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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계좌 변경, 일일이 전화로? ‘페이인포’로 한번에!
보험료·통신요금·카드대금·전기요금·자동차할부금에 적금·모임회비·월세까지. 한달에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건수가 상당하다. 만약 주거래 금융계좌를 바꾸고 싶다면 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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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혼란 이제 그만…신용평가 뛰어드는 카드사
신용카드사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신용평가(CB)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드사가 갖고 있는 결제정보나 가맹점 실적을 토대로 신용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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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 활력 불어넣을까…시장 상인이 운영하는 노브랜드 첫 선
강원도 동해시 남부재래시장에 첫 프랜차이즈 모델의 상생스토어가 31일 문을 연다. 이 매장의 규모는 약 257㎡(약 78평)이다. [사진 이마트] 시장 상인이 직접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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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서비스 [금융감독원 제공] ‘내 카드 한눈에’는 내 신용카드 보유개수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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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말산업 육성 2차 종합계획」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제1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계기관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제2차 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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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통신업체, 미디어와 제휴해 구글·아마존 견제
━ 망 중립성 폐기 후폭풍 [AFP=연합뉴스] “미디어 산업 역사에 기록될 만한 날이다(It’s a red letter day for the media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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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배급·상영, 한 기업이 도맡지 못하게 되나
대기업이 영화의 제작·배급·상영을 겸영하는 수직계열화와 그로 인한 스크린 독과점은 한국 영화계의주요 이슈다. CJ가 운영하는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 풍경. [사진 CG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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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롯데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스크린 독과점…이번에는 바뀔까
영화의 제작ㆍ배급ㆍ상영을 한 대기업이 하는 일에 규제방안이 추진 중이다. 지난달 30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의 주제는 ‘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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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표 "해외송금 수수료 10분의 1로 낮춘다"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5일 본인가 승인을 받았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케이뱅크와 달리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을 한다"며 "편의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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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팔던 초심으로 돌아가 ‘샐러리맨 신화’ 부활 노린다
━ 법정관리 조기졸업, 재기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일러스트 =박용석 기자parkys@joongang.co.kr ‘샐러리맨의 신화’, 언젠가부터 한국 경제에서 찾아볼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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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온라인 발급…연회비 만큼 경품 혜택
10월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더 많은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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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엔젤,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2014년부터 급 부상하고 있는 디저트 편집샾 ‘빌리엔젤’이 ‘포스코 기술투자’에 이어 대만계 투자 회사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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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9.22] 중앙일보 창간
기록1965.09.221965년 삼성 이병철 회장이 창간. 그해 12월 7일부터 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전(TBC)을 통합 운영해, 신문·라디오·TV 3개 매체를 겸영하는 첫 언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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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눈치 안 보고 벤처 투자하게 민간 자본만으로 조합 결성 허용
앞으로 정부 개입 없이 민간투자자끼리 조합을 만들어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정부 눈치를 보지 않는 과감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런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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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모비우스의 시대공감] 투자자는 성장률에 민감하다
신흥시장이 투자자에게 주는 강한 매력은 아무래도 높은 경제성장률이다. 지난 10년간 신흥시장 국가들의 성장률은 선진국의 배가 넘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보면 이런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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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모비우스의 시대공감] 경제성장률, 무시해선 안된다
신흥시장이 투자자에게 주는 강한 매력은 아무래도 높은 경제성장률이다. 지난 10년간 신흥시장 국가들의 성장률은 선진국의 배가 넘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보면 이런 추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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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1호는 ‘증권사 + ICT 연합군’ 유력
인터넷전문은행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범한다. ‘국내 1호’는 증권회사를 주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가 유력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을 두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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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도 환전상 달러 살 수 있다
새해부터 내국인도 국내 환전상을 통해 미국 달러화와 같은 외화를 살 수 있게 된다. 해외로 송금할 때 2000달러까지는 은행에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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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내국인도 환전상 통해 달러 살 수 있다
새해부터 내국인도 국내 환전상을 통해 미국 달러화와 같은 외화를 살 수 있게 된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이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외국환거래규정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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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취소대금 당일 환급…"바로 돌려받으세요!"
[사진 중앙일보 DB]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의 당일 환급이 가능해졌다. 오늘(15일)부터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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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오늘부터 당일 환급 가능해져…주의할 점은?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앞당겨진다. 체크카드를 취급하는 5개 전업 카드사인 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S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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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터널 벗어났더니 ‘볼커의 저주’ 새 족쇄
관련기사 월급봉투 얇아진 월가 직원들, 주가에 희희낙락 ‘월가의 귀환’.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월가 초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 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린 평가다. 월가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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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창조경제 단기 성과 어렵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는 5년 뒤 없어질 부처’(민주당 임수경 의원). ‘연말이면 기능이 결판날 장관’(같은 당 이상민 의원).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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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발행 1억장 돌파 … 상반기 1장당 41만원 사용
체크카드가 1억 장을 돌파했지만 삼성·현대 등 전업 카드사의 실적은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올해 6월 말 현재 전업카드사 및 겸영은행의 체크카드 발급 수가 1억372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