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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욱순, 군산CC 오픈 첫날 1타 차 2위 外
◆강욱순, 군산CC 오픈 첫날 1타 차 2위 강욱순(47·타이틀리스트)이 30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J골프시리즈 군산CC 오픈 첫날 6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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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 아들 전화 받고 … 40세 이인우, 7년 만에 웃었다
이인우드라이브샷의 거리가 짧았던 아이의 무기는 정확한 아이언샷이었다. 티칭프로였던 아버지는 또래 친구보다 덩치가 작았던 아들에게 핀 주변에 공을 멈춰 세울 수 있는 100야드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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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승 욕심 안 낸다는 이승호 연이틀 선두
메리츠 솔모로 오픈 2라운드 7번홀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는 이승호. [KGT 제공]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5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총상금 5억원)의 우승경쟁이 신구 대결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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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아시안 투어 3년간 국내 독점 중계방송
골프 전문채널 J골프가 13일 아시안 프로골프투어와 3년간 국내 독점 중계방송 계약을 맺었다. 아시안 투어는 올 시즌 28개 골프대회를 열며 시즌 총상금은 3900만 달러(약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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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 강욱순 7언더 공동 2위
1966년생, 강욱순(삼성전자·사진)은 마흔세 살이다. 다른 스포츠 같으면 감독을 맡을 나이지만 그는 여전히 현역 선수로 필드를 누빈다. 그것도 팔팔한 현역이다. 강욱순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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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제주 날씨가 변수”
골프는 경기장 규격이 따로 없다. 남자는 7200야드 내외, 여자는 6500야드 정도의 코스에서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스 규격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 같은 골프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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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멍에 아닌 명예 ‘영원한 청년’ 최상호 3위
노란색 상의에 검정 바지. 단정한 옷차림새는 변함이 없었다. 18번 홀(파5·531야드)에 올라서는 그를 두고 장내 아나운서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영원한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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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일본 투어서 17억원 번 이지희
이지희는 LPGA 진출보다 일본 투어에서의 성공을 원한다. 지난해 일본여자오픈에 출전, 선전하는 모습. 관련기사 “일본서 뛰는 한국 선수도 응원을” 지난해 11월 3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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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外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10-7로 앞선 9회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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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5년 만에 축배
31일 제주 라온 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에선 강욱순(42·삼성전자)이 합계 12언더파를 기록, 2003년 부경 오픈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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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外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신인 허인회(21)가 15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KPGA투어 필로스 오픈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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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3위 짐 퓨릭 20위권 “8자 스윙은 내 팔자”
퓨릭이 자신의 실력보다 유명한 ‘8자 스으로 샷을 하고 있다. [용인=뉴시스]“나의 스윙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데 스윙을 고칠 생각도 없고 스윙을 고치기엔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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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괴물'강경남, 연장 우승
'2006년 괴물 신인'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다시 일어섰다. 강경남은 3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KPGA 투어 레이크힐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합계 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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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성철 "나도 챔프"
우승에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무명의 설움 6년은 4라운드도 모자라 연장 네 번째 홀에서야 풀렸다. 2002년 프로무대에 뛰어들어 우승은커녕 '톱10'에도 두 번밖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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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 김승혁, KPGA 개막전서 기록
앨버트로스(규정 타수 -3)와 함께 KPGA 투어가 개막했다. 26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 투어 개막전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에서 21세의 신예 김승혁(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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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外
***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12일 메이저리그 도전과 요미우리와 재계약을 놓고 고민해 왔던 이승엽(30)이 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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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홍콩오픈 골프 공동2위 外
*** 최경주, 홍콩오픈 골프 공동2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4일 홍콩의 홍콩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콜린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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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外
***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강욱순(삼성전자)이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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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나상욱 'PGA 쇼'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앞줄 가운데)의 플레이를 보러온 갤러리가 장사진을 이뤄 최경주의 뒤를 따르고 있다. [용인=뉴시스] 최경주(나이키골프)와 나상욱(엘로드)이 버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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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가야 오픈 첫날 단독선두
남영우(32)가 28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에서 열린 KPGA 가야 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신용진과 강욱순.박노석.최호성 등이 6언더파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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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빈국 위한 백신 기금 모으기 각계 인사 161명 '사랑의 티샷'
▶ 백신연구소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30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렸다. 김원기 국회의장이 티샷을 하고 있다. 존 클레멘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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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기금 모으기 자선골프 열린다
아주 색다르고 의미 있는 골프대회가 30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에서 열린다. 백신 연구기금 5억원을 목표로 한 자선대회다. 기업인.정치인.연예인.남녀프로골퍼.언론인, 그리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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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최경주" 4타차 뒤집고 우승
▶ 역전 우승한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용인=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동양화재컵 SBS 최강전에서 역전 우승했다. 10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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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 7언더 선두로…한국프로골프선수권 2R
박도규(34.테일러메이드)가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였다. 17일 휘닉스파크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그는 6언더파를 몰아쳐 전날 공동 9위에서 단독선두(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