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강도3명을 검거|서울서 하룻새 3건
2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에서 3건의 강도사건이 일어나 그중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오1시25분쯤 서울강남구 신사동산26의6 홍봉표씨(40·체신부직원)집에 20대 강도가
-
밀감상인변사로
【제주】19일하오1시30분쯤 남제주군서귀읍동홍리690의2 강문삼씨 (50) 소유 감귤농장옆 웅덩이에서 지난12일 수표·현금등 2백만원을 갖고 실종됐던 밀감중개상 김양남씨(진도장회주
-
은지 양 유괴살인 목격자를 범인으로 몰아|부부에 해괴한 고문
【울산】은지 양(6) 유괴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울산경찰서가 지난달 30일 상오11시쯤 목격자 권성수 씨(41 울산시 교동 389)를 연행, 성 기능검사를 하고 부인 김 모 씨(36)
-
거물간첩 강우규 등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4일 북괴 김일성으로부터 직접 간첩지령을 받고 재일동포 투자 기업체의 임원을 가장하여 국내에 잠입, 암약해온 북괴거물간첩 강우규(60·대형「플라스틱」감사)와 국내의
-
대마초 사범 53명 구속
서울지검 조찬형 검사는 7일 대마초를 상습 흡연해온 이삼용씨 (30) 등 15명을 검거, 이중 이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1명을 군 기관에 이첩했다. 이들은 검찰의 대마초 흡연자에
-
새 용의자를 추적
제일은행남대문지점 권총강도 사건수사본부는 사건발생 5일이 지난 30일까지 모두 63명의 용의자를 수사했으나 그중 21명은 혐의가 없어 새로 26명을 추가, 모두 68명을 용의선상에
-
2인조 새벽강도
29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83의318 문영근씨 (47·신일화학 대표)집에 20대강도 2명이 침입, 안방에서 잠자던 문씨의 부인 이극자씨(40)와 강모 정일성
-
〃공무이외 비행으로 공무원 파면 못한다〃|대구고법 취소판결
【대구】대구고법 특별부(재판장 이정우 부장판사)는 29일 진천군변수리 서기보 이재갑씨가 진천군수를 상대로낸 파면 청구행정 소송 선고공판에서『공무집행 시간외에 저지른 비행때문에 공무
-
운전사·안내양등 노조원들 복지금 거둬|3백여만원을 횡령
서울시경은 22일 전국 자동차노조 한성여객 「버스」분회 (서울 도봉구 상계동 1138의5) 분회장 박성복씨(38)와 부분회장 한효제씨(35)등 2명을 횡령 및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
철도레일 전문절도 11명구속 7명수배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트럭」을 동원, 철도 「레일」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참새파」 두목 김기정씨(32· 전과2범·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233)등 일당 9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
질서 찾은 고궁· 공원… 난잡한 교외|상춘만개
상춘만개-. 4월들어 두번째 휴일인 11일 전국의 고궁과 유원지에는 지난주보다 20여만명이 많은 60여만명의 상춘객이 봄벼 올들어 가장 많은 행락인파를 기록했다. 예년보다 4도나
-
억대 녹용 밀륜
【순천·여수】광주지검순천지청 김형곤 검사는 31일 억대의 녹용을 밀수입한 제1진복호 (49t)선장 김근호씨(37·여수시 중앙동 121)등 선원7명을 특정범죄가 증처벌법 위반혐의로
-
행정구역 개편때 사무착오로
도봉구 미아4동 42 일대가 본적지로 돼있는 주민 20여 가구는 작년 10월 행정구역 개편때 사무 착으로 엉뚱하게 성북구 길음동 42로 편입돼 호적부가 성북구로 넘어가는 바람에 호
-
철거 계획 몰라 주민들 불안
올해 시민「아파트」철거계획이 확정되지 않아「아파트」주민들이 언제 철거될지 모르는 불안속에 생활하고 있다. 서울서는 올해 서대문구C「아파트」, K「아파트」, 종로구 D「아파트」등 2
-
「소작어업」화하는 양식장
【충무】통영·거제·고성군등 남해안 일대 각종 양식어업 먼허권의 90%이상이 서울·부산등지의 도시민들에게 속해있으며 도시자본주들은 이 양식장을 현지 어민들에게 맡겨 운영하는 이른바
-
가짜 재직증명 발급 받아 전화 가설한 백37명 입건
서울시경은 12일 전학청약용 가짜 재직증명서를 돈을 받고 떼 준 군번민보사 대표 윤광규씨(37·서울중구신당8동 삼일 「아파트」23동2호)와 법률보사대표 김수근씨 (44·서울 성동구
-
차잡이 폭력 8명을 구속
서울중부경찰서는 5일 서울중구을지로5가를 무대로 서울∼성남간을 왕복하는「택시」운전사들에게 손님을 안내한다는 명목으로 2년 동안 5백50여 만원을 뜯어낸 차잡이 윤홍중(25·서울성동
-
교도소서 대규모 도박
【제주】제주지검은 14일 교도소에 수감중 싯가 3천8백만원상당의 부동산을 담보로 만든 5백원에서 4백만원까지건 윷노름판을 벌인 강재영씨(34·9월30일 출소·남제주군서귀읍법환리)를
-
취로사업 국고손실 많다
내무부산하 전국 각지방자치단체들이 거액의 국고를 투입, 대규모로 추진해온 새마을노임소득 사업이 사업선정을 잘못하거나 계획성 없는 공사 추진으로 날림공사로 끝나거나 마무리도 짓지 못
-
"지능계발 책임지도" 속임수책 외판
취학전 어린이의 지능을 궁금해하는 부모들의 심리를 악용, 지능계발을 3년동안 계속 책임지도해 준다는 속임수로 지능「테스트」용 책자·동화등 값비싼 어린이책을 팔아넘기는 월부외판원이
-
10대 셋 은행강도 미수
【천안】천안경찰서는 5일「바캉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털려던 강모(19·충남아산군도고면)·정모(19·아산군도고면)·이모(19·서울종로구종로6가)군등 3명을 특수강도 미수혐의
-
고교생 2명이 택시강도 미수
10일 하오9시쯤 도봉구 번동148 율곡촌 예비군교육장 앞에서 서울1사5706호「코로나·택시」(운전사 민무정·36)를 타고 가던 K상고1년 강모 군(17·도봉구미아6동)과 김모군(
-
월남휴전 2년… 갈곳 잃은 떠돌이 신세|불법체류 한국인 900여명
【사이공=전육 특파원】파월 기술자 등으로 월남에 같던 한국인 가운데 9백여 명이 휴전 된지 2년이 되었으나 귀국하지 않고 불경기 때문에 일자리마저 잃은 채 불법장기체류자가 되어 월
-
10대 상습 택시 살인 강도단
서울 동부 경찰서는 2일 10대끼리 「그룹」을 지어 상습적으로 「택시」 살인 강도를 일삼아온 정모군 (18·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 강모군 (18·동) 등 2명을 특수강도 및 살
N
![[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