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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시장건물 '재난위험시설물 경계구역'
서울 성북구는 건설된지 30년이 지나 붕괴우려가 있는 미아시장 건물을 `재난위험시설물 경계구역'으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는 작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미아시장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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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건물 단속 '소홀'
서울 종로구 창신동 2층짜리 양옥. 1996년 옥상에 무허가로 창고를 지었으나 한차례도 단속에 걸리지 않았다. 집주인은 창고에 운동시설까지 들여놓았다. 공장이 밀집해 있는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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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청 무허가 건물 단속 '솜방망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2층짜리 양옥. 1996년 옥상에 무허가로 창고를 지었으나 한차례도 단속에 걸리지 않았다. 집주인은 창고에 운동시설까지 들여놓았다. 공장이 밀집해 있는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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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지급된 수해주택 수리비 자진반납 지시
경기도 의정부시는 27일 잘못 지급된 수해 주택수리비를 내년 1월 26일까지 자진반납하도록 관련자들에게 통보했다. 시는 작년 8월 집중호우때 반파 및 전파주택 세입자 4가구와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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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재산 임대보증금 떼인 전공무원 4명에 변상지시
관공서 건물의 임차계약 업무를 잘못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을 손실케 한 구청 공무원 4명에 대해 감사원이 변상 지시를 내렸다. 감사원은 인천시 북구청의 전 총무국장 김용국 (金龍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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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빌딩 전면 철거지시…정밀 안전진단 결과 E급 판정
지난 6월 건물천장과 바닥에 균열이 생겨 긴급 대피소동을 빚었던 서울종로구적선동의 목산빌딩 (당시 외무부여권과 입주) 이 붕괴우려가 있는 E급판정을 받아 전면 철거된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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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점검 철저히
날씨가 풀리면서 안전점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가 돌아왔다.해빙기에는 얼었던 땅이 갑자기 녹아 지반이 약해지기 쉽다.자칫하면 부실한 축대나 건축물등의 붕괴사고로 재산은 물론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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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이해찬의원 內査파문
27일 국회 예결위에선 느닷없이 경찰의 이해찬(李海瓚.국민회의.서울관악을)의원 내사(內査)사실이 불거져 박일룡(朴一龍)경찰청장이“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정중히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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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앞두고 무리한 '환경정비'강요-강원4개市
강원도춘천시 대성로변에 사는 李모(51.강원도춘천시효자동)씨는 요즘 낡은 담장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동사무소로부터 8월말까지 수리하라는 행정지시를 받았으나 돈이 없어 아직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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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외국전문가 초청 多衆시설 정밀진단-25일부터
서울강남구는 11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백화점.시장.공연장등 관내 59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안전진단 전문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백텔社 소속 전문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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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정부대책-대형건물 月內 정밀진단
○…청와대는 사고 하루가 지나도록 다른 건물의 추가붕괴 위험때문에 생존자 구출과 사망자 발굴작업조차 진척이 되지 않자 침울한 분위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9일 저녁「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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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신축 따른 인근 전파방해-공청안테나 설치 의무화
앞으로 대형건물 신축으로 인근 주택가등에 전파장애를 일으킬 경우 건물주가 공청안테나를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24일 대형건물 신축에 따른 전파장애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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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가 대형가건물 교통소통에 불편-전주시
[全州]전주시내 중심가의 광장 고시 지역에 세워진 대형 가건물이 20여년이 넘도록 철거되지 않아 교통소통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완산구 고사동2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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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소방시설 점검/내무부/시정 안될땐 사용금지 조치
내무부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호텔·백화점·상가·사무용 빌딩 등 대형 건물과 재래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소방시설을 제대로 갗추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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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주거지역과 일정거리 의무화|개신교 "종교탄압" 발끈
교회가 인근 주거·생활공간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가져야 설립될 수 있다는 행정당국의 주장과,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세워질 수 있다는 개신교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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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입주」개신교회 처리 골몰
개신교교회 중 6천여 곳이 아파트 상가건물 등 근린상업시설에 위법 입주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서울시 등 전국의 행정관청이 불법건축물 및 불법건물 입주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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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마로니에 등 대학로 소극장 6곳 "무단용도 변경" 시정령
지하실에 있는 연극소극장에 대해 관할구청이 건축법상 무단용도 변경이라며 시정명령을 내리자 소극장 측이 연극예술의 위축을 겨냥한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종로구청은 25일 혜화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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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골프장 주민반대 못막았다〃면장에 경고조치
밤8시 시장회의 소집 ○…7일의 노태우대통령 특별담화 발표이후 경남도는 이날오후8시30분 29개시군 시장· 군수 회의를 긴급소집, 공직자 근무자세확립 엄명(?) 을 내려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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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유흥업소 중과세 |건물주도 고발키로
앞으로 적발되는 무허가유흥업소는 형사고발 이외에 중과세조치를 받게되며 건물주도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중과세와 함께 고발당하게 된다. 서울시는 16일 고발을 당하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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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일대|아파트 단지|건물 용도 불법 변경 일쑤
국민은행·제일은행·상업은행 등 시중 은행들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건물을 영업장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해 오다 적발됐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상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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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불법변경 대형건물 56곳|시정지시 5달째 외면
종로1가 교보빌딩·여의도순복음교회·삼성동 뉴월드호텔·압구정동 한양쇼핑센터 등 1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만평방m 이상 대형건물과 예식장·호텔·백화점등 건물 56곳이 옥상에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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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6.29이후 부동산 무더거로 사들여
전경환씨는 빼돌린 공금중 80억원을 들여 서울반포동의1 강남고속터미널옆 인창상가 빌딩 (지하1층· 지상8층) 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는 전씨가 「6· 29」이후 이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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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들 비상 근무
○…경찰은 파출소근무 경찰의 출동으로 생길 일선 파츨소 경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내 4천5백80명의방범대원을 비상근무 시켰다. ○…경찰은 7일 서울시내 간선도로변 고층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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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물 주차장 사무실·창고로 이용
부설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변경·사용한 상업용 건물1백36개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22일 84년에 준공된 건물로 1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가진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