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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학회]9.한국심리학회…가장 오래된 학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인 한국심리학회 (회장 李寬鎔 서울대 교수) 의 역사는 52년에 이른다. 98년 현재 회원 수는 1천1백명. 일반인에겐 다소 낯선 학문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중앙일보

    1998.05.05 00:00

  • 鄧 死後 중국 장래와 한반도 세미나

    최근 임종 임박설이 떠돌고 있는 덩샤오핑(鄧小平)의 사망이 향후 한반도를 비롯해 동북아정세에 미칠 파장을 검토하기 위한 통일문제 학술세미나가 中央日報社와 獨逸 콘라트-아데나워재단

    중앙일보

    1995.04.09 00:00

  • 서울大 이모저모

    서울대는 개교당시부터 진통을 겪었다. 해방직후 과도기때 남한을 통치하던 美군정청은 46년8월 「국립서울대학교설치령」을 법령 102호로 공포하고 초대총장으로 법학박사인 해리 B 앤스

    중앙일보

    1995.01.26 00:00

  • 대학도서관/곰팡내나는 공부방인가/선진자료·서적없어 「국제화 역행」

    ◎예산부족 절차복잡… 책 1권 구입에 1년/학생들은 독서실로 이용 책걸상만 차지/마이크로정보 CD­롬등 뉴미디어 빈약 A대 경제학과 이모교수(47)는 방학 때마다 외국출장을 나간다

    중앙일보

    1994.05.19 00:00

  • 원로 국어학자/이숭녕씨 별세

    원로 국어학자 심악 이숭녕박사가 2일오전 6시 원자력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이 박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성제대 법문학부 조선어학과를 졸업한뒤 평양사범학교 교수로 재직하

    중앙일보

    1994.02.02 00:00

  • (9)"국대안 파동에 공부 제대로 못해"

    서울대 최초의 졸업식이 열린 때는 47년 7월11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은 문리대·공과대·법과대·상과대·의과대등 5개 대학이었고 졸업생은 모두 2백15명이었다. 그중 학사

    중앙일보

    1993.07.13 00:00

  • 맹독복어알·간도 식용

    ◎부산 경성대학 김동수교수 보건연구원 박지현씨 개발/염장처리 중탄산소다 첨가 숙성/통조림생산·의약품개발도 가능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인 테트로도톡신(TTX) 때문에 모두 버려지는 복

    중앙일보

    1993.02.12 00:00

  • 해방 후 3년의 한국 현대 교육사 조명

    교육을 통해 추구해온 것은 개인의 인간화, 사회의 근대화, 그리고 국가의 자주화 등 세 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이중에서 사회의 근대화에 대한 미군정 교육의 기여는 긍정적인 평가를

    중앙일보

    1992.12.04 00:00

  • (4531)제86화 경성야설(66)조용만|건국동맹

    우리가 이날이 올 것을 고대했고 이 때문에 우리 2천만 민족이 생명을 걸고 악전고투해온 것이지만, 그러나 이렇게 해방을 맞이하고 보니 앞으로 닥쳐올 일이 난감하였다. 그때는 38선

    중앙일보

    1991.10.31 00:00

  • 경성야화(59)|창씨개명|조용만

    1940년 2월부터 시행한 창씨개명 운동은 큰 저항을 받았으나 총독부는 갖은 비인도적 강제수단을 모두 동원해 이를 관철시켜 나갔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배급을 주지 않

    중앙일보

    1991.10.19 00:00

  • 학계·문단의 ″큰별"로 우뚝|난세를 버틴 정신적 지주

    8월30일, 음력으로 칠석날 낮에 큰별이 땅에 떨어졌다. 우리나라 지식인·문화인들이 오랫동안 그들의 정신적지주로서 존경해오고 받들어오던 현민 유진오선생이 긴 고난의 투병끝에 이날

    중앙일보

    1987.08.31 00:00

  • 본사 홍진기 회장 별세

    중앙일보사 회장인 유민 홍진기씨가 13일 하오5시 서울성북동260자택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지난 3일 상오 갑자기 뇌졸중증세를 일으켜 서울대부속병원에서 치료

    중앙일보

    1986.07.14 00:00

  • 경성제대일인 축하패 전달

    진의종 국무총리는 18일하오 경성대학 동기동창인「마에다·도시까즈」(전전리일)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환담. 진 총리는『젊은 세대들의 문학교류증진이 양국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하는데

    중앙일보

    1983.11.19 00:00

  • (3810)-제80화 한일회담 (9)

    외교위원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대일강화조약초안을 검토해 결국 조약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것이 귀속재산처리에 관한 조약4조B라는 것은 이미 말했다. 51년7월7일 발표된 초안4조A항

    중앙일보

    1983.09.07 00:00

  • 정치가 지망서 사법고시 합격으로 길 바꿔

    나의 학창시절은 해방과 6·25의 혼란 속에서 흘러갔다. 일제말 고향인 충북 진천을 떠나 혼자 외가에 얹혀 겨우 5년제 상업중학을 마쳤지만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

    중앙일보

    1983.05.03 00:00

  • (4) 이면석

    학원을 떠나 사회로 새출발 해야할 시기가 되어서인지 요즈음 인생항로를 의논하려고 찾아오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그때마다 나는 젊은이들의 인생관이랄까 생활신조를 먼저 물어본다. 생활

    중앙일보

    1982.12.28 00:00

  • (3318)화맥인맥-제76화

    해방이 되자 경성제국대학은 경성대학으로 이름부터 바뀌었다. 46년 8월22일 미군정 법령102호「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종합대학으로 개편되었다. 「해리·B·앤스테드」박사가

    중앙일보

    1982.01.21 00:00

  • 서돈각 박사 화갑 기념논문집 펴내- 『현대법학의 제문제』『회사법…』등 2권

    법학자 무애 서돈각 박사 화갑 기념 논문집으로 한국법학 교수회편 『현대법학의 제문제』와 상법연구실 문하생 편 『회사법의 현대적 과제』등 2권과 자신의 저서 『상법연구』(제2권)이

    중앙일보

    1981.04.01 00:00

  • (2989) 경기 80년-제71화

    해방과 더불어 이 땅엔 미국식 교육제도가 도입됐다. 미국은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보다 20일 늦은 45년 9월 9일 인천에 미군을 진주시킴으로써 군정을 시작했다. 미군정은 교육의 「

    중앙일보

    1980.12.1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30)|함춘원시절(제59화)|업적남긴 사람들

    해방후 줄곧 지금까지 함춘원에 진정한 의미의「아카데미시즘」과「히포크라테스」의 숭고한 정신을 뿌리내리게한 공로자는 숱하게 많다. 지면관계상 그들의 업적을 일일이 기록할 기회가 없어

    중앙일보

    1978.09.20 00:00

  • (2321)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32)|전문부 출신 55명은 졸업식에 불참|권이혁·백만기등 23명은 교수생활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함춘원을 휩싸고 있던 1947년5윌.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졸업식은 소문과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다. 그러나 전문부출신 졸업생55명이 참석치 않은

    중앙일보

    1978.09.09 00:00

  • (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

    중앙일보

    1978.09.06 00:00

  • (2317)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 (28)|임명재·이정복·오한영등 5명이 발기|해방된해 12월 창립, 위원장엔 심호섭

    지난 5월12일 전북전주에서 열린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나의 학회활동 33년을 결산하는 느낌이어서 실로 감외가 컸다. 그동안 내과학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뜻에서 고창순박사(

    중앙일보

    1978.09.05 00:00

  • (2312)-함춘원시절-김????(23)

    8·15해방이후 일시 혼란의 와중에서 자칫 기능이 마비될 뻔한 함춘원의 질서를 바로잡고 수습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가운데 명주완 박사가 대표급으로 꼽힌다. 인식부족으로 비인

    중앙일보

    1978.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