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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화장품의 슈퍼스타는 누구?
올한해 여성들이 가장 사랑한 화장품은 뭘까.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 사랑받는 것들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 2008년 스킨케어의 중심 ‘안티에이징’ 올해 스킨케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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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은 ‘공룡 전시장’
MBC가 제작비 5억원을 들여 공룡 다큐멘터리를 내놓는다. 내년 1월 18일 ‘MBC 스페셜’에서 방송되는 ‘공룡의 땅(사진)’이다. 몽골 고비사막에 서식한 공룡의 화석을 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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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올해 한국 사회는 격동 그 자체였다. 광우병 공포, 멜라민 파동이 이어지더니 불황의 그림자가 서민들을 덮쳤다. 그런 와중에서도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연들이 이어져 서민들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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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자이툰 선조들의 피와 땀과 눈물
위기의 2008년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이라크에 파병됐던 자이툰 부대가 돌아왔다. 4년3개월 만이다. 한국군은 전쟁으로 시달린 중동 땅에 평화와 용기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학교·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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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족.친구와 대화 나눠요”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원천시민들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마인드 컨트롤’(22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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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근·질병·재난의 비극…무관심에 두 번 울었다
관련기사 2008 가슴 아픈 세계 10大뉴스 1 소말리아 어린이 5명 중 1명 다섯 살 이전 숨져91년 쿠데타, 2006년 에티오피아 침공을 겪은 소말리아에선 지금까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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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erenade] ‘낙제점’ 국가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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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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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책에 길을 묻다] 촛불은 ‘문화 전쟁’이었다
2008년은 과연 ‘촛불의 해’였다. 사회 전반을 뒤흔든 촛불 100일은 보는 이에 따라 천의 이름으로 불리겠지만, 차제에 긴 호흡의 문화사적 접근도 필요할 듯싶다. 미디어 예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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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공세 받은 라이스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아랍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수십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 선물을 받았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의전국이 공개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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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스·발전 플랜트 수주 총력
현대건설의 이종수 사장은 2006년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뒤 ‘글로벌 건설명가’를 외쳤다. 1965년 국내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까지 총 627억 달러를 수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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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이젠 동물서 뽑아내는 시대
지금까지 약물은 주로 식물에서 유래했다. 예부터 약초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약효를 가진 물질을 뽑아내는 식이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는 아스피린(버드나무), 여성암에 특히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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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2월 17일
◆SOS! 강아지 구출작전(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병에 걸린 강아지들을 치료하고 훈련시키는 개 보호소 ‘도그타운’의 활약상을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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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서 일자리 8만 개 만든 비결은 …
“그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후보로 경쟁했다가 자신을 지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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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1시간 짧은 연말 휴가가 넉넉해지는 곳 -일본 돗토리현
연말 휴가는 시간이 넉넉지 않다. 마음은 분주한데 몸은 휴식을 원할 때, 이동 시간은 짧되 감동은 배가 되는 여행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이면 이국적 풍경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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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1시간 짧은 연말 휴가가 넉넉해지는 곳 -일본 돗토리현
1 10만 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의 흔적이 보는 이를 압도하는 돗토리 사구 2 명산 다이센을 바라보며 라운드할 수 있는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 GC 3 다이콘시마의 명소 유시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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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6도’ 지구는 재앙에 빠진다
6도의 악몽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서적, 386쪽, 1만5000원 코드 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토머스 프리드먼 지음, 최정임·이영민 옮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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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야외 온돌침대 … 홍학 우리엔 기둥난로 …
겨울로 접어들면 동물원은 썰렁하기 마련이다. 열대 동물들이 내실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겨울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모습은 좀 달라질 것 같다. 동물들이 야외에서 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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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新아덴 프로젝트’ 설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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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두리 사구 생태공원으로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砂丘) 전경. [태안군청 제공]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砂丘)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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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넘치는 독도그림 보세요
대구에서 활동하다 10여년 전 미국으로 이민 간 권용섭(51·사진) 화백이 15일까지 대구 대백플라자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미국에서 그린 독도와 미국 도시를 순회 전시하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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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張騫) ① 동양의 탐험가, 비단이 열어준 길에 서다
왕의 명령으로 서쪽 길에 들어서다. 323굴의 한무제, 8세기 실재했던 길이지만, 환상으로 난 길. 실크로드는 그렇게 두 세계의 혼융이다. 어쩌면 길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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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무슬림 성지순례 '하지'에 300만 무슬림 참가 중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 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경환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한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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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의 인카 문명] 업체보다 믿음직한 재야의‘정비 달인들’
“우웽~우웽~~.” 주차할 때나, 지하주차장에 들어서며 서행할 때마다 전에는 없었던 정체불명의 소리가 갑자기 엔진음에 섞여 들립니다. 이 소리는 한여름 밤 귓전에서 신경 곤두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