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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中 방문자 기숙사 격리” 조치에 학생들 “과도하다” 반발
지난달 28일 임시 휴교 중이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건물에 휴교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에 개강을 2주 연기한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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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문에 “우한 힘내라” 중국어 현수막 걸어
한국외대 정문에 중국과 우한시를 응원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대가 학교 정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과 우한시를 응원하는 중국어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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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개강 2주 연기…학생 건강을 최우선 고려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월 5일 오후 4시 임시 교무위원회를 열고 개강을 2주 미루기로 했다. 연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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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종 코로나 확산 막게 관내 대학교 행사 자제 요청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졸업식 등 집단 행사의 자제를 요청했으며, 이들 대학교에서도 시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5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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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격리 13일 만에 완치 퇴원…1번 환자도 곧 퇴원할 듯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A씨(55)가 5일 처음 완치돼 퇴원했다. 지난달 23일 격리된 후 13일 만이다. 국내에서 완치된 첫 번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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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비상, 최대 4주 개강 연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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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든 중국 유학생 14일 등교중지…"격리는 아니다"
교육부는 5일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건물 입구에 부착된 외부인 출입통제 안내문.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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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면 중국 유학생 온다”…신종코로나 비상 걸린 대학가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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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 권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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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로나로 대학 개강 연기 검토…예비비 3조4000억 투입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당정청협의회 회의.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당정청 핵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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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종로 공천’ 논의…황교안이냐? 아니냐?
━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 제21대 총선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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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자가격리 어쩌나"…교육부 유학생 대책 발표 예정
인하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지난 3일 강의실 앞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발열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 인하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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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입학식 및 졸업식 등 학내 행사 취소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졸업식, 입학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3일(월) 광운대는 유지상 총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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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 방문 학생·교직원 등교·출근 중지…강원교육청 격리 조치 강화
학부모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4일 휴업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에 휴업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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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병, 12번 환자와 승강기 동승…같은 생활관 전원 격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일 만에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2일 13~15번 환자가 추가 발생한 이후 3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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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많은 대학 비상···경희 1주·서강대 2주 개강연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의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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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목운초, 7일까지 휴업…'능동감시대상자' 나와
지난 1월 28일 개학한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수돗가에서 손을 씻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개강을 미루거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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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코로나 여파···서강대 2주, 경희대 1주 개강 연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대학들이 속속 개강 연기를 결정하고 있다. 3일 서강대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됐던 2020학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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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퍼질라…원광대, 중국인 유학생 441명 입국 연기
정헌율 익산시장이 3일 익산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북 익산에 있는 원광대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학교 복귀를 늦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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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신종코로나 우려’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취소
상명대학교는 2월 3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백웅기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과 천안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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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 지역 줄줄이···전국 336곳 유치원·학교 휴업
지난달 29일 오전 대전시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앞두고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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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접촉자 무조건 2주 자가격리…어기면 최고 300만원 벌금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 관내 493개 모든 어린이집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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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中유학생 7만명…교육부 “개강연기 권고 검토”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 관내 493개 모든 어린이집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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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역, 개학연기 가능…"교육감 결정"
지난달 29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해사대학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 마스크를 쓴 졸업생과 축하객들이 행사진행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