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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파트지역·미관 지구서|설계변경 부쩍 늘어
서울시내 일부「아파트」신축지역과 1, 2종 미관지구에서 허가 없이 신·개축하거나 설계변경 또는 용도변경을 하는 등 각종 불법건축 공사가 부쩍 늘고 있으나 본청과 구청의 손발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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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내 취락구조 개선사업|건축규제 대폭 완화
건설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농촌취락구조개선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키 위해「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나 이에 인접한 지역의 취락구조 개선사업 때에는 토지의 형질변경이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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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59개교에 충효교실 설치
이창갑 서울시교육감은 박 대통령에게 78년도 교육시책 목표를 ▲충효교육 심화 ▲교육의 질적 향상 ▲과학기술인력 양성 ▲교육력 강화 등에 치중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교육감은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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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짓는 모든아파트 건폐율 2%낮추기로
서울시는 6일 앞으로 짓는 모든 「아파트」 의 건폐율을 낮추고 「아파트」 와 「아파트」간의 거리를 넓히는 한편 지하실 높이를 3m이상이 되도륵 했다. 또 단지안에 일정한 규모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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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천복개부지 5천평 3월에 일반에 매각
서울시는 전농천복개부지 가운데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을 공개입찰을 통해 일반에게 매각키로하고 3월초 공개입찰키로 했다. 시는 이지역에 충분한 공간을 마련키 위해 택지를 매각할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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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장 신증축땐 각종 세금 5배로
정부는 수도권 인구 억제를 위해 서울 강북 지역에 고교 신설을 금지하고 올해부터 공동학군을 축소 조정, 81년부터 강남·강북의 학군을 점차 분리키로 했다. 3일 관계부처에 시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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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지구에서 해제된 9개 지구 3백94만평
서울시의 풍치지구 일체정비에 따라 풍치지구면적은 종래 34개 지구 3천5백4만9천6백96평방m(1천71만8천1백97평)에서 25개 지구 2천2백16만4천4백 평방m(6백77만7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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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상한선 억제 검토
정부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주택 건설용 택지 확보를 마련키 위해 앞으로 새로 지정하는 도시 계획 구역 안에서는 건축물의 대지 면적에 상한선을 둘 것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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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내의 장기휴업공장 다른 업체 대체입주방침
정부는 공업단지 내 용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의해 땅을 차지하고 오랫동안 공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환매토록 하고 장기휴업공장에 대해선 다른 업체를 대체입주 시킬 방침이다. 또 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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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대지면적 45평
오늘날 세계의 모든 대도시들이 안고 있는 공통의 문제점의 하나는 곧 숨막힐 듯한 과밀현상이다. 이 같은 과밀현상 때문에 도시의 외관적 측면인 「도시미관」 및 「근린과의 조화」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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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거용 건물 대지하한 45평으로 높여
정부는 인구 재배치 계획에 따른 건축규제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 안에서 주거용 건축물을 지을 경우 건축용지의 하한선을 현행 27평에서 45평으로 대폭 높이고 건폐율 및 용적율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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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는 위생업소 못 짓게 택지조성 규제·건폐율 인하
기본 계획은 수도권 지역의 토지 이용을 대폭규제, ▲강북의 성수동·창동·의정부·도암·팔당 등 전역과 강남의 안양천 등 공장이 없는 지역을 비공업 지역화하여 소산시키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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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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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로 가능하던 3평미만 증·개축 |동장허가제로 변경
서울시는 26일 3평미만의 주택증축에 대해서 동장의 허가와 사후검사를 받도록 하고 이에따른 증축사무처리 요령을 각동에 시달했다. 이는 지금까지 3평미만을 증축할 경우 신고만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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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한일보사 뒤 윤락가 재개발사업 적극추진
서울시는 3일 구 대한일보사에서 동방「빌딩」에 이르는 태평 제2지구 재개발지역 7천여평의 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빠른 시일 안에 고층「빌딩」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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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29%가 위법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 신축된 각종 건물가운데 29%가 무단으로 ▲증축 ▲용도변경 ▲구조변경 ▲건축 선을 침범하고 주차장을 임의로 다른 용도에 사용하는 등 건축법을 위반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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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의 잠실 23·25평형 아파트 평당 28만원에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잠실지역에 건립 중인 고층「아파트」(12층·전용면적 23평 및 25평)의 분양가격을 평당 28만 원으로 확정, 26일부터 30일까지 분양신청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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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내 진화』체제로
내무부는 10일 소방력기준(소방력기준)에 관한 규칙을 제정, 공포하고 앞으로 소방관서와 소방인력·장비 등을 이기준에 따라 확보, 5분내 현장출동·8분내 진화하는 완전 소화체제를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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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절차 간소화 시책 서울만 제외
서울시 당국의 일관성 없는 주택행정으로 서울시민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건축허가절차 간소와 시책의 적용 대상에서 재외됐을뿐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그간 부당한 건축규제를 적지 않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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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구역 내 논·밭 등 지목에 관계없이 건축허가|연지·풍치지구는 제외
최규하 국무총리는 24일 전국일원 도시계획구역내의 자연녹지지역·생산녹지지역 및 풍치지구이외의 지역 안에 있는 토지(논·밭·임야 등)에 대해서는 건축법제9조(대지의 안전)및 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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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만을 높이는 도시건축
도시 개형에 있어서의 역점으로 흔히「도시미관」·「근린과의 조화」·「사회적 건강」등 이 꼽히고 있다. 도시의 외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도시미관 및 근린과의 조화와 함께 그 속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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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낮고 들쭉날쭉 미관해치는 건물군 고층·단층주택이 잡거상태
관계법규 미비…있는 규정조치 시행등한 도심지「빌딩」에서 주거지역의 주택에 이르기까지 도시건물의 높이와 외형이 심한차를 보여 도시미관과 균형을 잃고 있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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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파트 건물에 대한 대지 비율 넓혀
민영업자들의 분양가도 오를듯 서울시는 2일 「아파트」단지내의 일조권 등 주거환경을 보호키 위해 건축의 기본요건인 건페율·용적을·대지면적의 최소한 도를 규제하는 「아파트」건축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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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규제 규정마무리
서울시가 지난주 강북지역에 대한 용적율을 크게 축소함으로써 시내전역에 걸친 건축기본요건인 건폐율·용적율·대지 면적의 최소한도등에대한 규제규정이 마무리됐다. 건폐율(대지면적에대한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