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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억원 … 편의점 사장님의 비결
손석곤(50)씨는 2006년 1월부터 서울 중림동에서 훼미리마트(중림삼성점)를 비롯한 6개의 편의점 점포를 운영 중이다. 그가 12년간 다니던 보험회사를 그만둔 것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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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을 포인트로’ 롯데마트 1석3조 효과
‘티끌 모아 태산’. 요즘 이 격언을 실감하는 유통업체가 있다. 롯데마트다. 동전을 거슬러주는 대신 포인트로 적립하는 ‘코인 투 포인트(Coin To Point)’ 제도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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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극동 늘푸른아파트
주민 참여하는 문화행사 개최 경제개념 배우는 벼룩시장도…가격 흥정 속에 정 깊어져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는데도 아파트 주민들의 영화사랑은 지치지 않았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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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자장면 33인분 요즘은 음료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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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처량한 동전 신세 … 카드사는 왜 울지?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정산 업무를 하는 서경은 주임은 요즘 무거운 동전 자루를 나르는 일이 확 줄었다. 1년 전만 해도 그는 100원짜리 동전을 하루 500만원 정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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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거스름돈 포인트로 적립하세요”
롯데마트가 1000원 미만의 거스름돈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 뒤 고객들이 나중에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코인 투 포인트(Coin To Point)’ 제도를 6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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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성탄절 온정, "구둣방에서 번 20만원 기부"
성탄절 전후로 각계각층에서 불우 이웃을 돕는 온정이 이어졌다. 특히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한 이웃들이 눈길을 끌었다. 제주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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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책방] 진짜가 된 가짜 外
◆진짜가 된 가짜 이경화 지음, 유기훈 그림 을파소, 144쪽, 9000원, 초등 3∼4학년 ‘정직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란 깨달음을 전하는 동화다. 방학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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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⑤
“얼마면 돼?” -- 세계 일주를 위한 세부 계획 수립하기 각 지역별 그림 사진 모음 지금까지 세계 일주를 위한 워밍업을 해 보았으니 이제 심호흡을 단단히 하고 손을 걷어 부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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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인도선 초콜릿·사탕이 ‘동전’
인도에선 초콜릿·사탕이 사실상 동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노점이나 작은 가게에서 5루피나 2루피(1루피는 약 25원)를 내면 거스름돈 대신 초콜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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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제] ‘10원의 경제학’
며칠 전 동네 가게에 들렀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모처럼 거스름돈을 받았다. 웬만하면 신용카드를 썼던지라 잔돈 받을 일은 별로 없었다. 그때 유난히 반짝이는 붉은색 동전이 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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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돈 씀씀이 헤픈 아이 용돈 기입장 쓰게 해요 ”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군요.” 아들 김민재(9·右)군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쓰게 했다는 본지 패밀리 리포터 허지현씨. 사진=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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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때 가짜 유로 동전 주의보
최근 오스트리아에서는 유사 유로 동전 사용이 늘면서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들의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사 유로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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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촌마을 관광객 봇물 왠일일까
전라남도 장성군의 신촌마을. 7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이곳 신촌마을이 요즘 관광객들의 문의전화와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때아닌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민수가 300여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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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고 이웃 돕고 … 공연도 보고
“꼼꼼하게 장터를 누비자.” 23일 서울·대구·대전·전주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꼼꼼히 물건을 구입하면 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싼 값에 마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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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10원짜리 동전 잘 쓰지 않는데 왜 새로 만드는 거죠
틴틴 여러분. 오늘은 10원짜리 동전에 얽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해요. 최근 한국은행이 올 연말부터 새로운 10원짜리 동전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새로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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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100배 즐기는 법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면 순발력을, 손님을 끌고 싶다면 장사 수완을." 2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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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동전 급증
동전 가운데 10원 이하 소액주화의 퇴장이 계속되면서 최고액 주화인 500원짜리가 전체 동전발행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500원짜리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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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창업현장] 프랜차이즈 삼겹살집 운영 김종서씨
"직장을 그만둔 아빠가 계속 안 들어오셨다. 어디에 가 계실까. 어제 TV에서 서울역 노숙자들이 나왔다. 혹시 아빠가 있을까봐 유심히 봤지만 다행히 아빠는 거기에 없었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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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돈에 낙서하지 맙시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학생이다. 현금 거래가 많은 곳이라 돈을 많이 다루게 된다. 며칠 전 있었던 일이다. 한 손님이 물건을 사고 5000원짜리 지폐를 냈다. 받고 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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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권 용도는 거스름돈?
5000원.1000원짜리 지폐의 사용수명이 1만원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000원권과 1000원권 지폐가 동전 같은 거스름돈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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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래? 나도 그래!
'투데이'는 칠판 긁는 소리와 자전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면서 나는 기괴한 기계음은 질색입니다. 행여 아침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하면 그날은 왠종일 귓가에 앵앵거리며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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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춘천의 택시 기사 허남수씨
'빛나는 일등병'을 기억하는가. 1960년대 어린이들의 딱지놀이에서 최고 계급인 '원수(元帥)'딱지를 누르던, 그 낮지만 값진 졸병딱지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2년6개월째 택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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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행료 내려라" 車 120대 '서행 시위'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규찬)소속 회원 2백여명은 13일 오후 3시부터 인천공항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며 법정 최저 속도인 50㎞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