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유층 주부 등 상대 남창영업

    서울지검동부지청은 17일 20대 초반 청년을 접대부로 고용, 심야에 부유층주부 및 술집마담 등을 상대로 변태영업을 해온 서울역삼동718의20 「다래」 주인 이준행씨(34) 등 여성

    중앙일보

    1988.12.17 00:00

  • 은행돈 안갚은 40개업체|대표·보증인등 61명제재

    은행감독원은 은행에서 돈을 빌어쓰고 제때 안갚아 금융기관에 3억원이상의 손실을 끼친 4O개업체와 그 대표자·연대보증인등 61명에 대해 14일 신규대출등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키로했다

    중앙일보

    1988.11.14 00:00

  • 한국인 폭행 미군|재판권 첫 행사

    검찰은 서울 이태원동에서 한국인들과 집단난투극을 벌인 미군 4명중「칼로스·채프먼」 상병(22)에 대해 재판권을 행사하고 나머지 3명은 폭력행위 정도가 가볍다는 점을 고려, 재판권을

    중앙일보

    1988.10.29 00:00

  • 미 육상선수 택시에 행패

    27일 오후10시쯤 서울 이태원동 18l의50 앞길에서 서울올림픽대회에 미국육상 대표로 출전한「조니·그레이」선수 (28) 등 미국인 10여명이 서영산업소속 서울4파 4693호 택시

    중앙일보

    1988.09.28 00:00

  • 가짜시계 백억대 시판

    서울지검북부지청 특수부(차정일 부장·명동성검사)는 1일 정식시계제조업체를 차려 국산시계를 만들어내는 한편 롤렉스·오메가·크리스티앙디오르등 가짜고급외제시계 1백억원어치를 만들어 서울

    중앙일보

    1988.06.01 00:00

  • (6)"보신탕 자율화 등 이색공약 백출

    17일(이하 전지역동)효제 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유세는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등단할 때 민주당과 한겨레당의 지지청년들이『독재타도』『×종찬』등을 외쳐 양측 운동원사이에 분위기가 험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영화관 문예진흥 기금 싸고 마찰

    극장입장료에 덧붙여진 문예진흥기금 모금문제를 둘러싸고 영화계와 문예진흥원이 마찰을 빚고 있다. 이같은 갈등은 최근 문예진흥원(원장 정한모)이 문예진흥기금을 장기 체납한 서울의 시네

    중앙일보

    1988.02.04 00:00

  • 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중앙일보

    1987.11.21 00:00

  • 유경정등 2명 내일 구속 검찰 범인조작 적극 은폐 혐의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6일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5과장 유정방경정(50)등 고문경관의 상사들이 범인축소조작사실을 알고도 이를 적극적으로 은폐해 왔다

    중앙일보

    1987.05.26 00:00

  • 늘어나는 가짜 외제 상품|진짜보다 값싼 점이 특징

    가짜 외제상품이 늘어났다. 가짜외제의 범람이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수입 자유화 물결을 타고 「재고덤핑」 등의 그럴싸한 명목으로 한층 활개를 치고 있다. 국산품에다 버젓이 해외

    중앙일보

    1986.10.17 00:00

  • 가짜외제 골프채 5억원어치 양산

    서울지검 특수3부 이광일 검사는 15일 가짜 외제 골프채 2천여 개 5억 여 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제조업자 선세호씨(38·경원스포츠대표· 프로골퍼· 서울 진관외동), 판매업자 임

    중앙일보

    1986.10.15 00:00

  • 미군PX카드 대량 위조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한영석 대검검사·박순용 부장검사)는 10일 미군PX구매카드를 위조해 양담배·전축·VTR·냉장고·양주 등 PX면세물품을 대량으로 부정 유출시켜온 이병덕(56·위

    중앙일보

    1986.10.10 00:00

  • 해밀턴호텔사장 영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함승희검사는 2일 호텔건물 지하에 10여년간 괸 폐유 5천L를 한강으로 몰래 방류한 서울 해밀턴호텔 사장 이철수씨 (62·서울 이태원동119의25)와 이호텔 영선

    중앙일보

    1986.09.02 00:00

  • 「히로뽕 연예인」등 24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김준호검사는 11일 유흥업소밤무대나, 고급술집에서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가수 김태화씨(35) 와 그툽사운드「검은장미」 의 러더였던 가수 윤신호씨(37, 인

    중앙일보

    1986.04.11 00:00

  • 보사부의 업무내용보고 내용|신조어도 동원 과대포장

    ○…검찰은 신민당과 민추협이 개헌서명운동을 앞당겨 20일에서 12일로 감행해버리자 크게 당황하는 눈치. 검찰은 그동안 국회의원의 서명행위도 정식개헌발의가 아닌한 실정법에 따라 문제

    중앙일보

    1986.02.14 00:00

  • AIDS·괴저병 공포

    국내에서 외국인 첫 환자가 발견됨으로써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AIDS(후천성 면역걸핍증)공포, 그리고 피부조직이 썩어 들어가는 증세가 한여름의 식단에 비수를 들이댔던 괴저병

    중앙일보

    1985.12.25 00:00

  • 무허 게이바대표 등 16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황상구 부장검사)는 19일 게이(여장남자)를 고용하거나 나체쇼 등 음란행위를 해오던 서울 한남동 익스프레스디스코클럽대표 최태길씨(44), 이태원동 「열애」 게이바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미 상의점거 14명 전원 영장|검찰-경찰 "모두 사전모의 사건에 적극가담"

    미 상공회의소 서울사무실점거농성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5일 관련학생 14명 전원을 이날 중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건조물침입), 방화예비음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85.11.05 00:00

  • 이태원시위 엄벌

    검찰은 14일 IMF총회기간중 서울이태원 외국인쇼핑상가의 고대생가두시위 사건을 미문화원 농성사건과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 관련학생을 엄벌키로 했다. 서울지검은 이번 시위참가자가 50

    중앙일보

    1985.10.14 00:00

  • 미군PX물품 빼낸|일당 6명 구속

    서울지검특수1부는 20일 미군 전용택시 (코악스택시)를 이용, 미8군 PX물품을 상습적으로 빼내 팔아온 밀수조직 3개파 15명을 적발, 김상길씨 (55·전과3범·서울쌍문동286)

    중앙일보

    1984.10.20 00:00

  • 분실한수표 불법사용

    수해를 본 구속피의자가 검찰의 기소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지검민병현검사는 13일가계수표용지 한장을 주워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고영비군(22·Y공업전문대1년·서울망원동) 을 기

    중앙일보

    1984.09.13 00:00

  • 유흥가 주번서 히로뽕 주사|연예인·호스티스 수사

    서울지검은 19일 영동·이태원 등 유흥가주변에서 일부 연예인들과 호스티스 등이 그룹을 지어 상습적으로 히로뽕주사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히로뽕 구입책 구수평(31·무직·서울

    중앙일보

    1984.06.19 00:00

  • 히로뽕 밀매한 1당5명 구속

    서울지검형사2부 (김영은부장검사 민병현검사)는 l일 서울이태원등지에서 미군과 위안부를 상대로 히로뽕을 판매해온 김일작씨(49·대구시봉덕동585의7)와 중간판매책 조연옥(35·무직·

    중앙일보

    1984.02.02 00:00

  • 연예계 또 "대마초몸살"|인기가수 등 넷 구속·9명 입건

    서울지검형사2부(김영은부장검사·민병현검사)는 7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인기연예인과 디자이너 등 17명을 검거, 이중 디자이너 문영규씨(26·미스터문 의류제품 대표·서울 동부

    중앙일보

    1983.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