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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광부 5명중 2명은 시체 발견
【영월】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8리 고려개발 영월광업소 「메탄·가스」폭발 매몰광부 구조반은 13일 상오 6시쯤 갱구로부터 1백60m 지점에서 5명중 강용환(24)·강영규(2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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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5명이 매몰
【영월】11일 하오 5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고려개발주식회사(대표 김병두) 영월광업소 광곡A갱 2백30m 지점에서「메탄·가스」가 폭발, 채탄작업 중이던 광부 엄수복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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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사고일지
◇16일▲상오 2시 45분=장성광구수갱 2백25m 레벨(지하 3백75m) 1천1백20m지점에서 변압기 폭발, 화재발생, 광부 1천1백71명 조난(1차 조난) ▲상오10시∼하오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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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광부 5명 모두 사망-장성탄광사고
【장성=탁경명 기자】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직갱 변압기폭발로인한 화재사고로 지하3백m 갱속에 갇혔던 광부5명 중 김정수씨(35·장성읍 하문곡리6가5동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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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원 10명마저 갱 속에 갇혀-장성탄광사고 두 차례 구조 작업하다, 1명 또 사망
【장성=박준영·탁경명 기자】17일 하오8시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갱에서 갱 안에 갇혀있는 광부3명의 구조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장 성낙진씨(44·석공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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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투자
장성탄광의 갱내화재로 또 1백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4명의 사망자와 갱내에 갇혀있는 9명은 무리한 구조작업으로 인한 추가사고다. 이리의 화약폭발참사이래 닷샛만의 세번째 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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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 5시간…백73명 탈출시킨 갱장
강원도삼척군장성읍 석공장생광업소의 갱내 변압기폭발로 아비규환을 이룬 갱속에서 목숨을 내건 한갱장(갱장·현지에서는 항장이라 함)의 강한 무지와 사명감이 사투 5시간만에 1백7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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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작업
사고가 나자 광업소측은 이날상오3시5분쯤 수갱 3백m아래지역의 전원을 끊고 각갱안에서 작업하던 광부들을 대피시키고 중앙갱상부와 2km쯤 떨어진 직암갱·금천갱에서 작업중이던 광부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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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62명 갱내에 갇혀 장성탄광서
【황지=탁경명·이창우 기자】16일 상오2시45분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장성리 대한석탄공사 장성 광업소 수직 갱1천1백20m 지점(지하 3백75m)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갱내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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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속에 노?노동…생지옥 지하갱
【동경=박동순특파원】2차대전중 일본 최대의 탄광지대인 구주지방에 끌려가 인간이하의대우와 흑사를 당한 징용노무자들의 비극적인 삶이 종전29년만에 적나라하게 파헤쳐져 보고됐다. 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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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5구 발굴 늦어져
【고한=장병한 기자】동고 광업소 갱내 「개스」 폭발 참사 사고 구조 본부는 사고 발생 33시간이 지난 24일 상오까지 숨진 광부 2명의 시체를 발견했을 뿐 나머지 15명의 시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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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갱내의「개스」폭발참사. 따듯한 아랫목에 앉기조차 송구한 일. 월급 올리고 비서 갖는 선량. 요새 중은 제 머리만 깎아. 대학교수의 연구비 늘려. 「사태」예방부터 연구토록 공무원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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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서「개스」폭발 17명 매몰사
【춘천·장성】23일 상오4시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 고한3리 동고 광업소(사장 이춘구·57)동1갱 10「크로스」갱에서「메탄·개스」가 폭발, 갱도가 2백20여m나 내려앉아 채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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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에 불붙이자 메탄·가스 인화폭발
【도계=장병한 기자】삼척군 도계읍 상동리 흥국탄광 갱내「메탄·가스」폭발사고 수사에 나선 장성 경찰서는 3일 사고원인이 굴진 막장에서「다이너마이트」도화선에 불을 붙여 폭발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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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서「메탄·가스」폭발
【도계】1일 하오 11시쯤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상덕리 흥국탄광 서쪽 갱7편의 갱구로부터 1천5백m 지점에 있는 굴진 막장에서 갱안「메탄·가스」가 폭발, 굴진 작업 중이던 광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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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 개스 폭발|광부 4명 사망
【장성】24일 상오 10시20분쯤 삼척군 도계읍 석공 도계 광업소 도계 갱 13편 5중단 2「크로스」 입구에서 갑자기 갱 안의 「메탄·개스」가 폭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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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갱내 개스 폭발|광부 6명이 중화상
【장성】28일 상오 11시쯤 삼척군 장성읍 철암 3리 석공 장성 광업소 철암사갱 3백 하반갱 갱구로부터 1천5백m 지점에서 채탄 작업을 하던 선산부 엄창길씨 (29·철암 2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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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갱 속의 죽음
6일 하오 1시께 전남화순광업소에서 갱내 화재로 인해 광부 8명이 숨지고 1명이 겨우 구조대에 의해서 구출되었다는 신문보도를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까지의 광산사고라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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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3명 폭사 2명화상
22일 상오1시30분쯤 충남보령군 미산면 성주리 대한 석공지정 성주탄좌 백운 4갱2백m지점에서 광부들이 피우다버린 담뱃불에 「메탄·개스」가 폭발, 광부8명중 3명이 죽고 2명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