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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온천 개발실태와 문제점
전국 곳곳에서 무분별한 온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유사온천 난립,자연파괴등 각종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온천개발붐이 이는것은 본격 지방자치가 시행되면서 지자체가 재원확보라는 명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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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등 경기북부에도 전원주택 등장
그동안 양평.광주.용인.남양주등 주로 경기남.동부지역에 편중됐던 집단 전원주택이 고양.파주시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곳은 북한에 가깝다는 이유로 기피지역이었으나 서울도심과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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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女 피살 현장 美軍 인식표 발견
경기도동두천시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윤락여성 李모(44)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9일 사건현장에서 미군인식표가 발견됨에 따라 달아난 미군용의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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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지역 말라리아 비상-水害이후 14명 發病
수해지역인 경기도 파주.연천지역에 말라리아(일명 학질)비상이걸렸다. 9일 이들 지역 보건당국에 따르면 파주.연천지역에서는지난 7월말 수해이후 모두 14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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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일원에 48만평규모 출판문화정보 단지 조성
경기도파주시에 오는 2005년까지 대규모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1천9백35억원을 들여 경기도파주시교하면문발리. 산남리.신촌리.서패리 일원에 48만1천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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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수록 돈잘별려"비정한 商魂-유흥업소 미성년자 性학대
「미성년자 성학대」는 이제 먼 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어린이 성착취 방지를 위한 세계대회」를 열어 『세계적으로 1백만명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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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학생 수업료 아주.경기대 전액 면제
수원시 아주대(총장 金德中)와 경기대(총장 孫鍾國)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당한 경기도연천군과 파주시,강원도철원군등 수해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금 보조를 위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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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수해지역 복구 문제점-늑장 행정
수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수재민들에게 지원된 것은 이곳저곳에서 보내온 라면등 식품과 옷가지등 당장 시급한 구호품 정도.복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구비지급등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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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모금 水災의연금 1차분 109억원 市道전달
전국재해대책협의회(회장 崔鐘律 경향신문 부회장)는 집중호우로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언론사에서 모금된 수재의연금중 1차분 1백9억원을 경기.강원도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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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그린서 골프 묘미 만끽-퍼팅 골프
초보자나 경력골퍼 모두에게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색 미니골프인 퍼팅골프가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각광받고있다. 경기도파주시파평면덕천리에 위치한 레저타운 「임진강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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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수질개선 상설기구 생겨-동두천에 본부 12일 발족
오염이 극심한 임진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상설기구가 창설된다. 환경부는 7일 임진강과 임진강 지류인 한탄강.신천.문산천등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부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동두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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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수해복구 자원봉사 현장
중앙일보 앞에서 5일 오전 출발한 셔틀버스에 탄 자원봉사자 1백여명은 이날도 수해현장을 찾은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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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농가에 장판지 무료로 깔아줘-수해복구 자원봉사 현장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등과 함께 벌이는 수해복구자원봉사나흘째인 4일에도 휴일을 잊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곳곳에서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전 중앙일보 앞에서 떠난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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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全직원 휴가도 연기 수해지역 치안 완벽 유지
경기도 파주경찰서(서장 洪淳瑗.48) 전직원 2백30명이 문산읍 물난리 이후 모두 휴가를 자진 연기하고 이재민 구호와 복구및 치안유지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파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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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동참 자원봉사자 줄이어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 등과 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벌이고 있는 수해복구자원봉사 이틀째인 2일 많은 시민.학생들이몰려들어 수해지역에 이웃사랑의 씨앗을 심었다. …경기도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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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본격 활동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등과 벌이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시민들은 경기도파주시문산읍과 경기도연천군에서 교육을 받고 본격적.체계적인 활동을 벌였다. …1일 오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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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자원봉사 종합센터 본격 가동
31일 오후 경기도파주시문산읍문산3리 외기노조연립주택앞.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에 이르는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물로 씻고 주변 청소를 하는등 어려운 이웃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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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水 사각지대 예고된 水害-京幾재해대책본부 분석
임진.한탄강을 끼고 있는 연천.파주지역은 치수사각지대였다.하천관리는 제각각이었고 댐관리도 부실했다.그래서 수해 피해는 심각했다. ◇제각각인 하천관리=경기도내 하천수는 총2천5백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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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현장 자원봉사 활짝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복구현장에 자원봉사의 대열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회사원.사회단체회원등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장마뒤에찾아온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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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문산.파주.연천 복구현장 스케치
…수해지역에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전국 유명병원의 의료진들이 몰려와 사랑의 인술을 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국립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등 23명은 연천읍 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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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자유의 다리' 물에 잠겨 붕괴 위기
경기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난 28일 상판까지 물에 잠긴 임진각 「자유의 다리」가 붕괴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유의 다리를 통제.관리하는 육군 전진부대측은 2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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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官.군 합심 수해상처 복구 구슬땀
경기.강원북부지역을 폐허로 만든 최악의 폭우가 그친 29일 침수지역 수위가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민.관.군의 복구작업이 펼쳐졌다. 경기도와 연천군은 이날 침수지역에 대한 방역작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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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물도 없이 새우잠-문산.파주.연천수해 현장
*수해특별취재반 ▶정치부=김민석차장▶사회부=이하경.이영렬.이규화.김기찬.김현승.김원배.홍수현기자▶전국부=탁경명부장.이찬호기자▶수도권팀=조광희차장.정찬민.전익진.엄태민.은종학기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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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군인 47명 민간인 14명 가옥 8,900棟 침수
26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28일 오후 6시 현재서울.경기.강원도 지역에서 군인.민간인 83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8천9백여동의 가옥이 침수돼 2만8천여명의 이재민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