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바로 서야 대통령이 바로 선다”
국가위기 국면인 지금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리더십 연구 전문가인 최진 대통령연구소장이 이 대통령을 향해 5가지 제언을 했다. /* 우축 컴포넌트 */
-
친환경 디젤엔진 BMW 520d & 535d
최근 BMW가 선보이고 있는 520d·535d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엔진파워를 높였다. 이 두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젤기술을 직접 느껴
-
"대기업·중기, 꽃과 벌처럼 상생을”
“글로벌 금융위기는 장담하긴 어렵지만 1~2년 정도면 완화될 걸로 기대합니다. 세계 경제가 전통 제조업을 기반으로 했던 1929년의 미국 대공황 때와 지금은 상황이 사뭇 달라요.”
-
“해외 자원 개발로 건설 불황 극복”
국내 건설시장이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부진하자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분양 증가, 금융위기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구책의 일환
-
[중국 주식]SOC사업 수혜주가 주가상승을 주도
수요일 중국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고조되면서 부동산, 은행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했으나, 20일 M.A 지지선 역할을 해준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 등 대형주로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
[JERIReport] 부의 중심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힘 세질 것
“미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부(富)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 가면서 다극화한 세계가 된다. 자원 경쟁과 불안정화의 리스크는 늘어난다.” 미 중앙정보국(CIA
-
기초과학 홀대하다 기술속국 전락한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제조업 시대 이후의 서비스산업 시대를 제3의 물결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그 대표 격인 금융산업이 무너졌
-
‘나’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쏜다
최근 20~30대 가구의 자동차 보유비율이 60%를 넘고 ‘한 가정 한 자녀’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25~29세의 절반에 이르는 49%의 젊은 세대가 귀금속, 콘도 회
-
[중국 주식] 다양한 호재로 지수 2000선을 재탈환
1,900선을 위협받던 중국증시는 수요일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고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중국내 정유가격 인하폭이 국제 유가의 하락폭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
-
“구미를 교육 1등 도시로” 명문 사립고 설립 시동
18일 오전 구미 금오공고에서는 구미지역 초·중·고 교장과 학교운영위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교육특구’ 지정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7월 지식경제부의 교육특
-
“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파가 서서히 위력을 더해 가고 있다. 국내에도 유동성 위기로 존폐의 기로에 선 기업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내년 사업계획을 짜야 할 때지만 많은 기업은
-
[중국 주식]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지수 2,000P에 안착
중국증시는 외부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4조 위안의 경기부양책과 연이어 발표되는 후속 부양책,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
-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좌우한다
사회적 책임, 지속발전 추구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 삼성전자 등 6개사 대상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삼성전자와 한전KPS 등 6개 업체가 각각 대상
-
월가 파생상품 이론 틀 제공 ‘금융수학’세계적 거장 사망
14일 저녁 서울대 김판기(37) 수학과 교수에게 e-메일 한 통이 전달됐다. 일본 교토대의 구마가이 다카시 교수가 보낸 메일의 제목은 ‘이토 교수님이 돌아가셨다(Professor
-
“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관련기사 웅진, 창고에 쌓인 정수기를 렌털로 전환해 5년 만에 매출 10배로 “여러 경제지표와 경기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건설경기가 활성화되리라고 본다. 그때 우리 회사
-
일자리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무게
대전시와 강원도의 내년 예산안 편성은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뒀다. ◆대전=기업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
[시론] G20서 아시아 목소리 높여라
국제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주요국 정상들이 만나는 G20 회의가 15일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정상들은 신(新)브레턴우즈 체제를 논의하느라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 국제금융위기는
-
테크원(주) ‘GP SHOW 2008’ LED 가로등 제품 선봬
테크원(주)은 지난 10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렸던 ‘2008 대한민국 우수제품 박람회’인 ‘GP SHOW 2008’에 참가해 태양광가로등,
-
[사설] 개성공단으로 누가 더 혜택을 보는가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의 인식이 어설프기 짝이 없다. 북한은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對北) 전단 살포를 이유로 한 달 넘게 ‘폐쇄 협박’을 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북한군 고위 당국자
-
산업화 넘어 정보화 네티즌만 2억5300만 명
개혁·개방 30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중국 경제는 연 9.8%의 성장률로 뜀박질했다. 전 세계 평균(3%)보다 세 배 이상 빨랐다. 중국은 세계 4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
-
새마을 운동 확실하게 배워보자
새마을운동을 21세기의 지역발전모델로 되살리기 위한 첫 국제학술회의가 서울대에서 10일~11일 열린다. 새마을운동에 영향을 받아 농촌개발에 나서고 있는 중국·콩고·몽골·베트남 등의
-
산업화 넘어 정보화 네티즌만 2억5300만 명
1.개혁·개방 초기에 노점상을 하는 노인이 길가에서 담배를 물고 서 있다. 개혁·개방 30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중국 경제는 연 9.8%의 성장률로 뜀박질했다. 전 세계 평균
-
Again 2004, 국회는 지금 제2차 이념전쟁 중
관련기사 Again 2004, 국회는 이념전쟁 중 데자뷰. 실제로는 아니지만 전에 어디서 한 번 본 듯한 느낌을 말한다. 수도권 규제완화나 감세 등 이명박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놓
-
[Save Earth Save Us] ‘청정 일자리’ 늘려 경제 살리자
지구촌에 ‘그린 뉴딜(Green New Deal)’ 바람이 불고 있다. 1930년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펼친 ‘뉴딜 정책’처럼 최근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