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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중앙일보선정올해의책] 경제·과학, 강의실서 대중 품으로

    [2005중앙일보선정올해의책] 경제·과학, 강의실서 대중 품으로

    올해 한국사회는 장기 불황의 짙은 그늘 속에 진보.보수의 이념 대립으로 혼란을 거듭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사례에서 보듯 과학의 시대임을 실감케 하는 어지러운 논

    중앙일보

    2005.12.16 20:25

  • "CEO 바꿔라 … 배당 늘려라 … " 힘세진 기관들

    "CEO 바꿔라 … 배당 늘려라 … " 힘세진 기관들

    지난해 5월 코스닥기업 T사의 대표이사는 이 회사에 투자한 펀드매니저들에게서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회사가 발행주식의 45%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주가가 한 달 새

    중앙일보

    2005.11.30 05:20

  • [week& with] 김소연씨의 아쿠아리스트 체험

    [week& with] 김소연씨의 아쿠아리스트 체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일이 있어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 행복하고, 하루 하루 숨 쉴 수 있어 행복하다는 김소연(25)씨.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중앙일보

    2005.06.16 15:01

  • [ 시가 있는 아침 ] - '수묵 산수'

    김선태(1960∼ ), ‘수묵 산수’ 가창 오리떼 수십만 마리가 겨울 영암호 수면을 박차고 새까만 점들로 날아올라선 한바탕 군무를 즐기시는가 싶더니 가만, 저희들끼리 붓이 되어 거

    중앙일보

    2005.06.15 18:14

  • "한국인들이 또 해냈다"

    "한국인들이 또 해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성과가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 전기가 될 수도 있는 줄기세포 연구의 거대한 진보를 의미한다고 미국의 양대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가 최신호(5월30일자)

    중앙일보

    2005.05.23 10:47

  • [꿈나무 책동네] "삶이란…" 동물들의 난상토론

    [꿈나무 책동네] "삶이란…" 동물들의 난상토론

    사람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동식물들이 등장하는 우화는 자칫 딱딱하기 쉬운 교훈적인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전해준다는 점이 매력이다. '철학우화' 시리즈로 출간된 '연못가 동물들이

    중앙일보

    2005.04.03 18:05

  • [꿈나무 책동네] 왕따가 두렵니? 마음을 열어 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외톨이 테마는 동화에서 빈번히 사용된다. 멀게는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가 대표적이다. '아슬아슬 삼총사'(하나가타 미쓰루 지음, 고향옥 옮김, 김

    중앙일보

    2005.03.06 17:31

  • [week& In&Out 레저]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 호주

    [week& In&Out 레저]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 호주

    원시림. 말갛게 내리쬐는 햇살을 따라 고개를 들자 100m가 넘는 유칼리나무들이 하늘을 가린다. 울창한 양치식물 숲을 지나는 빨간색 증기기관차는 '칙칙폭폭' 정겨운 소리를 낸다.

    중앙일보

    2005.02.24 15:54

  • 에스티 로더 패트릭 부스케 - 샤반 사장

    에스티 로더 패트릭 부스케 - 샤반 사장

    "성별이 무슨 상관입니까. 직원들과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력이 비결이죠."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인 에스티 로더의 패트릭 부스케-샤반 사장(46)은 남자다. 생산하는 제품의

    중앙일보

    2004.10.26 18:31

  • [생각 뉴스] '코스 점검' 명분

    한강 물길 1300리 긴 여정 끝나갈 즈음 물결조차 잦아드는 구비에 모래땅 한뼘 한적하게 누웠다. 철 따라 온갖 꽃이 흐드러지고 난초와 지초가 향기 머금으니 고니.오리.물떼새는 이

    중앙일보

    2004.10.25 18:42

  • 에넥스 박유재 회장, 중국 부엌을 확 바꾸겠다

    에넥스 박유재 회장, 중국 부엌을 확 바꾸겠다

    ▶ 에넥스 박유재 회장(左)은 지난 8월 중국 랑팡에 1만2000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해 중국 가구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엌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가 변신의 고삐를 죄

    중앙일보

    2004.10.17 20:07

  • 웰빙시대 쌀 제품 뜬다

    웰빙시대 쌀 제품 뜬다

    경기도 수지에 사는 주부 정배정(28)씨는 남편의 생일상에 쌀로 만든 케이크를 올릴 생각이다. 평소 밀가루 빵이나 단 것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서다. 정씨는 설사가 잦은 네살짜리

    중앙일보

    2004.09.30 18:15

  • [지역별 태풍피해 현황 종합]

    ▶ 19일 제15호 태풍 '메기'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부산항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메기'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가옥이 파괴되고

    중앙일보

    2004.08.19 10:44

  • [200자읽기] 성공한 CEO 11명의 경영 비법 外

    *** 성공한 CEO 11명의 경영 비법 CEO를 벤치마킹하라(한혜진 지음, 시공사, 262쪽, 1만원)=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시대에 기업의 꽃, 경제 흐름을 이끄는 힘으로

    중앙일보

    2004.08.15 15:53

  • [week& 레저] 더위 싹 ~ 물놀이 정보 총집합

    휴우~, 덥다. 아니 찐다, 쪄. 푹푹 찐다. 고물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내보내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흘러내린다. 그런데 이 놈의 파리는 왜 자꾸 나만 따라다니는

    중앙일보

    2004.07.29 15:47

  • [week& cover story]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공룡

    ▶ 람포링쿠스=몸길이 : 1m, 날개폭 : 1 ~ 1.5m, 몸무게 : 20㎏▶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1억년 전 경남 진주. 호숫가에서 초식 공룡들이 물을 마시고 있었다. 몸길이 3

    중앙일보

    2004.07.22 15:49

  • 독일 지멘스 46세 회장 파격 인사

    독일 지멘스 46세 회장 파격 인사

    유럽 최대의 전기.전자 종합그룹인 독일 지멘스에도 40대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지멘스는 하인리히 폰 피러(63)회장의 후임에 클라우스 클라인펠트(46) 정보통신 부문

    중앙일보

    2004.07.08 18:15

  •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앗따, 일단 물산이 풍부하잖여. 바다에, 너른 들에, 강까정(까지). 거게다(게다가) 예부터 유배온 양반님네들이 팔도 각처 음식을 다 들여왔으니…." 왜 이 지방 음식이 푸지고

    중앙일보

    2004.07.08 16:21

  • [건강 이야기] 만원짜리 행복 만들기

    모두가 어려운 불황이다. 곳곳에서 허리띠 졸라매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살림살이가 힘들수록 건강부터 배려해야 한다. 건강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확실한 밑천이기 때문이다. 단돈 1만원

    중앙일보

    2004.06.24 17:24

  • [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만원짜리 행복 만들기

    모두가 어려운 불황이다. 곳곳에서 허리띠 졸라매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살림살이가 힘들수록 건강부터 배려해야 한다. 건강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확실한 밑천이기 때문이다. 단돈 1만원

    중앙일보

    2004.06.24 15:54

  • [동화로 보는 세상] 낯선 곳으로의 여행, 추억을 안고 돌아오다

    이븐 바투타의 여행 원제 Traveling Man, 제임스 럼포드 글·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38쪽, 1만2000원 할아버지의 긴 여행 원제 Grandfather’s Journ

    중앙일보

    2004.05.29 09:50

  • [행복한 책읽기] 동물보다 인간이 우월 …과연 그럴까?

    [행복한 책읽기] 동물보다 인간이 우월 …과연 그럴까?

    인간이 이성적 동물이라는 정의는 절대반지처럼 견고하기만 하다. 그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인간을 마치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 것처럼 위태롭게 생각되어 왔다. 이성은 인류가 처한 모든 불

    중앙일보

    2004.03.19 17:05

  • [국토박물관 순례] 10. 강릉 진또배기와 굴산사터 당간지주

    대관령 터널이 뚫리고 나서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자동차로 불과 3시간밖에 안 걸린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시외버스로 8시간, 기차로 11시간 걸렸다. 이동시간이 3분의 1로 짧아

    중앙일보

    2004.01.08 17:49

  • [캐나다 온대우림] 3. '원시림 보호' 눈물겨운 노력

    매 학기 학생들과 함께 빼먹지 않고 찾아간 곳이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섬의 칼마나(Carmanah) 계곡이다. 이곳은 산업 활동의 영향이 전혀 미치지 않은

    중앙일보

    2004.01.0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