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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기준시가 조정 의미]
국세청의 이번 기준시가 고시는 그동안 논란이 돼온 과세 형평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수도권 및 시단위 이상 지역에 대해서만 고시하던 공동주택 기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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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통유발부담금 낮춘다… 평방m당 350원으로
내년부터 대전시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기준이 완화된다. 대전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5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전시가 제출한 '교통유발부담금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 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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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 43% 인상 - 대전, 7월부터 백화점등 평방m당 500원 내야
올 하반기부터 대전시내 백화점.대형예식장등 교통수요를 많이 유발하는 시설물 운영자들은 교통유발부담금을 현재 보다 43%정도 더 내야 한다. 반면 승용차 부제운행.시차출근제.통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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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道차지 건물.주택 진입로 도로점용료 내달 25%인상
7월1일부터 서울시내 건물및 주택 진입로에 매년 한차례씩 부과되는 도로점용료가 25% 인상되고 H빔등 공사장 굴착시설물을받치기 위해 지하에 매설하는「어스앙카」에 부과되는 도로점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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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稅法 비리키운다-10년근무 세무직도 잘몰라
복잡하고 난해한 지방세법이 세무비리를 부추기는 구조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세무비리는 1차적으로는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에게 책임이 있지만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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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산세 최고 40% 낮아진다-내무부 조정지침
내무부는 16일 토지에 대한 과세는 강화하되 주택 세금은 완화하겠다는 정책의 전환에 따라 내년에 아파트.연립주택의 재산세가 최고 40%까지 내리도록 지침을 바꿨다고 발표했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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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는 준공검사후 한달안에
집이 준공되면 취득세 등록세등 관련세금을 제때 내야 한다.그러나 세금에 상식이 없는 대부분의 건축주는 세금이 얼마나 되며어떻게 내야하는지를 몰라 납부기간을 넘겨 가산세를 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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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돈” 5분생활권(선진국 무엇이 다른가:4)
◎21세기용 복합건물 개발/한곳서 자고 일하고 쇼핑하고 쉬고/토지이용 극대화… 교통체증도 해소 아침 7시. 부스스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 양치질을 한뒤 아파트내 실내수영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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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많고 집많은 공직자들 투기의혹 따가운 시선
7일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가운데 본인이나 부인.자녀 명의로서울은 물론 투기지역으로 알려진 경기.강원도 일대와 제주도등 무연고지에 여러 필지의 땅을 구입하고 주택도 여러채인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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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지정지역」추가고시/아파트 백67개·빌라 36개단지
◎90년 9월이후 준공건물 대상/국세청 기준시가 적용과세… 세액 2배로 국세청은 4일 서울 대치동 한보 미도맨션 3차아파트등 전국의 1백677개단지 아파트와 부산 중동아남하이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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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전측/공중전화·전주등 시설물/도로점용료 부과 진통
◎“지자제대비 수입확대” 서울시/“연 4백92억부담 곤란” 한통측/타 자치단체로 확산우려… 법정싸움 채비 공중전화부스·전주 등 서울시내 도로에 설치된 각종 전기·통신시설에 대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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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토세 직접 계산해 확인토록(경제ㆍ생활)
◎토지등급 가격×면적=과표액/미등기 전매때도 실제 소유자에 과세/서울은 내달까지… 수재민 6개월 연기 이번에 처음으로 부과된 종합토지세는 지난 6월1일 현재의 사실상의 토지소유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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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재산세 과표 6·8%인상
내년의 건물분 재산세 과세표준이 평균 6·8%인상된다. 이에 따라 건물과표 현실화율은 올해의 47·9%에서 49·3%로 높아지며 94년까지 연차적으로 60%까지 상향조정된다.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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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물분 재산세 크게 올랐다
서울시내 올해 건물분 재산세가 호화·대형주택 중 과세 방침에 따라 70∼1백평 이상 단독주택(전용면적·신축기준)은 과세표준액이 일반소형주택에 비해27∼60%가산돼 중과되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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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불법건축물 과태료부과|건물분 재산세 과표액의 백%
허가없이 지었거나 대수선을 한 불법건축물과 건폐율(건물바닥면적이 대지면적중 차지하는 비율)·용적률(건물 전체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위반건물은 앞으로 형사고발 외에 위반면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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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건물 과표 4.4%인상
내년 재산세 건물분 과세 시가표준액이 올보다 평균 4.4% 인상된다. 내무부는 23일 88년도 부동산과세시가표준액 운용지침을 확정, 내년도 재산세를 매기는 시가표준액을 전국2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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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자원연구소서 2가지 모델 개발|「80% 열 절약」집 짓는다
한국동력자원연구소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획기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주택을 최근 개발했다. 이 주택은 컴퓨터시뮬레이션기법에 의해 최소의 난방비용으로 가장 적절한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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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표따라 춤추는 세액의 「속임수」
서울삼전동109와7 김송자씨(43·여) 집은 지은지 4년된 벽돌 술라브 2층 양옥. 지상면적이 47.36평에 지하실이 27.8평. 합산하면 75.16평이다. 지난해 재산세(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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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분 재산세 18.6%올라
서울시내의 86년도 1기분재산세(건물분) 부과액은 총9백13억9천7백만원으로 작년보다 18.6%인1백43억6천6백만원이 늘어났다. 12일 서울시가 3월말로 부과한 과세내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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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기술도 최첨단…언론과 문화예술의 대전당|중앙일보 새사옥 어떻게 꾸며졌나
서울중구순화동7번지-구사옥 뒤쪽 서소문 고가차도 옆에 적갈색의 웅자를 드러낸 22층 높이의 중앙일보 신사옥. 그것은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종합예술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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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과표등급 세분화
재산세·취득세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과세싯가표준액(과표)의 토지등급이 현행 1백20등급에서 3백50등급으로 세분화되고 83년11월을 기준으로해서 토지가격이 10%를 초과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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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위법건물 8만여채 양성화
지난 중순 국회를 통과한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에 따라 서울시내에서 구제대상이 되는 무허가·위법건물은 모두 8만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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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평균 8.5% 올려|올해 건물분 세액의 내용을 알아보면
서울시는 13일 1백9만9천6백66가구에 5백96억4천4백만원(방위세 제외)의 건물분재산세를 부과했다. 전체 세액규모로 보면 지난해보다 16%가 늘어났으나 1년사이 새로 지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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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25평넘을땐 과태료
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의결, 4월부터 내년3월31일까지 사이에 무허가및 위법건축물 신고를 받아 심사를 거친뒤 양성화하기로 했다.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