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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7달 슬로프 개방, 스키 성지 캐나다 로키를 즐기는 법
로키 산맥의 중심인 밴프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이 여럿 있다. 빅 3 스키장 중 하나로 꼽히는 밴프 노퀘이 리조트.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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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서늘~ 얼음계곡 걷고 온천까지 즐기는 밴프 여행
━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법 밴프 국립공원은 북미의 척추 로키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꼽힌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푹푹 찌는 여름,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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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옆, 그림엽서 같은 전원 마을 아시나요?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소도시 여행법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 지역에는 '천 섬'이 있다. 세인트로렌스 호수에1870개 섬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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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m 낙차 폭포, 553m 높이 타워를 즐기는 법
━ 캐나다 토론토·나이아가라 여행 낙차가 53m에 달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크루즈를 타고 폭포 앞까지 접근하거나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 뒤쪽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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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온천·산악 열차…캐나다 유콘의 황홀한 여름
캐나다에서는 옐로나이프가 최고의 오로라 관측 명소로 통하지만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도 뒤지지 않는다. 날이 춥지 않은 8~9월에는 호수에 반사된 극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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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을 사랑한 약혼녀 보진스카, 왜 파혼을 선택했을까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9) 쇼팽의 약혼녀 마리아 보진스카가 그린 쇼팽의 초상화. 남아있는 쇼팽의 초상화 중 가장 화사하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느낌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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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Your Life] 그림 같은 호수, 쿠시로 습원대자연 품은 동부 홋카이도
시레토코는 일본 홋카이도 도동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2005년 일본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 오싱코싱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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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서 와인 한잔…온천에 가면 피로 싹
━ 독일 휴양도시 비스바덴 100배 즐기기 비스바덴 쿠어하우스의 야경. [사진 독일관광청·© Francesco Carovillano] 여행의 참맛이 잘 쉬고 잘 먹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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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캉스', '외로운 쪽방'...둘로 나뉜 2019 어버이날 풍경
제주도 고산리에서 바라본 차귀도 노을 풍경.[사진 제주관광공사] #1. 직장인 이모(42·여)씨는 홀로 계신 어머니(65)의 올해 어버이날 선물로 제주여행을 선택했다. 그동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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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진해가 아니어도 좋다, 난 벚꽃 보러 여의도로 간다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11) 이번 주 벚꽃의 아름다움은 절정을 맞을 것 같다.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여의도라도 가보기로 했다.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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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덮인 바다를 걸었다… 홋카이도의 겨울 한정판 비경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예상됩니다.” 과학교과서나 일기예보에서 보고 들은 익숙한 문구다. 여름마다 한국에 비를 퍼붓고 이따금 폭염을 선사하는 그 바다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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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생각난다 전국 스파·온천 명소 7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눈마저도 안 내리는 따분한 겨울이다. 놀러 갈 곳조차 마땅치 않다. 그나마 ‘스파’가 겨울 여행의 대안이다. 전국에 이색 스파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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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는 사람만 몰래~ 일본에만 있다는 미인온천
1. 나고야 ‘게로 온천’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일본의 3대 명천으로 꼽히는 게로 온천. 무색 투명한 알카리성 온천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해줘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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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골프·스키·오션월드 하나로 즐기는 통합회원권, 20년 이상 장기 사용도 장점
━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지난 2017년 6월 개장한 대명리조트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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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사계절 이용, 양도양수 가능한 회원권
일본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옛 우에나에 칸트리클럽·사진)을 운영하는 ㈜닛쇼타이헤이(일상태평)가 5월에 직영 골프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출시했다. 상품은 골드(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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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땅, 캐나다 북부 소도시에 예술가 몰리는 까닭
지난해 12월, 캐나다 유콘의 화이트호스로 오로라를 보러 갔다. 기대했던 대로 초록빛 밤하늘은 가슴 저릿한 장관이었다. 의외로 오로라를 보지 않는 낮에도 할 게 많았다. 개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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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설경·야경 감상하며 온천욕·식도락 만끽
겨울 홋카이도 하얀 눈이 끝없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도심 거리 곳곳을 누빈다. 출출해지면 뜨끈한 해물탕 한 그릇과 싱싱한 초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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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팔팔하게 오래 사는 게 꿈이죠? 강황·MSM·칼슘 챙기세요
━ 관절 건강 지키는 영양소 겨울은 관절이 특히 괴로운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 전반적으로 활동량이 줄고 근육·인대가 경직돼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만큼 근골격계 통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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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60도 캐나다 설원, 오로라를 만나다
캐나다 유콘 준주의 북위 60도 도시 화이트호스로 날아갔다. 일본·호주·멕시코·스페인 여행자와 함께 밤을 지새우며 하늘만 쳐다봤다. 이들의 공통점. 북극광, 즉 오로라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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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추울수록 더 짜릿한 겨울 워터파크 4
1.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설악 워터피아는 물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49도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다. 눈 덮인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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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일본 북해도서 골프 라운딩, 온천 즐겨
봄부터 새하얀 눈이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만날 수 있는 겨울까지,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그곳은 바로 북해도가 아닐까.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일본 북해도 리버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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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행레저 결산] 강릉·제주·다낭…어디 가나 맛집 순례
국내여행은 준비 없이도 떠나는 ‘즉행(즉흥 여행)’과 맛집 탐방, 해외여행은 일본 소도시와 베트남 가족여행. 2018년 여행레저를 정리하는 키워드다. 한국관광공사와 주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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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하와이·씨엠립·큐슈 … 가족 여행지 세 곳 추천
캄보디아 씨엠립은 지금 늦여름에서 초가을 날씨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즌이다. [사진 온라인투어] 다가오는 겨울방학,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여행지를 결정 못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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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날씨 궂을 때 더 재밌게 노는 법
겨울 제주도는 날씨 변덕이 심한 편이다. 여행 중 날씨가 궂거나, 추위가 거세다면? 아래의 장소들을 잊지 마시라. ━ 빛의 벙커 : 클림트 빛의 벙커 [사진 제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