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生식품 宅配인기-여성민우회.經實聯산하 조합등 주관
저공해 곡류와 채소,유정란등 유기농산물에서부터 최근에는 대하.알래스카산 왕게등 해산물까지 생식품을 집에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유기농산물
-
포장밥 내년 일본 수출-식품개발연구원
『맛좋은 우리쌀을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해외로 수출하자.』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쌀이용연구센터가 쌀시장 개방에 따른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처방을 내놓았다. 우리 농민들도 이젠 생산량
-
서울에 전남 쌀 직판장
농협전남도지회는 서울시 사당동 사당 지하철역 부근에 「전남 쌀 특산물직판장」을 개장했다. 조전희 농협전남도지회장과 농민조합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연 전
-
윤봉길의사 배출한 사과마을/충남 예산(구경도 하고 시장도 보고)
◎달고 부드러운 과육 옛부터 명성/덕산온천∼충의사∼수덕사 가볼만 매헌 윤봉길의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향 충남 예산은 군단위 사과생산량이 국내 1,2위를 다투는 사과의 고장이기도 하다
-
(99) 쾌적한 「수도권 전원 도시」로|이천읍-경기 이천군
경기도 이천군 이천읍은 예부터 쌀과 온천·도자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38년 읍내면에서 이천읍으로 승격된 이래 꾸준히 발전해오다 최근 10여년 사이에 발전이 가속화돼 인구 5만여명의
-
쌀 브랜드 시대로…
「이천 진상 미」「서산 간척 미」「충주 달래 강 청결미」등 산지의 특색을 내세운「얼굴 있는 쌀」들이 시장에 나와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포장방법이나 가공법도 매우 다양해
-
원산지 도용제품 규제/싼 수입품 국산둔갑도 단속/공정거래 지침개정
앞으로 경기지방에서 생산되지도 않은 쌀에 「경기미」란 이름을 붙여팔거나 생산지와는 상관없이 「영광굴비」「한산모시」「강화돗자리」등 유명원산지제품처럼 표시·광고하는 행위가 공정거래법에
-
농수산물 ″브랜드화 시급〃
경기도 포천에서 밭 3천여 평에 배추농사를 짓는 천모씨(42)는 집 주변 텃밭 2백 평에는 무공해 배추·고추·파 등을 키우고있다. 밖에 내다 파는 배추에는 비료와 농약을 듬뿍 주지
-
쌀 출하 격감…값은 보합세|제철 맞은 햇김 시세 지난해 수준|멸치 값 하락 중간치3㎏ 2만원 대
수매가 결정이 늦어지고 산지수매가 최근 뒤늦게 진행되면서 요즘 시장에 나오는 일반미 양이 많이 줄었다. 12일 양재동 양곡시장에 따르면 요즘 하루출하량은 4천∼5천 가마로 예년
-
시중 판매 경기미/대부분 “가짜”판명/경제기획원서 밝혀
현재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경기미는 대부분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백화점ㆍ대형슈퍼마킷 등에서는 경기미 취급을 중단하고 정부미만 취급키로 했다.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
-
쌀 출하 늦어지고 있다
○…쌀값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아직 일반미 수매가 안되고 있고 당국의 수매가가 잠정치(14%) 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산지의 기대가 팽배해있어 학자금 수요기 등 계절적으로 출하
-
생산자 소비자|농수산물 직거래 활발
메주·젓갈 등을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하는 농·수산물 직거래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신용협동조합은 생산지 단위조합별로 도시소비자의 주문을 받아 메주·젓갈·살·사과 등을, 수
-
쌀값 오름세 출하 꺼려 일반 미 달린 탓
일반 미 값이 많이 올랐다. 고급아파트촌 등 일부지역에서는 경기미상품 쌀값이 80kg가마당 인만5천 원을 넘어서 곧 10만원 선을 돌파할 기세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3월14일
-
농산물도 상표붙여 규격화한다
농산물도 상표가 붙어 팔리게 된다. 「계화쌀」「나주배」「영양고추」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농산물들이 앞으로는 주산지별로 상표를 붙여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농협은 올해 이같은 농산
-
보리재고부족·일반미만 찾아 값뛴다|보리46%올라 방출로 값조절 경기특미 한가마 8만5천원|시중쌀7종류나 돼…통일미는 길쭉·일반미는 타원
쌀값과 보리쌀값이 연초부터 예년과 다른「이상오름세」를 보여 서민 가계에 주름살을 지우고 있다. 쌀은 지난 가을 연중 가장 싸야할 수확기에 부쩍 일반미 선호가 불붙으면서 뛰기 시작했
-
시판 쌀 대부분이 생산지 표시 안 돼있다
쌀 생산지에 대한 표시가 잘 안돼 있으며, 판매 종류도 다양하지 못해 이의 개선이 요구된다.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 (회장 이윤자) 가 서울시내 1백12개 미곡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
쌀값, 겨울들어 오름세
한창 출하기에 내려야할 쌀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반미에 대한 소비자율의 선호가 높아지는데 반해 올해는 미질이 전반적으로 저하, 일반미값이 오르고
-
벼베기서 건조·탈곡까지 관리잘해야 손실적다
올해도 추곡수매를 둘러싸고 어김없이 한차례 진통을 겪었다. 수매량은 8백만섬으로 늘었으나 수매가가 동결되어 농민들은 불만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기정사실을 놓고 한탄만 할수는 없
-
쌀과 쌀값
우리나라는 식민지시대에 쌀 생산의 과반을 일본에 이출하고 만주산 잡곡을 주식으로 해야하는 민족적 비애를 겪기는 했으나 그러한 외생적 요인을 차치한다면 쌀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
정부미권장, 품질개선 뛰다라야 실효
영농기를 맞아 시부모께 농비를 드리려 고향엘 갔다가 서울서 자가용까지 몰고 공해없는 일반벼계약재배 계약차 내려온 몇 분을 만났다. 수확량에는 관계없으니 농약도 주지말고 비료도 주지
-
사실상의 쌀값 통제
쌀값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농수산부는 전국양곡상연합회로 하여금 어떤 일반미도 가마당 7만원이상 받지않도록 적극 권장하는 한편「경기미」니「이천쌀」이니 하는 생산지표시 자체를 하지 못
-
(2)경기(하)주요지방사업
수도권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는 이렇다할 특색이 없고 도시도 아닌 그렇다고 순수한 농촌지역도 아닌 여러가지 복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수 있다. 우선 새마을사업을
-
(423)다가선 「쌀 자급시대」
녹색혁명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10억 「아시아」인들의 숙제이다. 20세기 최대의 업적으로 「암스트롱」 「앨드린」의 달 왕복이 꼽히고 있지만 이들 「아시아」인들에게는 기적의 볍씨
-
쌀값의 반락
모든 물가의 앙등 추세에도 불구하고 쌀값만은 지역에 따라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은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서울 지방 쌀값 하락은 언뜻 보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