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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건널목과 신호등|"고른 배치가 아쉽다"
대도시 간선도로에 육교·횡단보도·표지판등 교통시설물이 있어야할 곳에 없고 없어도 될곳에 중복설치된 경우가 많다. 이같이 불합리한 도로환경 때문에 교통체증은 물론 사고를 더옥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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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짙은 안개|김포공항활주로 완전 폐쇄
포근한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인 24일밤부터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기 시작해25일아침 서울한강변에는 가시거리가 겨우 5∼10m밖에안돼 교통소통에 큰 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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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작업 늦어질 듯
국회 헌법개정심의특별위원회의 개헌작업이 공화당 측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어 당초 예정했던 3월말까지의 시안마련이 어려울 것 같다. 개헌특위는 8일 제 14차 회의를 열어 여야의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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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영동에 폭설…해상엔 폭풍/내일 서울 영하17도 강원일부에 75cm눈
1주일동안 포근하던 기온이 30일아침부터 급강하해 강추위가 휘몰아졌다. 한때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영동산간지방엔 최고75cm(설악산)의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아침 서울영하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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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영3년·윤반웅목사2년형
수도경비사계엄보통군법희의 (재판장 이진백대령)는5일상오 지난달13일 서울안국동 윤보선씨 집에서 있었던 5개단체의 불법집회 및 성명발표사건에 관련돼 구속기소된 이궁영(37·동아자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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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에 짙은안개
9일하오8시부터 서울 한강변과 중부내륙지방에 심한 안개가 끼어 김포공항의 여객기2대가 발이 묶이고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했다. 중앙관상대는 10일상오6시30분을 기해 중부내륙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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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짙은 안개 여객선 출항 못해
【인천】8일 상오5시부터 인천지방에는 시계4∼5m의 짙은 안개로 인천항을 깃점으로 한 서해11개 항로에 13척의 각종정기여객선이 출항을 못하고 있고 시내를 오가는 차량들도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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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겨냥…백출한 묘안|교통부가 마련한「서울시 교통 종합대책」
19일 교통부가 마련한「서울시 교통종합대책」은 ▲시민 승차난 해소와 ▲차량 소통 대책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는 서울의 승차 난과 차량체증이 「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부족과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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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급강하
16일 하오 늦게부터 17일 상오까지 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고 중부와 호남 일부지방에서는 16일 밤부터 눈으로 변해 빙판 길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잦았고 출·퇴근길의 차량들은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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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북에 눈
대한(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부터 충청이북지방에 눈이 내려 대관령의 35mm 적설량을 최고로 수원 6mm, 서울 2mm 등이 내렸다. 이날 서울지방에 내린 눈은 올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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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방에 폭설-곳곳서 교통 끊겨
가뭄을 해갈한 늦가을 비는 겨울을 재촉, 29과 30일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설악산과 대관령·제주도 한라산 등이 최고30㎝의 폭설이 내려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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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 교통표식판 설치가 시급하다
각종교통사고가 다리위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으나 한강에 놓인 서울시내 9개다리 가운데 교통안전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곳이 많다. 이들 다리위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매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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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공천위 거북이걸음
○…신민당 공천심사위는 20일까지 4차례 모임을 가졌으나 일단 결정된 사안이 다시 재론되는등 거북이걸음. 20일 하오에도 회의가 시작되자 사고·신설당서부터 심사를 하자는 지난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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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추석…성모객만 줄이어
한가위이자 일요일인 17일 전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행렬이 줄을 이었고 도심에서는 상가와 시장이 일제히 설치한 가운데 곱게차려 입은 꼬마들의 모습이 명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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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교통쳇증 한계에…삼일고가도로 메운 차량행렬
최근 서울도심의 교통쳇증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도로마다 차량의 홍수이고 변두리에서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은 거북이 걸음에 차잡기마저 하늘의 별따기 격. 67년에 만들어져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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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근
전화 달기가 어려운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연간수출고가 1백억「달러」를 넘어서고 개인소득 1천「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때까지도 사정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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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걸음 농경지 정리|15년간 47·7%
64년부터 시작된 농경지 정리사업이 7월 현재 전체 계획면적의 47·7% 달성에 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본사 전국 취재망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농경지정리 계획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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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서울에 내린 5㎝의 눈에
대한인 2O일하오2시15분쯤부터 2시간 동안 서울지방에 4.9㎝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서울시내의 대부분의 차량이 엉금엉금기는 등 이날 퇴근길과 21일 상오 출근길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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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 교통혼잡
연휴동안 영동지방에 폭설이 쏟아져 2평의 인명피해를 낸데 이어 5일 상오부터는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낮 12시 현재 평균 3cm이상의 눈이 내려 곳곳에 도로가 끊기고 차량통행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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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 짙은 안개
20일 하오7시부터 서울·중부지방에 5m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가 끼어 각종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는 바람에 시민들의 귀가가 늦어지거나 시내에서 발이 묶여 큰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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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 당분간 계속|성탄 때 눈 안올 듯|관상대 예보
동지를 이틀 앞둔 20일 우리 나라는 계속 포근한 기온을 보이면서 서울 경기지방 등에는 18일의 강풍이 멈추고 아침부터 심한 안개가 꼈다. 20일 서울 지방의 최저 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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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
쌀 3천6백21만섬, 보리쌀 1천2백78만섬-. 단군 이래의 대풍이었다. 비로소 오랜 숙원이던 주곡 자급이 실현됐고 쌀은 단위당 생산량이 일본을 앞지르게 됐다. 올해는 본답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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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혹한
9일 상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가 기습, 청주는 최저 영하 11도7분, 서울이 영하 9도9분 등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았다. 전방의 백암산은 영하 22도5분, 향로봉·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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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체 애자에 습기끼어 정전
서울지방에는 2일 하오7시부터 5m 앞을 가릴 수 없는 짙은 안개가 깔려 제1, 2, 3한강교·강변도 청계천고가도로 입구등에는 각종 차량이 거북이 걸음으로 밀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