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선검사들의 사건 처분 「미스·타입」|법리 오해가 가장 많다|서울고검 「검찰실무연구」서 지적

    검찰은 13일 수사실무를 맡고있는 일선검사들이 각종 사건을 처리하면서 빚고있는 대표적인 처분 「미스·타입」이 법리 오해·수사 미진·판단 유탈 등 14종에 이르고 있다고 자체 분석,

    중앙일보

    1974.07.13 00:00

  • 피해자가 확인해 잡은 뺑소니운전사|가해자 말만믿고 석방

    행인을 치어 중장을 입힌뒤 차에싣고 다니다 길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뺑소니용의운전사를 피해자가 차번호까지 지목,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방증이없다면서 용의운전사를 풀어

    중앙일보

    1974.05.11 00:00

  • 이원달 기자 석방-검찰 불기소

    검찰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구속된 중앙일보 사회부 이원달 기자 (37)를 불기소 처분하고 구속한지 5일만에 이날 하오 서울 구치소에서 석방했다. 이 기자를 고소했던 전

    중앙일보

    1974.05.09 00:00

  • 등기소장·동회관인 모조리 위조

    서울영동지구와 경기도일원의 수십억 원 대에 달하는 남의 땅을 사취해온 대규모 토지사기단이 검찰과 경찰에 잇달아 검거됨으로써 이들의 교묘한 사기수법이 드러나게 됐다. 서울지검 강달수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수사·재판서 인권침해 많다

    대한변호사 협회 (회장 고재호)는 7일 제25회 인권주간을 맞아『수사과정에서 현행법을 무시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많으며 사법 운영 또한 형사재판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은 유

    중앙일보

    1973.12.07 00:00

  • 상해사건 편중수사|경관 3명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7일 치안국 수사지도과 감식계 근무 김병하 경사(43)와 전 마포경찰서수사과 최기태 경장(44) 동 전재득 경장(38) 등 3명을 알선 뇌물수수 및 공용서류 무효

    중앙일보

    1973.08.07 00:00

  • 직수사건, 검찰서 수사

    서울지검은 29일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사건은 가급적 직접 수사하도록 하고 경찰에 수사지위를 하는 경우라도 관계자의 일차조서는 검찰에서 작성, 사전의 성격을 파악하도록 관하검사에

    중앙일보

    1973.06.29 00:00

  • 누워있는 사람 비켜갔다|운전사 노순경, 공소 사실 부인|서장차 역살도주사건 공판

    【진주】부산지법진주지원형사합의부 (재판장 이중근지원장)는 27일 하오 4시 제1호법정에서 함양경찰서장 지프 역살도주사건으로 구속됐던 운전사 여재식순경(33)에 대한 1차 공판을 열

    중앙일보

    1973.06.28 00:00

  • 김시종 피고인에 징역2년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김규복 판사는 4일 전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과 참모장 손영길 준장으로부터 사채를 빌어 쓰고도「8·3조치」때 신고를 하지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시종피고인 (48?

    중앙일보

    1973.05.04 00:00

  • 절도범에 대한 특별법

    서울시경은 16일 절도사범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단심제로 하고 절도범관계조서를「카드」제로 간소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도범에 관한 특별 조치 법 제정」을 내무부에 건의했다. 이

    중앙일보

    1973.02.17 00:00

  • 절도범 단심제 건의|서울시경서 범행격증…수사능율화 위해

    서울시경은16일 절도사범에대한 법원의판결을 단심제로하고 절도범관계조서를 「카드」제로 간소화시키는것등을 내용으로하는 절도범에관한 특별조치된 재정을 내무부에 건의했다. 시경은 절도범이

    중앙일보

    1973.02.16 00:00

  • 소매치기돈 분배

    서울지검이중근검사는 13일 서울철도국공안관실 영등포사무소 철도공안원들이 열차소매치기들과 짜고 여객들의 금품을 소매치기, 나눠먹어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중이다. 검찰은 전서울철도

    중앙일보

    1973.02.13 00:00

  • 민·형사 소송과 「8·3」 긴급명령|법정에 번질 제 문제

    「8·3 대통령 긴급명령」발표되자 검찰과 법원은 긴급명령 위반 사범의 처리 방안과 앞으로의 재판 사무 처리 대책을 논의, 대체적인 사무 처리 지침을 마련했다. 검찰은 대검 경제 담

    중앙일보

    1972.08.04 00:00

  • 25명 조사, 7∼8명 소환키로

    대규모 군납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0일 상오까지 군 수사기관에서 이첩 받은 23개 군납업체의 민간인 관련자 35명중 25명에 대한 1차 조사를 끝내고 외유중인 일부 군납업자

    중앙일보

    1972.05.30 00:00

  • 4명 전원 3∼4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정기승 부장판사 주심 신명균판사 배석 서성판사)는 l0일 상오 전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판결공판에서 피고인 전원에게 내란음모·폭발물 사용 음모죄 등을

    중앙일보

    1972.05.10 00:00

  • 도둑으로 몰린 김군 구속정지처분 석방

    길에 세워둔 자전거를 장난 삼아 타려다가 절도로 몰려 구속되었던 꼬마 가장 김태권군(14·서울성북구상계3동152)이 검사의 구속집행정지처분으로 29일 밤 석방되어 부모의 몸으로 돌

    중앙일보

    1972.03.30 00:00

  • 피의자조사 변호인 입회케

    대한변협은 31일 현행 형사소송법 중 피고인 또는 피의자의 권리를 보다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형사소송법 중 개정의견서」를 마련, 대법원에 냈다. 대한변협은 현행 형사소송법안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치안국 간부 차 『역살 뺑소니』 경찰서 흐지부지-검찰, 「특권 차 횡포」본보기로 재조사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

    중앙일보

    1971.11.30 00:00

  • 민족의 발언|국민방위군 사건 ⑧

    1951년 7월5일부터 대구 동인국민학교 강당에서 열린 방위군간부들의 부정을 단죄하는 군사군법 회의에는 첫날부터 인파가 밀어닥쳤다.정부도 이례적으로 이 군재를 공개리에 진행시키고

    중앙일보

    1971.11.05 00:00

  • (184)|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서울 수복(9)|부역자 처리(3)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다룬 부역자 총수는 1만8천명서부터 2만명에 달했다. 이중 A급으로 군재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부역자는 관계자들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15세 조카를 구속|김홍준 군 김 후보 집 폭발물 범인 단정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을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사건 발생 15일째인 15일 하오 김 후보 조카 김홍준군 (15)을 범인으로 단정하고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및

    중앙일보

    1971.02.11 00:00

  • 15세 영장…진통 6시간|김 후보 집 폭발물 조카 홍준 군이 구속되기까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된 김홍준 군의 구속 영장은 신직수 검찰 총장과 이봉성 차장 검사 등 대검찰청 고위 간부가 퇴청하지 않고 영장 발부 여부를

    중앙일보

    1971.02.11 00:00

  • 고문으로 거짓자백 강요 경찰

    서울지검 서돈양 검사는 19일 북부경찰서에서 폭행치사혐의로 구속 송치한 조용덕씨(27) 염태원씨(26)등 2명의 범행자백이 경찰의 고문에 못 이겨 거짓 자백했음을 밝혀내자 무혐의불

    중앙일보

    1971.01.19 00:00

  • 재야법조의 자체정화운동

    대구에서 일어나 전국으로 번지고있는 사법부 정풍운동에는 대한변협도 이에 호응키로 결의, 재야법조계로서의 자체정화방안을 마련했다한다. 변협이 산하회원 변호사들에게 통달한 결의문을 보

    중앙일보

    1971.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