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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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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척 보니 깃꼴겹잎에 전연이네" 분류법 알면 나뭇잎 박사
등·하굣길이나 공원, 도시의 야산, 학교의 정원 등에는 보통 나무가 있죠. 가지에 달린 것이든 바닥에 떨어진 것이든 흔하게 나뭇잎과 만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나뭇잎은 각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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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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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연세대 경영학과 ‘현대차 토론’ 깜짝 참관
정의선 회장(앞줄 가운데)이 연세대 강의실에서 수업 참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연세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신촌의 연세대를 찾아 경영학과 학생들의 토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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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깜짝 방문한 정의선…소맥잔 안 닿자 "와이파이" 외쳤다
지난 11일 서울 연세대 경영대 강의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수업 참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신촌의 연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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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설렁탕집, 엄빠 소개팅 카페도…우리동네 '미래유산' [소년중앙]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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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방'만 따뜻해요…얼어죽을 공무원 '난방 카스트'
“사무실에서 발 시려운 게 10년 만에 처음이래요. 직원들이 서로 떨다가 눈 마주치면 ‘춥죠’ 하고 인사해요.” 영하 기온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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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여성에 대입 기회 제한… 경제학·공학 등은 응시 못해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교육환경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여성들이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도 제한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미국 CBS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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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튼 쳐라 … 탈레반, 대학생 남녀 분리수업 지시
커튼 쳐라 ... 탈레반, 대학생 남녀 분리수업 지시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아비세나 대학 강의실에서 남녀 대학생들이 교실 한가운데 쳐진 커튼 양쪽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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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왼쪽부터)장채원 학생기자, 이한나·안건·이용민 학생모델이 경기도 시흥시 블루마린 아쿠아스쿨 은계점을 찾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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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최첨단 강의실 ‘액티브러닝룸’ 구축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강의실이 하이테크를 접목한 최첨단 강의실로 진화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4일 총장과 대학 내 주요보직자 10여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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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
지난달 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는 일 포프 구급차 서비스 본부에서 구급대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절차를 거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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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비대면이 아니라 디지털 대면이다
[출처: Flickr] [김문수’s Token Biz] 사람과 사람 사이를 타고다니며 사회를 마비시키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사회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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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정보, 인터넷에만 의존해선 안 되는 이유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2)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 도시에서 강의할 때의 일이다. 제법 큰 강의실이었고 시작할 때 수강생이 거의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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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노벨경제학상 로버트 머튼 교수 특강 주최
로버트 머튼 교수 관련사진.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한국금융학회와 공동으로 10월 23일(수) 오전 9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 9B217 강의실에서 노벌경제학상 수상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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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에 매크로 보여줄 때 둘리·솔본 있었다”
송인배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2016년 10월 김경수(현 경남지사 후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 시연을 할 때 김씨 말고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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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건강한 성문화 알고 나니 생식기란 말 부끄럽지 않아
붉은 쿠션과 탯줄을 상징하는 줄로 인체의 자궁을 표현한, 자궁방에 모인 학생기자들. (왼쪽부터) 양유찬·김동률·김줄기·노윤서·손채은·이지윤 학생기자.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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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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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전북대' 70억 한옥 정문···학생 불만 왜
━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70억원 한옥 정문 놓고 학생 불만 빗발 한옥정문 조감도 [전북대 제공=연합뉴스] "앞으로 많은 이들이 '전북대학교' 하면 한옥 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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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② 산업일꾼에서 웃음치료사로 연착륙
배가 나온 만큼 앞서가는 남자, 윤춘식 인사드립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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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냈군요, 국내 대학 첫‘IF 디자인 어워드 대상’
IF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받은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학생과 교수. 왼쪽부터 황보형호 교수, 배주현·김정민·김예진·이연재 학생, 송재승 학과장. [사진 건양대] 충남 논산 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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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16. 전투 (2)
“흩어져서 찾아볼까요? 한 놈뿐이라면 그렇게 위험할 것 같진 않은데요?”“일단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걸 막는 게 우선입니다. 이무생 씨와 아드님, 박금옥 씨가 중앙 정원 쪽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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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미·일은 학문의 자유를 존중해야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최근 몇 년간 세계 도처에서 자유로운 토론이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 됐다. 주요 사례는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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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만족도 1위 대구 수성구, 초등생 때부터 전학 행렬
#3일 밤 9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 대로변 양쪽에는 깜빡이를 켜고 주차해 있는 자가용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곳 주변의 학원을 다니는 중·고교 자녀를 마중 나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