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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섬유업계 대구에 다 모였다
201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7∼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경북도·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일본·미국·프랑스·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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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닭장수 중견그룹 오너 되다
관련사진경북 구미시에 있는 섬유업체 TK케미칼 생산공장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포즈를 취했다.부친은 전남 고흥의 이름 없는 소농(小農)이었다. 자식들 학비를 대려면 얼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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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능형 자동차’ 산업 잘 나간다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 공학관 4호관 209호. 이곳에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의 지능형자동차사업단이 입주해 있다. 김태권(52·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사업단장은 요즘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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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부활하는 대구·경북 섬유
#사례 1. 대구시 중리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내 ㈜시마. 160여㎡의 작은 사무실 안에 갖가지 색상의 실 뭉치와 원단이 쌓여 있다. 연구원들이 천의 올을 일일이 풀어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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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대구로 돌아온 ‘섬유의 얼굴’
대구시 봉무동에 들어설 섬유업체 TK케미칼의 사옥 조감도.지난 24일 대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열린 대구시청 상황실. 김범일 시장이 갑자기 낯선 인물을 소개했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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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섬유제품 늘어 연구개발 투자 ‘껑충’
㈜보우 권진현 연구개발실장이 산업용 특수 섬유인 부직포의 제직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제공]대구 성서공단의 ㈜보우(대표 김복용)는 원단을 가공할 때 필요한 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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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마케팅사업 보조금 부당 사용”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대구참여연대는 밀라노 프로젝트 ‘해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마케팅센터(KTC)가 대구시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쓴 사실을 발견, 대구시에 감사를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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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 부활의 노래
대구 달서구 월암동 동진화섬 직원들이 신축성이 뛰어난 가공사를 생산하고 있다. 가공사는 직물의 원료가 되는 실로 원사를 공업적으로 처리해 만든다.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장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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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산업 금융·마케팅 지원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8일 오후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섬유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섬유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금융.마케팅 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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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원료·원사 값 내려야"
지역 섬유업체들이 화학섬유 원료 및 원사 가격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는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업체는 이를 방치하면 조업단축, 휴.폐업으로 지역 섬유 기반이 무너지면서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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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 중국시장 진출
대구 섬유제품이 공동브랜드를 달고 중국으로 본격 진출한다. 대구경북견직물조합은 14-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03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지역 20개 직물업체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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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상호 신임 섬유개발연구원장
“시장에서 바로 반응이 오는 연구 활동으로 섬유업계의 기술적 애로를 풀어 주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섬유산업 고도화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제8대 원장으로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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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섬유업계 최악의 불황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최근의 이라크·북핵 사태 등이 겹쳐 대구·경북지역 섬유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지역 직물업체들의 부도사태가 올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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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생산 20% 줄여야 경쟁력"
올 들어 심화되고 있는 지역 섬유산업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과잉설비의 폐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대구 ·경북견직물조합은 이들 유휴 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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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전쟁… 대구 섬유업계 '직격탄'
“예년 같으면 요즘이 라마단(이슬람교의 금식기간) 특수에 맞춰 선적하기 위해 한창 바쁠 때지만 올해는 기미도 없습니다.” 대구의 메이저 직물업체인 A사의 한 임원은 “테러전쟁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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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전쟁… 대구 섬유업계 '직격탄'
“예년 같으면 요즘이 라마단(이슬람교의 금식기간) 특수에 맞춰 선적하기 위해 한창 바쁠 때지만 올해는 기미도 없습니다.” 대구의 메이저 직물업체인 A사의 한 임원은 “테러전쟁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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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직물업계 자구책 비상
#1:성서공단 P섬유. 나일론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 5월부터 공장 2동 중 1곳(직기 1백대)을 완전히 세웠다. 올들어 공장 안팎에 쌓이기 시작한 재고가 이 회사의 서너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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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직물업계 자구책 비상
#1:성서공단 P섬유. 나일론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 5월부터 공장 2동 중 1곳(직기 1백대)을 완전히 세웠다. 올들어 공장 안팎에 쌓이기 시작한 재고가 이 회사의 서너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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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체 2001년 채용계획]
이제 취업시즌이란 말은 사라졌다. 한꺼번에 수십명씩 뽑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수시채용의 시대다. 경제 기반이 취약한 지역은 사정이 더욱 그렇다. 19일 본지 취재팀이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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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체 2001년 채용계획]
이제 취업시즌이란 말은 사라졌다. 한꺼번에 수십명씩 뽑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수시채용의 시대다. 경제 기반이 취약한 지역은 사정이 더욱 그렇다. 19일 본지 취재팀이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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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 가동률 하락세
대구 ·경북지역 섬유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지난해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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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신제품개발센터 내달 본격 가동
대구.경북지역 직물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중인 밀라노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신제품개발센터가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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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프로젝트 시찰단 영국파견
대구시가 지역섬유업계 및 경북대의대와 함께 밀라노프로젝트와 생명공학분야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에 시찰단을 파견했다. 영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파견된 이번 시찰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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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수출, 올들어 증가세로 반전
대구.경북지역 섬유수출이 지난 95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올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30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역 섬유수출 실적은 지난 95년 55억1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