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슴 붙은 샴쌍둥이 분리수술 최초 성공
멕시코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배와 가슴이 붙은 샴 쌍둥이 자매의 분리 수술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유력 일간 엘 우니베르살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수도 멕
-
새 아파트 '포름알데히드'오염, 입주 6개월 지나야 안전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한 후 적어도 6개월은 지나야 '새집 증후군'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부 찜질방의 실내공기가 많은 세균으로 오염돼 기준치 마련 등
-
[We Start] 워싱턴大 피코라 교수
미국 아동복지 프로그램 전문가로 꼽히는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 피터 J 피코라(사진)교수가 아동복지학회 초청으로 4월 29일~5월 1일 한국을 방
-
건강검진서비스, 신체검사 수준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서비스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
조기 위암, 복강경을 이용한 절제술 효과 우수
조기 위암 치료에 있어 배를 절개하지 않고 흉터와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복강경 수술 절제법이 정착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외과 한상욱 교수에 따르면, 2003년 5월부터 2004년
-
매독 - 증상과 치료
■ 매독이란? 성접촉이나, 키스, 수혈에 의해 옮기며, 감염된 모체에 의해서도 옮기는 성병이다. (정도에 따라 1기, 2기, 3기 매독으로 나뉜다.) 1494년 프랑스 샤를 8세가
-
에이즈 감염자 하루 1.5명꼴 발생
올들어 하루 1.5명꼴로 에이즈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4분기에 발생한 신규 에이즈 감염자는 139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20.9% 증가했다
-
건보공단, 국민에게 맞춤형 건강정보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공단이 실시한 건강검진결과에 근거한 개인별 건강위험평가(HRA, Health Risk Appraisal)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건강
-
[원포인트 레슨] 건강보험
며칠 전 아는 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어머니의 종합건강진단 결과 협심증이 의심되므로 정기적인 정밀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걱정을 털어놨다. 지금이라도 건강보험에
-
소득수준 따라 건강 격차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이 학력과 소득 등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8년과 2001년 실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
[양산병원] 환경은 편안하게 진료는 최선을 다해!
양산병원[신경정신과전문병원](http://www.how2care.co.kr)원장 : 정신과전문의 변원탄- 뛰어난 인적자원- 개방형 병원- 최고의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 경남 천성산
-
출산 연령 "뒤로 뒤로"…임신하기 전 건강체크 부터
만혼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출산 연령이 급격히 늦어지고 있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지난해 2만7000명의 임산부 중 30~34세가 49.2%로 가장 많았고, 35~39세 1
-
출산 연령 '뒤로 뒤로'…임신하기 전 건강체크 부터
▶ 35세 이상의 고령산모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기형아 검사·양수 검사 등 산전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만혼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출산 연령이 급격히 늦어지고 있
-
바이오벤처 마크로젠 "6시그마로 벤처도 내실을 다질때"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벤처 업체인 마크로젠이 최근 ‘6시그마’ 경영혁신 기법을 도입했다.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제품 불량율을 줄이기위해 앞 다퉈 적용하는 이 기법을 바이오 벤처기업이
-
건강검진! 금년부터는 더욱 더 편하고 정확하게
보건복지부는 24일, 검진기관의 행정비용을 보전하고, 검진항목을 개선하는 한편 암검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등 일반 1·2차 건강검진 및 암검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04
-
지방자치단체, 출산·육아용품 지급 등으로 저출산 대응
보건복지부는 23일, 우리나라의 급격한 출산율 저하에 대응한 종합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하여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인구시책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
인플루엔자·설사환자 증가…위생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각급학교 개학으로 집단생활이 늘어나면서 인플루엔자와 설사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본부가 전국 480개 의료기관을
-
'전염병 청정' 제주도 소 브루셀라병 발생
지난해 말 '소전염병 청정지역'을 선언했던 제주에서 3년여만에 소 브루셀라병이 확인됐다. 제주도는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李모(58)씨가 사육중이던 한우 45마리를 대상으로 브루셀
-
버리는 PC서도 정보 샌다
"이름 임××, 주민등록번호 47××××-1××××××, 주소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 연락처 02-×××-××××, 미납사유 경제적 빈곤." 올 초 한국과학기술원(KAIS
-
아빠에 간이식 '새 생명' 선물
"큰 수술을 앞두고도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아플 것이란 걱정보다 그저 수술이 잘 돼 아빠가 낫기만 빌었어요." 10년 넘게 간경화로 투병해온 아버지 이문섭(46.군무원)씨를 살리
-
세계 폐암 권위자 에틴저에게 듣는다
폐암이 걱정이다. 환자는 급증하는데 현대의학의 '묘수'는 보이지 않는다. 국내에선 20년 전만 해도 10만명당 10명 정도였던 폐암 사망률이 2000년 25명으로 늘었다. 위암과
-
[건강] 세계 폐암 권위자 에틴저에게 듣는다
폐암이 걱정이다. 환자는 급증하는데 현대의학의 '묘수'는 보이지 않는다. 국내에선 20년 전만 해도 10만명당 10명 정도였던 폐암 사망률이 2000년 25명으로 늘었다. 위암과
-
개·고양이 무료 기생충 검사
다음달 8~14일 전국의 1200여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에 대한 무료 기생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24일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2002년 말 기준으로
-
'암' 부모보다 형제가 걸렸을 때 더 위험
암에도 가족력(家族歷)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 부모와 형제 간 암이 있으면 자신도 같은 종류의 암에 잘 걸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부모와 형제가 암일 경우 내가 암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