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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들 사이에 인기 '짱' 입니다"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근로자, 국군장병, 경찰관, 학생, 농업인, 어업인, 택시기사님, 버스 기사님, 화물차 기사님, 주부, 경비원, 시장 상인, 요식업, 의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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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해병대를 보호하라"
작전 중인 미군 해병대가 경찰의 보호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6일 한.미연합상륙훈련이 열린 포항의 해안가에서 훈련 중인 미군 주위에서 경찰이 한총련의 기습 시위에 대비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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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釣魚島 분쟁 다시 불거져
▶ 센카쿠열도에 상륙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된 중국인들이 25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오키나와 나하 항구로 이송돼 경비정에서 내리고 있다. [나하 AP=연합] 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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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보험사기단 & 탈옥 내조 아내
보험금을 노려라! 영화 '하면된다'는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벌이는 문제가족을 그리고 있다. 일부러 얻어맞기, 소주상자에 깔려 허리 다치기, 야구연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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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 테러대책 마련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총리실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스페인 열차 폭파 테러사건과 관련해 "대규모 테러의 주요 대상국가는 이라크에 파병하는 나라들"이라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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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發 전세계 테러 비상] 한국도 테러 대비
경찰에 테러 비상이 걸렸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대테러 활동 강화 지침'을 긴급히 전국의 경찰관서에 내렸다. 이 지침에 따라 일선 경찰은 공항.항만.외국 공관 등 주요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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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문화행사로 바꾼다더니…정치 색깔 여전
'탄핵 반대 촛불집회'를 놓고 주최 측과 경찰이 공방을 하고 있다. 경찰이 15일 이번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나서자 주최 측인 '범국민행동'은 '문화행사'로 성격을 바꾸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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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農家·공사장 '고철 도둑' 비상
고철 품귀로 자재값이 크게 오르자 철근.철강 등을 훔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철제 하수도 뚜껑이나 포도밭 비가림용 지지대를 훔쳐가는가 하면, 도로 고르기용 롤러를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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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촛불 집회 금지" 경찰 입장
▶ 정치의 봄은 언제 오나 … 15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울타리 앞에 어느새 물오른 버드나무 꽃망울들이 싱그럽다. 그러고 보니 봄이 분명한 3월 중순이다. 이날도 국회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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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규탄 촛불집회 '불법' 규정
경찰이 탄핵 규탄 촛불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해산 및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경찰청은 15일 최근 서울 광화문 일대 등에서 열리고 있는 탄핵규탄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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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살해… '탄핵 테러' 비상
▶ '탄핵 정국'을 맞은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경찰이 한나라당사를 에워싸고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경찰에 경비.경호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 탄핵 소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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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헌재소장 경비 국무총리급으로 격상
서울경찰청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경비를 이전의 국무총리 수준(8명 수행)까지 격상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총리에 대한 경호도 대폭 강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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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공무원들 국정표류 우려 당혹감
12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정부 각 부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장관들은 원래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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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항의 차량 돌진 ·분신 잇따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격돌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을 비난하고 탄핵에 항의하며 차량을 몰고 국회로 돌진하거나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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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못 찾고 휴대폰만 건져, 南사장 유족들 울먹여
○…검찰에 따르면 남상국 대우건설 전 사장은 이날 낮 12시쯤 대우건설 신모 법무팀장에게 휴대전화로 "내가 모두 짊어지고 가겠다. 한강 남단에 차를 세워 두었으니 가져가라"며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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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전 사장 자살 상황 일지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자살 상황 일지 -신고접수:11일 낮 12시50분쯤 -신고자:서울지검 특수2부 강찬우 검사 -내용: 12시9분쯤 대우건설 남상국 전 사장의 변호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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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자재 지키기 비상
최근 철강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울산지역 기업과 공사 현장, 고물상들이 공사자재를 지키기 위해 폐쇄회로 TV를 설치하고 경비를 강화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8일 지역 기업체와 공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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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외국인 탈출 행렬
아이티의 소요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무장반군의 진격이 임박한 가운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는 25일 약탈이 자행되고 탈출행렬이 이어졌다. 지금까지 아이티에서는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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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병원船 운행 중단
전북지역 섬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였던 '전북병원선'이 27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전북도는 1977년 출항해 그동안 군산지역 어청.말도 등 서해연안 섬 주민들의 진료를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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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서 폭탄 테러…7명 사망
이스라엘 예루살렘 중심가에서 22일 오전 8시30분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자폭공격으로 추정되는 버스 폭발 사건이 발생, 최소 7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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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돈' 100억 또 발견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전 청와대 경호실 재무관 孫모.金모.張모씨 등 세명의 계좌에서 全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1백억원대 돈이 추가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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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호신·방범용품 인터넷 쇼핑몰서 인기
최근 납치.살해 사건 등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호신.방범용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이달 초에는 TV홈쇼핑에 경호상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호신.방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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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띠는 '플래시몹'…'차떼기 추방' 21차례 열려
온라인으로 연락해 잠시 모여 퍼포먼스를 한 뒤 흩어지는 '플래시몹(flash mob)'이 늘면서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6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플래시몹은 원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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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프로골퍼 피살 "총격은 없었다"
지난 8일 필리핀 앙겔레스시 술집에서 시비 끝에 필리핀 경비원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던 프로 골퍼 전호상씨는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