뜬 경찰…경찰청장도 사과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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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탈 경찰 "찔리는걸 보자 구조요청 생각뿐…기억 안난다"
층간소음으로 흉기를 휘둘러 일가족 3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의 부실 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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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현장이탈 여경 엄벌"…靑 청원 하루만에 14만 동의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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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탈 여경 파면"·"여경 체력 높여라"…요구 쏟아진다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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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떠난뒤 흉기에 찔린 아내…식물인간 될 확률 90%"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생활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며 흉기로 난동을 부릴 때 경찰이 현장에 있었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 해 경찰이 공식 사과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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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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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시끄러워서"…'층간소음 갈등' 일가족 흉기 찌른 40대
층간 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