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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찍고, 동료엔 한국말 전수…김하성 ‘핵인싸’ 였네
샌디에이고의 대표 얼굴로 자리 잡은 김하성은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서울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황금빛 한복과 유니폼을 입고 영상을 촬영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소셜미디어]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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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한국말 가르치고…샌디에이고의 '핵인싸' 김하성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최근 황금빛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직접 한복을 준비해 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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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에게 축구란 이런 것! 손흥민도 빠진 ‘렉섬 드라마’ 유료 전용
■ 「 마블의 수퍼 히어로 ‘데드풀’이 운영하는 축구팀 렉섬 AFC를 아시나요? 인구 6만 명에 불과한 영국 웨일스의 작은 광산 도시를 연고로 활동 중인 잉글랜드 5부리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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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감독 줄줄이 쓰고도…토트넘은 왜 우승을 못할까 유료 전용
■ 「 손흥민(31)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빅6’에 포함되는 강팀이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 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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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이강인, 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 오르다
Mallorca striker Lee Kang-in, right, celebrates after scoring against Rayo Vallecano at Vallecas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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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제적 효율성 돋보인 프로야구 구단은? - 연봉 대비 성적 1위 NC, 꼴찌 한화
저비용 고효율이 돋보인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2014 프로야구의 제왕은 삼성 라이온즈였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1위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그렇다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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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려 통한 클라크·미켈슨 … 고집 부리다 망한 도널드·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가 제140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18번 홀 그린에서 환호하고 있다. 그는 타이거 우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첫 번째 메이저 우승 때 중압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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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상 병동 KT 예상 깨고 “올레~”
전창진 KT 감독. [중앙포토]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구멍이 숭숭 뚫렸는데도 2위에 올라 있다. 2010~2011 프로농구에서 가장 질긴 팀, 바로 KT다. KT는 이달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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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플로리다 → LA → ? … 최희섭 또 봇짐 싸나
21일(한국시간) '빅초이' 최희섭(LA 다저스)의 운명이 또 한번 바뀔 전망이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거물급 내야수 노마 가르시아파라(32)를 영입했다. 가르시아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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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61. 전쟁은 무명용사들이 한다
두산이 잘 나간다. 현재 2위다. 꼴찌후보로 꼽혔던 팀이다. 지난해 7위였던데다 주전 외야수 정수근까지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났다. 거물급 외국인선수가 보강된 것도 아니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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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조조' … 안양 조광래 감독 3연속 1대2 패배
'그라운드의 조조' 조광래(49.사진)안양 LG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 안양은 최근 세 경기에서 연속으로 1-2 패배를 당했다. 순위도 3위에서 7위로 곤두박질했다. 승점 41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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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적생, 올시즌 판도변화 최대 변수
올시즌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적생들의 활약이 8개 구단 판도 변화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7명 중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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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레이드 마감, 거물급 대이동
메이저리그 트레이드가 지난 1일(한국시간)로 마감됨에 따라 거물급 선수들의 대이동은 막을 내렸다. 올시즌 막판 승부수를 띄울 팀은 당장 전력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받아들였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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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능력없는 백인센터의 안식처, 뉴저지 네츠
7월 19일(한국시간)부터 FA들의 계약이 시작되었다. 거물급 선수들인 크리스 웨버, 마이클 핀리등이 팀과 재계약을 했고, 유잉, 그랜트 같은 왕년의 스타들은 올랜도에서 새 보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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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6] - 아메리칸리그 결산
1. 동부지구보스턴 레드삭스는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부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욕 양키스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새로 영입한 매니 라미레스가 가르시아파라의 공백을 메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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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6] - 아메리칸리그 결산
1. 동부지구 보스턴 레드삭스는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부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욕 양키스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새로 영입한 매니 라미레스가 가르시아파라의 공백을 메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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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NBA 매거진 - 7월 첫째주
신인 드래프트도 끝이 났고 NBA 에 있어선 지금이 1년중에 가장 조용한 분위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각팀별로 자유계약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되었고 종전과 달리 자유계약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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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3) - 시카고 불스
'영광의 재현은 아직 멀었는가?' ◆ 시즌성적 : 15승 67패(전체 최하위) ◆ 중요사항 : 거물급 FA 영입실패, 2년연속 리그 최하위 ◇ 2000-2001시즌 정리 '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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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2) - 87~89년
5.87년 - '악바리' 이정훈의 돌풍 87시즌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았던 신인 선수는 김재박의 계보를 이을 유격수로 아마시절부터 각광을 받았던 류중일(삼성)이었다. 메이저리그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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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 (1) - 83~86년
해마다 고졸,대졸을 망라한 신인들이 프로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되고 각 구단의 스카우트들은 저마다 옥석을 고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매 시즌마다 신인 농사의 흉,풍작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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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신치용-강만수, 연막작전 가열
"나 참, 그 말을 정말 믿어요?" 현대자동차 강만수 감독은 요즘 `현대차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말만 나오면 역정부터 낸다. 오히려 전력이 예전같지 않아 죽을 맛인데 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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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그 이모저모 - 히트, 던 맥클린 2년 계약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 맷 해프링(24)이 왼발 수술을 받았다. 지난 8월 3일 앤드류 디클럭과 트레이드되어 올랜도 매직에서 이적해온 해프링은 루키였던 98-9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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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윈타워의 위력은 계속될 것인가
작년 시즌 직장 폐쇄의 영향으로 52경기밖에 치루어 지지 않았지만 데이비드 로빈슨 선수와 팀 던컨 선수를 주축으로한 샌 안토니오 스퍼스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 했다. 팀의 모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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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블레이저스 단장 "더이상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
"올해는 더 이상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 '트레이드의 귀재' 블레이저스의 밥 휫시트 단장의 말이다. 휫시트씨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동안엔 블레이저스 로스터상에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