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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엿보기] 비좁은 매장 복도 매출증대 효과
서울 동대문시장 주변 신흥상가로 재래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밀리오레. 초현대식 시설에다 신세대 취향에 맞는 의류제품으로 일본 유통업체가 벤치마킹 하러 올 정도로 성공한 상가로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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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변신 안간힘…방앗간 등 이색코너 마련
백화점 식품매장에 방앗간이 들어서고 한방코너가 생긴다. 할인점과 차별화하려는 전략이다. 가격으로는 할인점과 싸우기 어렵자 이색코너로 고객을 끌려는 것이다. 미도파 상계점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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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변신 안간힘…방앗간 등 이색코너 마련
백화점 식품매장에 방앗간이 들어서고 한방코너가 생긴다. 할인점과 차별화하려는 전략이다. 가격으로는 할인점과 싸우기 어렵자 이색코너로 고객을 끌려는 것이다. 미도파 상계점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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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봄맞이 '매장 물갈이'
유통업계에 매장 물갈이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은 소비심리가 고조될것으로 전망되는 새 봄을 앞두고 대대적인 매장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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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백화점·재래시장 설연휴 2~5일간 휴무 外
◇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설 연휴기간에 업체별로 2~5일간 휴무한다. 백화점은 2월 5, 6일 문을 닫는 곳이 많고 남대문.동대문 재래시장은 설 전날 오후부터 점포별로 2월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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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백화점·재래시장 설연휴 2~5일간 휴무 外
◇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설 연휴기간에 업체별로 2~5일간 휴무한다. 백화점은 2월 5, 6일 문을 닫는 곳이 많고 남대문.동대문 재래시장은 설 전날 오후부터 점포별로 2월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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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패션사, 앞다퉈 돌아온다
독일의 여성복 로렐은 다음달부터 서울 강남의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를 중심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8월 한국을 떠난 지 2년반 만이다. 로렐은 그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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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패션사, 앞다퉈 돌아온다
독일의 여성복 로렐은 다음달부터 서울 강남의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를 중심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8월 한국을 떠난 지 2년반 만이다. 로렐은 그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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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플라자] 29일부터 '섬유의류 교역전' 外
** 29일부터 '섬유의류 교역전' '2000년 대한민국 섬유 의류 교역전' 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28일부터 30일까지 코트라 서울무역전시장 1.2.3호관에서 열린다.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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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는 '테라스 카페' 인기
창문을 열면 살갗에 와닿는 바람이 상큼하다. 그러나 실내에선 계절의 바뀜을 느끼기엔 역부족.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연을 찾아 떠날 수도 없는 일이다. 최근 테라스나 발코니에 파라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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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부띠크 거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동 사거리로 넘어 가는 언덕에는 해외 유명브랜드 로드샵 30여개가 펼쳐져 있다. 상인들은 "이곳 점포들은 이태리.프랑스.독일 등 세계적인 유명브랜드의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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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연회장 백화점 판매행사 귀빈대접 받으며 싼값에
회사원 조성원 (37.서초구) 씨는 최근 시내 호텔에 들렀다가 연회장에서 백화점 판매 행사가 열리는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다. 호기심에 매장에 들어가 봤으나 브랜드 의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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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백화점 보상판매 '후끈'
최근 주요 백화점에서 바겐세일 이전에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보상교환판매' 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보상교환판매란 신상품을 살 때 같은 브랜드의 중고품을 갖다주면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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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책임자 데이비드 오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인 데이비드 오 (39)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첫선을 보인 루이뷔통 구두점을 둘러보기 위해 최근 내한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명품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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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고급매장으로 변신 경쟁
주요 백화점들이 서둘러 '싸구려 이미지' 벗기에 나섰다. 소비 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미를 보이자 고급 백화점 이미지 굳히기 경쟁에 나선 것. 겉으론 한결같이 지난 1년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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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잡지에 광고·통역원 배치'외국인 유치작전'
동대문시장 인근 신흥상가 밀리오레는 지난 8월 문을 연 이후 매달 3천여만원을 들여 일본 인기패션잡지인 '논노' 에 광고를 내고 있다. 이 덕에 이 상가에서는 최근 광고전단을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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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판촉 '양극화'바람
고객의 호주머니 사정에 따라 판매전략을 달리 함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리는 '양극화' 마케팅 바람이 유통.호텔업계를 중심으로 거세게 불고 있다. 불황이라고 하지만 고가품으로 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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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의류·가전등 수입품 외면
IMF (국제통화기금) 한파가 가시화되면서 국내 수입품 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수입품 전문점이나 백화점등은 대폭 할인행사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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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일본인 관광쇼핑 특수
과소비의 온상으로 비난을 한몸에 받아온 서울강남구압구정동 이른바 '로데오거리' 가 요즘 외화벌이 역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월말부터 급격히 원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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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 해외 명품 매장 유치 경쟁
'명품을 잡아라. '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할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해외 유명브랜드 도입에 최근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백화점이 위치한 곳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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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아랑곳 없는 '샤넬부티크' 인기
'샤넬이 뭐길래. ..' 지난 5월 하순 한국에 상륙한 샤넬 부티크가 의류업계에 계속 화제다. 개점 첫날부터 기록적인 매출로 화제를 뿌리더니, 지금도 하루 매상이 보통 수천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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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끊기고 상권 희비 엇갈려 - 당산철교. 성수대교
서울 지하철2호선 서교동 홍대입구역.저녁 8시쯤 4곳의 출구에서 쏟아져 나온 퇴근길 승객중 절반 정도는 셔틀 혹은 일반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남은 사람들은 잠시 서성거리는듯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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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과 다르다'고급.차별화 시도-백화점 개성강조 시대
백화점 얼굴이 서로 달라지고 있다.천편일률적이던 모습에서 벗어나 개성을 가지려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백화점은 서울에만 16개가 몰려 있고 점포로 치면 30여개,지방까지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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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귀국 의상전
◇천지창조를 주제로 한 황경숙 귀국 의상전이 28일부터 8월6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갤러리아 아트홀에서 열린다.황씨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나온후 올해 파리의상조합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