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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한양 오늘 정상 다툼
78년도 대학야구를 마무리 짓는 제33회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은 호화「멤버」의 한양대와 기동력의 건국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결승전은 10일 하오2시 반에 거행된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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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고려·건대 공동선두
고려대·건국대가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려 각각 2연승을 기록, 공동선두에 나섰다. 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결승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고려대는 5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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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성균관 첫 승리|추계대학야구 인하대도 인천체눌러
78년도 추계대학야구연맹전이 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개막, 첫날 투지에 넘친 동국대는 4회초 적실과 6번 이광국의 내야안타로 얻은 추가점을 결승점으로 지켜 예상을 깨고 건국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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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호투…호주도 대파-8대3
【하를렘(화난)21일 동양】한국은 21일 밤9시(한국시간)제10회「하를렘」국제초청야구대회 2차「리그」3차 전에서 호주를 8-3으로 대파, 5승2패로 준우승을 확보하고 22일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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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가 되살아났다
제33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가 8일 26개「팀」(중 13·고 13)이 출전한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 1회전에서 경북고는 5회 말 3번 김동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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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계형철 수훈이 노히트·노런
공군의 계형철 투수가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전기 리그 7일째 대농협전에서 투수의 2번째 영예인 노히트·노런(무안타무득점)을 수립했다. 공군은 계형철의 노히트·노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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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종 3연타석 홈런
지난해 만학의 뜻을 품고 연세대에 입학한 26세의 대학2년생 박해종이 1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전국춘계대학야구연맹전예선 「리그」최종일 대 중앙대 전에서 한국야구사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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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장외홈런 백30m
【대구=이상협기자】 연세대는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통일대기쟁탈 전국 대학야구 결승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영남대에 6-4로 역전승, 2승으로 우승문턱에 다다랐다. 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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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재박
「백·넘버」7의 김재박(23·한국화장품유격수)은 「백·넘버」가 두 번 겹친 77년에 한국야구의 최고봉에 올랐다. 『어떻게 그렇게 야구를 잘하느냐며 극찬들을 해주기도해요.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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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에 분패 2대0
한국은 21일 중미 「니카라과」에서 벌어지고 있는「슈퍼월드컵」야구대회결승「리그」 1차전에서 미국에 2-0으로 패배했다고 선수단이 야구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선발 이선희가「솔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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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건대 우승 다툼
제27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 대회 패권은 한국화장품과 1회전부터 실업 「팀」을 연파하고 준결승에서도 작년도 실업 야구 종합 우승 「팀」인 「롯데」를 9-3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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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대접전
【대구】실업야구 2차결승「리그」는 4개「팀」이 물고 물려 모두 1승1패를 기록, 우승의 향방이 묘연하다. 1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한일은은 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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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3개로 결판
【대구=유우하 기자】연대는 11일 이곳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회 대학야구 결승「리그」2일째 경기에서 올 봄 상은에서 입학한 6번 함상윤의 2개「홈런」과 김대진의 결승「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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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15안타로 기은 격침 10-3
한전과의 서전에서 한 회에 7점을 허용하는 악몽을 치른 신생 한국화장품이 7일 공군과의 경기에서 지명 타자 권정화의 동점「솔로·호머」와 3번 김호인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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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선린꺾고 우승 황금사자기 예선
신일고는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황금 사자기쟁탈 전국 지구별 조별 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 결승전에서 8회말 김경훈의 「솔로」홈런 등 7안타로 선린상을 4:1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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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선수 투런 등 홈런 3|재일 선발 대승-실업선발팀에
2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롯데·오리언즈」 및 재일 한국인 선발초청 친선야구대회 첫날경기에서 재일 한국인 선발은 9회초 장훈의 「투·런·호머」 등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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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독주 상은에 쐐기
추계 실업야구연맹전에서 연승가도를 달리던 상은이 22일 하위「그룹」의 제일은과 4개의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4로 대패, 연승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그러나 상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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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석 연속홈런 두 번 기록대회서도 기염보인 김봉연
○…육군의 김봉연 선수는 제25희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준결승전인 20일 대 한전전에서 9회초 결승「솔로·호머」를 날린 데 이어 21일 대 건국대와의 준결승에서 1회말과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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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난타 당한 대학세
실업과 팽팽한 균형을 보이던 대학세는 2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결승에서 난타 당하여 실업「팀」과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날 육군과 맞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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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준결 진출
건국대는 1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백호기쟁탈전국야구대회 준준결승에서 실업의 강호 한일 은과 3개의「홈런」응수전 끝에 6-3, 7회 강우「콜드·게임」으로 승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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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판도 호남으로|본사주최 고교야구 총평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광주일고의 첫 패권 쟁취로 한국고교 야구사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1949년 이후 26년만에 다시 고교야구 정장에 오른 광주일고의 영광은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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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우승
제일은은 3일 선울운동장 야구장에서 폐막된 백호기쟁탈 제24회 전국야구대회 결승전에서 3번 김우열의 선제「솔로·홈런」과 5번 김태석의 결승 「투·런·홈·런」으로 한일은의 추격을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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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농협·제일은 선승
실업야구춘계「리그」전이 10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개막, 첫날 상은·농협·제일은등이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감독으로 첫「데뷔」한 ?백만상은감독은 금년 경남고에서 입단한 김영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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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한대제압 B조 선두
1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추계대학 야구연맹전에서 중앙대는 1번 정구왕의 동점「솔로호머」와 8회초 2번 김옥권의 3루타로 결승점을 올려 춘계연맹전 패자인 한대를 2-1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