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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 또 물난리…최고 530mm 폭우내려
주말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5백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1일 오전 1시쯤 임진강과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이 범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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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인한 교통통제 구간 1일 오후11시 현재]
◇ 철도 운행정지 ▶경원선 동안~신탄리 ▶경의선 파주~문산 ◇ 도로 통행금지 ▶서울 잠수교 ▶1번국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시가지내 ▶5번국도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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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황]물빠지니 쓰레기 벌판…손댈곳 막막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시내 교통통제 구간이 대부분 개통되고 전화.전기 등도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민간단체들의 구호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병.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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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도 패션시대 - 동대구~포항 통일호 열차 꽃그림 장식
열차도 패션시대를 맞았다. 지난 7일부터 동대구~포항을 오가는 통근열차 (통일호) 의 객차마다 꽃그림이 그려져 있어 승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과 주황색.하늘색.청색등으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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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교외선 통일호급 열차운행
의정부시의정부2동 의정부역~연천군신서면대광리 신탄리역간 경원선과 서울신촌역~의정부역간 교외선에 16일부터 통일호급인 도시통근형 열차가 운행된다. 14일 철도청에 따르면 현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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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역 (1)
'철길이 철길인 것은/만날 수 없음이/당장은,이리도 끈질기다는 뜻이다./단단한 무쇳덩어리가 이만큼 견뎌오도록/비는 항상 촉촉히 내려/철길의 들끓어 오름을 적셔주었다.(중략)'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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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급 통근열차 운행 - 경원선, 7월부터 요금 1,000원
의정부역~연천군신서면대광리 신탄리역간 경원선에 7월부터 통일호급인 도시통근형 동차가 운행된다. 16일 연천군에 따르면 철도청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경원선의 기존 비둘기호열차 21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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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열차 전량 高級化-6월중 통일호급으로 교체
의정부역~연천군신서면대광리 신탄리역간(57.6㎞구간)경원선에상반기중 도시통근형 전동차가 운행된다. 철도청은 오는 6월중 경원선에 현재 운행중인 비둘기호 열차 21량(1편성 5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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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순환형 광역 전철망 확충 주력-수도권 교통망 구상
그동안 도로위주였던 수도권 교통체제가 앞으로 방사형.순환형이혼합된 광역전철망 중심으로 전환된다. ◇철도=국토개발연구원이 제시한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안은 우선2001년까지 서울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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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물바다 邑內가 사라져-水魔가 할퀸 연천邑 현지
양동이로 퍼붓듯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경기도연천읍은 아예 떠내려가고 없었다.연천읍에서 14㎞남쪽,연천군청산면초성리 철도역은 육지의 끝이었다.논도,도로도,집도 보이지 않았다. 도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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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에 군인 35명 또 희생
26,27일 강원.경기 북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방 군부대 막사들이 산사태로 잇따라 매몰되고 연천.철원군일대가 물에 잠겼다.27일 새벽 군부대 막사 12곳에서 산사태가 발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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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집중호우 경원선 한동안 불통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1일 경기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는등 불규칙적인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집중호우로 경원선 연천역과 대광리역 사이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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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철원에서 성남까지
경상남도 남해섬에서 평안북도 초산까지 한반도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도로가 3번 국도다.3번 국도는 남북 분단으로 현재 강원도철원군 민간인 통제선안 월정리역앞까지만 갈 수 있다.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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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하상가 의정부역 9,700여 평 조성공사 "한창"
경기도 의정부시에 도내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9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의정부역 지하9천7백평 부지에 건립중인 이 상가에는 5백30여개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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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열차가 없어졌네”/세워둔 6량 한밤 「증발소동」
◎철길따라 16㎞ 굴러가/신탄리역서 연천역까지/야근자조차 모르다 날샌뒤 찾기 법석/철도청,뒤늦게 보고받고 “쉬쉬” 노태우대통령 정부의 임기말을 앞두고 정치권의 분란·공무원기강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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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8천㏊ “물바다”/기습호우 피해
◎잠자던 일가3명 흙더미 압사/곳곳서 긴급대피 소동 하늘이 뚫린듯 쏟아져내린 기습폭우였다. 2시간동안 내린 89㎜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강화에서는 새벽잠든 일가족 3명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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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올 장마 본격시작/8월초까지 지겹게 온다
◎최고 천㎜까지 예상/중부에 큰 비… 곳곳 수해 올 장마는 예년보다 1주일정도 길고 강우량도 1백∼2백㎜정도 더 많을 것으로 예상돼 큰 수해가 우려된다. 중앙기상대는 19일 올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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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레저 드라이브 즐기며 명소 봄 나들이
입춘이 지나고 꽃샘바람 사이로 봄기운이 밀려오고 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가볍게 초봄맞이 나들이를 하는 오 레저에 알맞은 철이다. 최근 금강산 열기 등 남북관계가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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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에 전국이 "몸살"|강원북부 지역땅"부르는게 값"
서울강남의 아파트, 경기북부와 동해안 북단의 땅이 올들어 부동산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 지을 땅이 거의 동이 난 서울은 특히 큰 평수의 아파트에 가수요가 판을 쳐 평당 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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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열차 춥고 지저분
문용상 지난11일 오랜만에 의정부역에서 연천역까지 경원선열차를 타게 됐다. 상오 10시20분발 기차에 올랐을 때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 청결하지도 않은 차내에 김장수·떡장수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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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영화60년(제67화)(29)최초의 영화제/38년에 신문사주최로 영화45편 올려/관중투표로『아리탕』등 베스트10뽑아
총독부에 의해 우리 영화는 날이 갈수록 더욱 목이 죄어들었다. 그러나 영화인들은 이런탄압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고 영화제작에 혼신의 정열을 쏟았다. 화랑영화사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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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트럭 충돌 2명사망·9명부상
【인천】3일 낮12시45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면 와초리 경원선 속칭 제6단 건널목에서 신탄리를 뗘나 서울로 가던 서울동차사무소소속 제361호 열차(기관사이철호·45)가 육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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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트레일러 충돌
【진천=정일상 기자】30일 상오 11시45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면 차탄2리 차 탄고 옆 건널목에서 신탄리를 떠나 청량리로 가던 청량리열차사무소 소속 제314호 전동열차(기관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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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트럭·열차충돌
【인천】10일상오8시35분쯤 경기도심천군연천면상1리앞 경원선건널목에서 서울동차사무소소속 신탄리발 청량리행 제308호열차(기관사 윤원설·41)와 육군모부대소속 군「트럭」(운전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