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을지로 6가 판잣집 철거

    20여년 간 중구 을지로 6가1 서울 음악 대학 옆에 자리잡고 있던 무허가 건물 56동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모두 철거됐다. 서울 음악 대학 옆 길이 2백m, 폭 5m의 하

    중앙일보

    1970.10.30 00:00

  • 국감을 통해본 서울 시정

    서울시정 전반에 걸쳐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열렸다. 내무위를 비롯, 건설·보사·법사·농림·교체·상공 7개 분과위의 분과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

    중앙일보

    1970.10.26 00:00

  • 2백 83동을 적발|무허 건물 단속반

    지난 8일 발대식을 가진 무허가 건물 단속기동대는 16일 현재 신 무허가 건물 2백83동을 적발하고 기존 무허가 건물 3백96동 등 모두 6백79동을 철거했다. 이 기동대는 18개

    중앙일보

    1970.10.16 00:00

  • 무허 건물 단속 기동대 발대|모두3백35명, 하루 3회 순찰

    무허가건물단속과 철거를 전담하는 기동대발대식이 8일 상오7시40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단한 기동대원은 모두 3백35명으로 기동대장비로 사이카 17대, 지프 1대, 신

    중앙일보

    1970.10.08 00:00

  • 시련 받는 도시계획|철거 못한 2동 남기고 광교∼삼·일로 포장

    서울시는 보상비 해결이 안 돼 광교∼삼·일로 간 도로확장 공사 지역 안에 있는 2동의 가옥을 철거하지 못한 채 철거된 부분만 포장공사를 끝냈다. 보상비 문제로 철거를 포기한 채 나

    중앙일보

    1970.10.07 00:00

  • (22)|위법 건물

    서울에는 위법 건물이 독버섯처럼 곳곳에 들어서 있다. 서울의 주택 총수는 63만7천11동. 이밖에 18만7천5백54동의 무허가 건물이 있다. 이들 무허가 건물은 대부분이 판잣집들.

    중앙일보

    1970.09.28 00:00

  • 마포구 출장소 철수

    마포구청이 여름철 방역과 급수난 해결 및 민원신고를 빨리 처리할 목적으로 지난달 17일 영세민집단지역인 서교지구와 망원지구에 설치했던 임시출장소가 많은 성과를 올리고 지난 16일

    중앙일보

    1970.09.18 00:00

  • 무허가 건물 등 3백61건 적발

    서울시는 9월1일부터 실시한 무허가 건물·산림벌채·무단개간 등에 대한 단속에서 13일 현재 3백61건을 적발, 60건을 즉결에 넘기고 무허가 건물 2백96동을 철거했다.

    중앙일보

    1970.09.14 00:00

  • 국제호텔서 32층 빌딩 짓기로

    국제호텔(사장 차준구)이 현재의 건물을 철거, 지상 32층, 지하 2층의 관광「호텔」(대지 8백평)을 내년 1월에 착공한다.

    중앙일보

    1970.09.04 00:00

  • 동 개발 위 활동강화

    서울시는 24일 앞으로 각 동과 동 단위 지역개발 위원회를 직결시켜 관내 여러 가지 사업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는 동장과 주민들의 자생 조직인 동 개발위원회가

    중앙일보

    1970.08.24 00:00

  • 수난을 이기고…근대화에 헐리는 "개화 요람"…두 빌딩|한청 빌딩과 기독교 서회

    서울 종로 원두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 기독교 협회, 한청 빌딩이 도시 계획에 밀려 그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다. 종로 2가인 91과 관철동 102번지에 있는 이 두 빌딩은 근처의

    중앙일보

    1970.07.28 00:00

  • 영보「빌딩」등 철거 8년만에 보상 없어

    철거 보상비 문제로 8년간 헐리지 않고 있던 종로 1가 화신 맞은편의 영보「빌딩」등 건물이 철거 보상비 없이 자진 철거케 돼 영보 「빌딩」은 이미 헐리기 시작했다. 화신 맞은편 한

    중앙일보

    1970.07.16 00:00

  • 도시계획법에 먹히는 시민의 휴식처 남산공원

    서울시내의 휴식처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남산이 갈수묵 면적이 좁아지고 황폐해가고있다. 이는 서울시의 공원이나 녹지대관리가 소홀하고 도시계획이 난맥을 이루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

    중앙일보

    1970.07.15 00:00

  • 노후 교실의 개수

    장마철이면 으례 있게 마련인 수해 피해 중에도 국민학교 노후 교실의 도괴 등으로 인한 어린 학생들의 인명 피해가 몹시 걱정된다. 수해로 인한 교실 감축은 지난 68년도에 88개였던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시민 「아파트」 보수 끝내

    서울시는 14일 시민 「아파트」 3백75동의 1차 보강을 완전히 끝마치고 10월말까지 8억원의 예산으로 2차 보강을 마칠 계획이다. 1차 보강은 주로 기초 보강과 하수도 옹벽계곡수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시서 봐주는 위법 빌딩

    서울시가 도심지 위법 고층「빌딩」을 적발, 건축허가를 취소해놓고도 반년동안이나 철거 등 조치를 않고 있다. 시내 종로구 관수동 4의 1 6층 건물(건축주 김정택)은 서울시에 의해

    중앙일보

    1970.07.11 00:00

  • (23) 낙원동

    낙원동 229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건평 27평의 종로구 낙원동사무소 2층 목조 건물은 너무 낡아 10여명의 동 직원들이 불안 속에서 일하고 있고 하루 수 10명씩 드나드는 동민들도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어린이 놀이터 뺏은 파출소

    상가 아파트 건축 부지 안에 파출소를 양도한 경찰이 새 파출소를 짓는다고 어린이 놀이터의 관리 사무실을 무상으로 점유, 파출소 건물을 짓는 바람에 인근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빼앗겼다

    중앙일보

    1970.07.09 00:00

  • 태평로 1가동

    「뉴 서울·호텔」정문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는 중구 태평로 1가 동사무소의 10평 남짓한 3층 옥상에는 1백여개의 너절한 간판들이 꽉 차있다. 이 간판들은 지난 5월부터 동사무소에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우리 동을 알뜰하게|시정돼야할 점과 그 가능성(20)

    용산구 안에서 무허가 판잣집이 가장 많은 곳이 한강로 3가동이다. 용산 우체국 쪽의 한강로 2가동과 서부 이촌동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한강로 3가동 (동민1만8천명, 3천6백 가구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공해 요인들

    주택가에 날로 공해 업소와 유흥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정결·안온해야 할 주택가에 어느새 소규모 공장들이 군데군데 파고드는가 하면 여관·목욕탕·「카바레」등 유흥업소가 눈에 거슬린

    중앙일보

    1970.07.03 00:00

  • 표정없는 전례 교체|미군을 보내는 캄보디아 전선|전의 낮고 시가엔 평화「무드」

    프놈펜을 압축하는 주변 전운이 검게 짙어가는 위급에 비해 「콤퐁솜」(구시아누크빌)에서는「카지노」를 즐기는 태평「무드」가 충만했다. 「프놈펜」에서 1백20마일 떨어진 동남단에 자리잡

    중앙일보

    1970.06.30 00:00

  • 수방대책의 만전

    호우는 그쳤으나 본격적인 장마가 예보되고 있다. 관상대에 의하면 본격적 장마전선은 26일현재 북위 30도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으나 멀지않아, 어쩌면 수일 이내에 전국에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중앙일보

    1970.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