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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선 심박동기 시술로 합병증 제로, 수준 높은 전문 인력 팀워크 탄탄”
인터뷰 최지훈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부정맥 치료의 다양한 무기를 갖추고 있다. 이를 다루는 전문 인력들의 수준 또한 상향 평준화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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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내선 병명도 없던 간질성 폐 질환 치료에 이정표 세웠다
━ 명의 탐방 건국대병원 김영환 교수 김영환 교수는 환자의 거주 환경과 직업, 취미생활 등을 고려한 다각적 접근법으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한다.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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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건국대병원 '척추·고관절 골절' 외 3건
━ 건국대병원 ‘척추·고관절 골절’ 건국대병원은 23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과 고관절 골절’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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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건국대병원 '척추·고관절 골절' 외 3건
━ 건국대병원 ‘척추·고관절 골절’ 건국대병원은 23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과 고관절 골절’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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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상처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지난 7월, 30대 커리어 우먼이 직장 검진에서 우연히 갑상선 유두암이 발견되어 전원되어 왔다. 가지고 온 초음파영상에는 3.6cm크기의 흉칙하게 생긴 암덩어리가 오른쪽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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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선수씨 外
▶김선수씨 별세 최경옥(성공회대 외래교수)·정환씨(한국아스트라제네카 부산지점 차장)모친상, 김정하씨(JTBC 정치2부 차장)장모상=10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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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개원 10주년 맞은 건국대병원, 'Beyond the BEST!' 글로벌 병원 10년 프로젝트 시동
[사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의료진과 연구 활성화 지원책을 토대로 정상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건국대병원이 올해 신축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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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암 ‘과잉 검진’이라는데 … 복지부 입장은 어정쩡
갑상샘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환자의 모습. [중앙포토] 관련기사 “한국선 수술 권했지만 7년째 암과 동거해도 문제 없어” 김자영(28·여·가명)씨는 요즘 우울하다. 임신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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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현모씨(연세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명예교수)별세 外
▶곽현모씨(연세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명예교수)별세, 하영수씨(전 이화여대 간호대학장)남편상=23일 오전 6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2227-7550 ▶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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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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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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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이 목표 … 학회·정부에 아쉬움도 미움도 없다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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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
카바(CARVAR)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7일을 마지막으로 건국대병원을 떠난다.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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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는 카바수술 지속 불가"…중국으로 떠나는 송명근
▲ 송명근 교수 카바수술로 논란이 된 건국대병원 송명근 흉부외과 교수가 병원을 그만 두고 중국으로 활동영역을 옮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카바수술을 할 수 없게 된 만큼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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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연씨(전 진광중 교장)별세 外
▶김용연씨(전 진광중 교장)별세, 김정도(문일고 교사)·정숙·정휘·정미씨(원주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부친상=27일 오전 8시 연세원주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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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20. 더 완벽하게, 더 간단하게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내가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라고, 학교를 졸업하고, 커서 어른이 됐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두 아이가 모두 모든 학교를 졸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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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9. 외로운, 그리고 무거운 싸움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수술장 공기는 언제나 차갑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나면 머리카락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술 모자로 머리를 감싼다. 미세한 부위를 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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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판결 받은 송명근 "모든 건 사필귀정"
법원이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흉부외과)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7일 배종면 제주의대 교수의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송명근 교수가 배종면 교수를 비방할 의도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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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송명근 교수 명예훼손 혐의 무죄 선고
법원이 건국대병원 제주의대 배종면 교수에 대한 송명근 교수(흉부외과)의 명예 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8일 "송명근 교수가 배종면 교수를 비방할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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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8. Song's Creative Ring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나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 목표를 설정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지워가듯이 살아왔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면 그 다음 목표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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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5. 가장 안전한 재료를 찾아서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몇 해 전 정신과를 전공하는 딸이 교과서에 나오는 강박성 인격 항목을 읽어주면서 내게 맞는 항목이 너무 많다고 하여 함께 웃었다. 타고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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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⑭ 병은 어떻게 생기는가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첫 번째 심장 이식 수술이 끝난 후, 나는 다시 대동맥 근부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미국에서 대동맥 근부의 움직임에 대한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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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⑬ 누가 수술을 받을 것인가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1992년 11월에 이뤄진 첫 심장 이식 수술은 우선 순위 결정 원칙에 따라 이식을 원하던 세 명의 말기 심근증 환자 중 가장 상태가 나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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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 ⑪첫 심장 이식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나는 흉부외과 의사가 된 이래, 매 순간을 전쟁처럼 살아왔다. 흉부외과에서는 1분 1초의 선택에 생명이 갈린다. 수술도 수술이지만 감염,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