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마약사범 함정수사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실적을 올리기 위해 정보원들과 모의, 함정수사를 벌여 고교생 2명을 포함한 20명을 구속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수부 박용석검사는 27일 부산진경찰서

    중앙일보

    1989.06.28 00:00

  • 냄새·소음 감추려 4층 옥상서 제조

    부산지검 마약수사부에 9일 검거된 총책 최재도씨(55)와 12일 검거된 제조공범 김행중씨(50·농업), 밀수책 김기호씨(47·선원)등 일당은 국내 히로뽕공급의 30%이상을 차지해온

    중앙일보

    1989.06.13 00:00

  • 한국 마약상습복용자 13만명 추산

    마약이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다. 현재 전세계 마약상습 복용자수는 4천8백만명, 마약거래비용은 연간 5천억달러로 추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13만명의 상습복용자가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89.05.31 00:00

  • 「히로뽕가장」처자3명 살해

    【부산=조광희·강진권기자】 2l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시 괴정3동 418 여인준씨(30·술집종업원) 집 안방에서 히로뽕 상습복용자인 여씨가 부인 이미련씨(29) , 장남 동수군(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박지만씨 소환 조사

    히로뽕 사범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는 27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31)를 소환, 히로뽕-상습투약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그동안 박씨에 대한 내사결과 박씨

    중앙일보

    1989.02.27 00:00

  • 구속 대상 20여명 선 농민 시위

    서울 여의도 농민시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은 17일 구속대상을 지난 11일의 대전 가톨릭 농민회 상임위원회에 참석, 대회를 주도한 15명과 수배증인 전국 수세 폐지대책위

    중앙일보

    1989.02.17 00:00

  • 주동자 50명 신병확보

    서울 여의도 농민시위 사건을 수사증인 검찰과 경찰은 15일 전국 7개 도에서 시위 참가자 3백70명을 연행, 철야 조사한 결과 그중 50명이 주모자·적극 가담자임을 밝혀내고 이들의

    중앙일보

    1989.02.16 00:00

  • 두통약 「게보린」등|약품27종 제조중지

    시중에서 판매중인 두통약 게보린(삼진제약)과 아파간(신풍제약)에 대해 보사부가 제조중지처분을 내렸다. 보사부는 15일 이들 약품에 대한 안전성 검토 결과 게보린등에 함유된 팜프로파

    중앙일보

    1988.11.15 00:00

  • 망국풍조의 만연

    최근 히로뽕등 마약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통념상 알고 있던 마약 사용자의 범위는 유흥가나 일부 연예인들에 국한돼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

    중앙일보

    1987.11.18 00:00

  • 마약 너무 많이 나돈다.|히로뽕 상습복용 연예인등 11명구속|술집·다방서 버젓이 거래|환각상태 강력범죄 늘어

    히로뽕 마약류 상습복용자가 크게 늘고 환각상태의 범죄가 날로 흉포화 하고 있다. 기지촌 유흥가 연예인주변에서나 은밀히 사용됐던 히로뽕이 최근들어 가정주부 청소년층 회사원 영업용 운

    중앙일보

    1987.10.30 00:00

  • 포주등 21명구속|여중고생등 5백여명|윤락가에 넘겨

    서울지검배부지청 김수철검사는 2일 롤러스케이트장 주변의 여중·고생을 유인하거나 신문등의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 5백여명을 서울·부산·대구등지의 윤락가에 팔아온 인신매매조직

    중앙일보

    1987.10.02 00:00

  • 마약복용 연예인등 36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이원성부장검사)는 8일 마약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히로뽕·대마초등을 상습으로 복용해 온 김모군(23·D대4년)등 대학생 4명과 보컬그룹「부활」의 멤버인 양횡

    중앙일보

    1987.06.09 00:00

  • "「고문경관」 상급자 복직시킨 이유는"

    박용만의원(민주)의사진행발언=국무위원들의 답변은 간편 일률적이고 허위에 가득찬 답변아닌 변명이다. 국회경시태도는 말할것도 없고 국민을 얕잡아보는 언동의 틀이 잡혀 있다. 시간관계상

    중앙일보

    1987.05.09 00:00

  • 중고수험생 "잠안오는 약 조심"

    고3 수험생 등 중·고생들에게 잠을 좇는 환각성의약품 「옵타리돈」을 무더기로 팔아온 약사 16명이 검찰에 적발돼 3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옵타리돈이 입시를

    중앙일보

    1987.04.21 00:00

  • 데이트 남녀 납치…살인 폭행|5인조 강도단 추적포위

    【포항=임시 취재반】경찰이 수배 중인 20대 강도 5명이 데이트중이던 남녀 회사원 2명을 승용차와 함께 납치, 현금을 빼앗은 뒤 남자를 산 채로 연못에 던져 살해하고 여자는 집단

    중앙일보

    1987.03.31 00:00

  • 죽은 여인 몸속에 히로뽕

    MBC-TV『수사반장』(8일 밤 8시 5분)=「백색의 장막」. 호텔 방에서 일본인 「야마모또」와 투숙 중이던 호스티스 명숙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사체부검결과 그녀의 구토물 속에서

    중앙일보

    1986.05.08 00:00

  • 권총밀반입 일인 구속|일 폭력단 2인자 판명

    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권총을 몰래 감춰 들여오려던 일본인「오까야마·아쓰루」씨(44· 강산만·일본 삼성공업대표)를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 및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5.07.01 00:00

  • 권총반입 일인은 마약범

    김포공항 총기밀반입 사건을 수사중인 관계기관은 29일 총기를 숨겨 들여온 일본인「오까야마·미쓰루끼」씨(44·강산만)가 일본폭력배로 히로뽕 상습복용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계기관은

    중앙일보

    1985.06.29 00:00

  • 호텔서히로뽕 암매 서울「하이야트」종업원이 단골손님 상대

    치안본부수사대는 19일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 종업원들이 히로뽕밀조조직과 손잡고 단골손님들에게 히로뽕을 암매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하이야트텔나이트클럽 종업원 이성재씨 (26·성남

    중앙일보

    1985.01.19 00:00

  • 이것만은 근절하자

    한동안 잠잠하던 히로뽕 상용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부 연예인들이 히로뽕을 사용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번 검찰수사결과 히로뽕

    중앙일보

    1984.06.20 00:00

  • 유흥가 주번서 히로뽕 주사|연예인·호스티스 수사

    서울지검은 19일 영동·이태원 등 유흥가주변에서 일부 연예인들과 호스티스 등이 그룹을 지어 상습적으로 히로뽕주사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히로뽕 구입책 구수평(31·무직·서울

    중앙일보

    1984.06.19 00:00

  • 히로뽕 60억대 밀반입혐의 일경 한국인 2명 체포

    공화당정권때 부산시장을 지낸 김모씨의 아들 김창환씨(또·미국서 슈퍼마킷경영)와 서울의 일류관광요점인 춘양각(서울무악동9) 여주인 이지영씨(55)가 지난5월23일 60억원 상당의 각

    중앙일보

    1982.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