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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원배지 포기하고 핵융합 창업…'인공태양' 이경수 박사의 꿈
━ [최준호의 사이언스&] KSTAR 주역 이경수 박사 단독 인터뷰 ‘인공태양’ 한국형 핵융합연구로(KSTAR) 개발을 주도하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2인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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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빨리 가는데 2.5조…이런 예타면제, 시작은 가덕도공항
━ [이슈 분석]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골자로 하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여야 정치권이 이례적으로 의기투합하면서 지난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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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공학계열, 대기업ㆍ중견그룹에 852명 취업
진로시그널 행사를 마치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3년간 공학계열 졸업생을 자체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 취업자가 852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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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건축공학부, 건축시공기술대전 대상 수상
대진대학교 건축공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이 9일~10일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최한 ‘제18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을 수상하였으며, 추계학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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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로마의 목욕탕 문화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며칠 전 생일 기념으로 토론토 근처의 유럽 스타일의 대규모 스파에서 한나절을 보냈다. 한국에서 온천과 대중목욕탕에 다니며 자란 덕분에 서양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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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핵 좀 가져보자” 박정희는 닉슨이 못미더웠다 (54) 유료 전용
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강자를 활용할 수는 있다. 한국과 월남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공산주의와 싸웠다. 세월이 흘러 월남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지만 한국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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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4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6일 현재 41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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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택 교수 연구팀, 한강서 바로 쓰는 유해남조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광운대학교 이택 교수 연구팀(화학공학과)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유해 남조류 중 가장 널리 퍼져있는 Microcystis aeruginosa(M. aeruginosa)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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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는 TV, 인공지능용 반도체... “이런 게 K기술의 초격차”
━ 한국공학한림원, '2023 산업기술성과 14선’ 발표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97M3)이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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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 의대 나와서 정치 입문…33세에 부시장 등극한 中 스펙 끝판왕
1990년, 중국 쓰촨성 남부의 이빈(宜賓)시에서 한 여아가 태어났다. 이름은 천난(陳楠). 어려서부터 명석했고 부모님을 걱정시키는 일이 없어 소위 ‘엄친딸’로 통했다. 학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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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포집·재활용 기술, 91세 엔지니어의 끝없는 도전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⑦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꿈 〈끝〉 1971년 신동식 회장이 공직에서 물러나자 여러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함께 일하자”는 요청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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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수시 1차 경쟁률 5.89대 1
영남이공대학교는 5일 자정에 마감한 2024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59명 모집(정원내)에 10,944명이 지원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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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 ST동문특강 ‘현대건설 기계설계 직무’ 운영
ST커리어 경진대회 포스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가 22일 14시 본교 취업진로본부 강의장에서 ‘ST동문특강 현대건설 기계설계 직무편’을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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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무제한 이용권'…한해 1800억, 돈만 문제가 아니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시는 지난 11일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발표했다. 뉴스1 독일에선 한 달에 49유로(약 7만원)만 내면 전국에서 버스와 전철,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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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수상한 학생들과 참가학생 및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7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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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영화 ‘마션’의 화성 생활…달·화성 유인탐사 성공하려면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마션’(2015)은 화성을 배경으로 한 그 이전의 SF영화들과 달랐다. ‘토털 리콜’ (1990), ‘미션 투 마스’(2000), ‘레드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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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비하지 않으면 중국에 뒤처질 10가지”
미국은 국가안보의 여러 핵심 분야에서 여전히 중국보다 우위에 있지만, 최근 미국의 군사적 우위는 정체돼 있는 반면 중국은 빠르게 미국을 따라잡고 있다. 미국기업연구소(AE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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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조절 94%' 댐, 새로 짓긴 어려운데…리모델링 방법 보니
지난해 8월 강원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올해 준공 50주년을 맞는 소양강댐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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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탈원전 접고, 캐나다는 SMR 확대…한국엔 기회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로비에 전시된 한국형 SMR ‘스마트’ 모형. [중앙포토] 탈원전에 앞장섰던 세계 주요국이 앞다퉈 원전 확대에 뛰어들고 있다. 기후 연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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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강국'들의 유턴…스웨덴, 43년 만에 "10기 더 짓겠다"
스웨덴 남동부에 위치한 오스카르스함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이다. AP 탈원전에 앞장섰던 전 세계 주요국이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원전 확대에 뛰어들고 있다. 기후 연대 협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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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땅속 경부고속도로’ 3가지 방안…“양재IC 퍼즐부터 맞춰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총연장 400㎞가 넘는 경부고속도로(이하 경부선)는 1970년 개통했다. 이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부선은 확장과 선형 개량 등 여러 변화를 겪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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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지하로 뚫겠다는데…"양재IC 혼란 올 수도" 왜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경부고속도로 기흥IC~양재IC 구간은 상습정체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뉴스1 총연장이 400㎞를 넘는 경부고속도로(이하 경부선)는 1970년 개통했다. 이후 50년이 넘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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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바이오·IT, 김포엔 메디컬…멀티캠퍼스 열겠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 70년은 인천 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역 시민과 산업에 공헌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한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인하대학교는 인천과 하와이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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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엔 손해배상권, 예정자엔 계약해지권
━ 당정, 철근 빼먹은 LH아파트 대책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누락 등과 관련해 부실 시공 아파트 입주자의 손해를 배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