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숙취엔 역시 해장국이 제일|서울대의대 김정룡교수에게 알아본다

    연말년시 분주한 가운데서도 회포를 푸는 한잔의술은 훈훈하다. 그러나 도를 지나쳐 폭음하면 숙취를 초래, 건강을 해치게된다. 아빠들의 숙취를 달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서울대의

    중앙일보

    1977.12.28 00:00

  • 산림 관리관

    「프랑스」에는 만년 인기 직업이 하나 있다. 군인도, 재무성의 관리도, 세리도 아닌 너무나 수수한 직업. 그것은 뜻 밖에도 산림 관리관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산림청의 주사쯤 될

    중앙일보

    1977.11.05 00:00

  • (41)|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3)|발암 물질 추적에 전력 투구-유럽|일본-항암 백신 개발에 자신 만만

    암을 보는 학자들의 눈도 각양각색. 주장과 학설이 학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환경 인자가 모든 암의 75∼80%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에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 학자들이 의견

    중앙일보

    1977.11.03 00:00

  • (61)피로회복에 인미탕 탁효

    인미탕이라는 처방이 있다. 인삼3g에 대추4개와 찹쌀 3백입을 넣고 물6백cc를 부어 끓여 약2백cc가 되도록 농축한 것이다. 몇가지 실험결과에 따르면 인미탕이야말로 현대 도시인에

    중앙일보

    1977.05.18 00:00

  • 주택·학교 주변의 술집공해

    유교적 가치규범이 사회의 지도관념이던 때만해도 학교주변이나 반촌은 말할 것도 없고 여염에서조차도 주점이나 청루는 없었을 뿐더러 저자마저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이 우리 나라의 실정이

    중앙일보

    1977.05.10 00:00

  • 무자격에 밀린 유자격 간호원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간호원은 환자에겐 의사다음으로 고맙고 반가운 존재다. 눈처럼 흰「가운」을 입고 상냥한 웃음을 띄며 체온과 혈압을 「체크」하고, 맥박을 짚으며 날렵한 동작으

    중앙일보

    1977.02.16 00:00

  • 산탄식 감기약

    미국의 선거전의 열기는 이제 완전히 삭았지만 후유증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스페인」감기 「왁친」주사를 에워싼 시비도 그 중의 하나랄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 「포드」

    중앙일보

    1977.01.24 00:00

  • 의료보호 대상자 의료비 책정

    보사부는 29일 내년부터 영세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의료보호에 적용할 의료 수가를 책정,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 의료수가는 정부가 내년7월부터 시행할 의료보험과 관련, 현재 제정

    중앙일보

    1976.12.29 00:00

  • 판문점 사건이후 평양시민 30만 소개

    김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북괴에서의 소속 및 직책은. 답=북괴 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제2 과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다. 제2 과는 서부지역인 서울·경기도·충청도 및

    중앙일보

    1976.10.30 00:00

  • 문답으로 풀어본 임산부의 불안

    주부들이 걱정하는 건강문제가운데는 임신과 관련된 것이 가장 많다. 최근 여성들을 위한 의학강연회인 「어머니 교실」(한국낙농주최)에 반영된 주부들의 걱정거리도 역시 마찬가지. 전국에

    중앙일보

    1976.08.18 00:00

  • 간단하고 값싼 콜레라치료법 고안-미 「갠저로사」박사

    여름철 건강의 강적인 「콜레라」를 치료할 수 있고 입맛까지 돋우는 간단하고 값싼 방법이 미국의 「유진·J·갠저로사」박사에 의해 고안되었다. 「콜레라」에 감염되면 즉시 병원에 격리

    중앙일보

    1976.07.29 00:00

  • (54)설사를 한다

    기온이 높고 습도가 많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누구나 건강에 주의해야 하겠지만 특히 아기의 사망 율이 높은 여름철 설사에 대하여 부모들은 많은 관심을 가

    중앙일보

    1976.07.22 00:00

  • 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

    중앙일보

    1976.06.24 00:00

  • (57)영농기술의 개선(6)|양돈

    양돈경영은 ①품종개량 ②사료 ③방역 ④기능 등의 4원칙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원칙을 자동차 운행과정과 비교한다면 기능은 운전사, 품종개량은 자동차의 오른쪽 바

    중앙일보

    1976.06.17 00:00

  • (353)-숙취엔 인삼즙이 좋다.

    연말연시에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술을 자주, 그리고 지나치게 마시게 된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이때쯤이면 한번쯤 취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칫 건강에 손상을 보

    중앙일보

    1975.12.25 00:00

  • (338)정력감퇴에 처방 2가지

    정력이 강하냐, 약하냐를 외모만 보고 속단하는 것은 어리석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약하기 짝이 없을 듯 싶은 사람이 뜻밖에도 색륜의 정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일견들이 그럴듯하고 골격이

    중앙일보

    1975.08.29 00:00

  •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하지만 기다리던 휴가가 다가오면 막상 무엇을 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아무생각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해수욕장이나 관광지를 찾느니

    중앙일보

    1975.07.15 00:00

  • 순결한 피

    불결한 피를 팔아온 병리사들이 구속되었다. 그것은 마치 유독한 수도물을 공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인체에 불순한 피가 공급되면 치명적인 질병을 얻기 쉽다. 실제로 임상에는 그런 일

    중앙일보

    1975.06.06 00:00

  • 병원체는 라비스·바이러스 2∼6주 잠복기 거쳐 발병

    광견병의 병원체는 「라비스·바이러스」. 간염원은 개를 비롯, 여우·산개·이리·고양이·박쥐·「스컹크」등이다. 미친개가 사람을 물면 균이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뇌신경에 옮겨져 2∼6주

    중앙일보

    1975.05.20 00:00

  • 열릴 줄 모르는「자활의 문」|무의무탁한 갱생 원의 세모…「이웃돕기」온정이 아쉽다

    갱생원 수용 인들은 인생이 서럽다. 길거리를 노숙·방황하다 당국에 잡힌 이들 병자와 걸인들은 막상 오갈 데도, 자립할 힘도, 육신의 내일도 따로 없는 인생살이 파산자들. 속절없는

    중앙일보

    1974.12.14 00:00

  • 조류에 수혈시험 성공

    꿩·공작 등 야생조류간의 수혈시험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창경원 수의사 성유석씨(35) 등 3명의 연구「팀」지난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 동안 닭·꿩·공작·호로새 등 닭목(

    중앙일보

    1974.12.12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미니·서저리」(유아 외과수술)

    최근 미국의학계에서는 「미니·서저리」란 새로운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병원과 아동병원에는 「미니·서저리·센터」가 설립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시설과 기술의

    중앙일보

    1974.07.18 00:00

  • (116)-당뇨병과 3백은 상극

    당뇻병 환자는 아무리 좋은 주사를 맞고 신통한약을 복용하더라도 얼핏 간단한 듯 싶은 식사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당뇻병의 경우 양방, 한방

    중앙일보

    1974.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