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동네 사람들
우규승호암상 수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건축사무소를 열고 활동하는 건축가 우규승(67)씨가 겹경사를 맞아 고국을 찾았다. 우씨는 3일 2008년 호암상(湖巖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10일 개막
국내유일의 종합건축문화행사인 ‘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10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7회째를 맞은 건축문화제는 ‘포트 시티-가능성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국가균
-
세계대회 앞두고 답사 온 미국 장애인 여행가
14일 경복궁을 찾은 장애인 여행전문가 스콧 레인즈 박사가 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나무 경사로는 너무 높고 바닥 조명은 휠체어 바퀴를 가로막네요." 14
-
시간·공간·인간 … 관광에는 '3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지난해 적자액만 85억 달러. '양'뿐 아니라 '질'도 문제다. 해외 관광은 패키지.배낭 여행을 거쳐 셀프(S.E.L.F)여행(본지 2월24
-
‘공익근무’ 끝 … 이제 시로 돌아가야지
8년째 시집 한 권 안 낸, 게으른 혹은 변심한 시인을 찾아나선 건 경복궁 은행나무가 이미 제 잎의 상당량을 털어낸 때여서이다. 무슨 소리인지 갸웃하는 이를 위해 철 지난 정의(
-
[사람 사람] "외국인들에게 우리 고궁 제대로 알리렵니다"
역사학자인 백종율(46)씨는 1995년 프랑스 몽셸미셸을 관광할 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풍광이 빼어나서가 아니었다. 정작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관광 가이드의 해박한 지식이
-
새 단장 광화문 '유비쿼터스 전시관'
20XX년 3월 28일 오전7시. 거실과 안방의 커튼이 자동으로 걷 히며 집안 가득 햇살이 들어온다. 잠에서 깨어난 집 주인이 드레스룸의 거울을 보면서 "일정"이라고 말하자 '매직
-
[레저 단신] '도쿄 룩 2' 2004년판 外
◇ 가족단위 일본여행객을 위한 도쿄 여행 정보지 '도쿄 룩 2' 2004년판이 발간됐다. 긴자(銀座).니혼바시(日本橋)의 오래된 음식점, 도쿄 근교의 온천, 올빼미 투어 안내, 일
-
성세정 아나운서 책 펴내
지난 1년 반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유적 74곳을 일일이 답사한 사람. 역사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닌 KBS 아나운서 성세정(36)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成씨는 각
-
서울-인천 문화기반 넓히기 어깨동무
서울을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서울과 인천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단이 설립되는가 하면 공연장 등
-
특별한 사랑 만들 서울 데이트 명소들-"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알았어?"
#숨겨진 보석 같은 '육사코스' 육군사관학교-푸른동산(사격장)-태릉스케이트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동북부 코스를 추천합니다. 서울에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도 잘 안와본 곳입니다. 하지만
-
2부 이렇게 바꿉시다 쾌적한 숙식·관광 이렇게 (下) 관광·쇼핑 : 향토색 짙은 문화상품 개발하자
경제적으로도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는 방한한 외국인들이 축구 경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 쇼핑을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10개 개최도시와 주변 관광지는 손볼 곳이
-
서울에 '전문 관광버스' 도입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여의도 63빌딩 등을 거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서북코스가 오는 3월1일 운행에 들어가고 이 코스에 국내 처음으로 하이데커(High-decker)나 트롤리(Tro
-
[서울 파노라마] 눈 오는 날 여기서 즐겨요
순백의 눈-.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눈구경을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눈 내리는 날이면 누구나 추억 만들기를 꿈꾼다. 연인과의 데이트나 친구와의
-
청와대 관람객 100만명 돌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는 청와대(靑瓦臺)가 있다.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이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아직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건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입견과 달리 일반인도
-
서울 시티투어버스엔 '전통과 예술'이 있다
서울에 살고 있어도 정작 서울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신을 정화해주는 고궁과 예술의 갈증을 풀어주는 공연장,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는 미술관-. 알면 알수록 재미있
-
서울 시티투어버스엔 '전통과 예술'이 있다
서울에 살고 있어도 정작 서울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신을 정화해주는 고궁과 예술의 갈증을 풀어주는 공연장,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는 미술관-. 알면 알수록 재미있
-
서울 시티투어버스 고궁 코스 신설
서울의 고궁을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가 14일부터 운행한다. 서울시(http://www.metro.seoul.kr)는 13일 고궁 관람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덕수궁.경복궁.창덕궁
-
'우리 음악은 록' 캐나다 밴드 모팻츠 내한
새 앨범 '서브모댈러티'로 록 뮤지션으로 거듭난 캐나다출신 4인조 밴드 모팻츠가 한국을 찾았다. 고향은 물론 유럽·아시아에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들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한국
-
'우리 음악은 록' 캐나다 밴드 모팻츠 내한
새 앨범 '서브모댈러티'로 록 뮤지션으로 거듭난 캐나다출신 4인조 밴드 모팻츠가 한국을 찾았다. 고향은 물론 유럽·아시아에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들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한국
-
종로, 그대로 거기 있구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나의 종로행이 시작됐다. 친구들과 갔던 종로서적. 예쁜 펜이며 수련장을 몇권 사고 길이라도 잃어버릴세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 첫 경험이었다. 80년대말
-
[시티투어 버스 어떻게 이용하나]
시티투어버스는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정류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2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덕수궁.이태원.동대문시장.창경궁.인사동.청와대 등 27군데 정류장
-
[열린마당]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미 천연연료 사용중
지난달 20일자 중앙일보 열린 마당에서 백한결씨가 서울시티투어 버스의 운행에 대해 여러가지 좋은 제안을 해줘 담당공무원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서울시티투어 버스는 매일 오전 8시부
-
버스 '서울시티투어' 10월 선보인다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와 쇼핑명소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서울 시티투어' 가 오는 10월 중순 선보인다. 서울시는 29일 아셈.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