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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교 교장·교감도 비위 드러나면 강등
국·공립학교와 마찬가지로 사립학교 교장·교감도 비위 등 문제가 생기면 각각 교감·평교사로 강등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의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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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잘못하면 교감으로 강등
다음 달 말부터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이 중징계를 받으면 지위가 ‘강등’된다. 비위나 문제가 있는 교장과 교감이 각각 교감과 평교사로 직급이 낮아질 수 있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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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 저지르면 ‘강등’된다
공무원이 금품수수·공금유용·횡령 등의 비리를 저지르면 강등될 수 있다. 예를 들어 6급 공무원이 7급으로 한 계급 떨어지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게 된다. 해임과 정직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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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흡연율 제로 사업장’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내년부터 금연 사업장에 도전한다. 대기업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도전 100일을 앞둔 23일 사내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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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금품비리 공직자 처벌 강도 높여
행정안전부는 금품이나 향응 수수, 공금 유용·횡령 등 주요 비리 행위에 대한 징계 시효를 현재 3년에서 5년으로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기관장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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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킥 맞은 골키퍼처럼 불안한 심정
로이터=연합뉴스 박지성 ‘늦은 출발’박지성은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S 로마와의 8강 1차전에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결장한 뒤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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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야구 심판 갈등 부추기는 KBO의 원칙 없는 밀실 행정
한국 프로야구 심판들이 동요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원칙 없는 밀실행정 탓이다. 모처럼 프로야구가 관중몰이를 하고 있는 마당에 KBO와 심판, 심판은 심판끼리 반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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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오는데 골프, 별들 작태 말 문 막혀"
"전사자 시신 돌아오는 데 골프 친 별들, 이등병 강등 시켜야" 지난 3.1절에 일부 현역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이 군 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골프장을 찾았던 사실이 드러나 국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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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오는데 골프, 별들 작태 말 문 막혀"
"전사자 시신 돌아오는 데 골프 친 별들, 이등병 강등 시켜야" 지난 3.1절에 일부 현역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이 군 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골프장을 찾았던 사실이 드러나 국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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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교육개혁, 남의 일이 아니다
일본이 교육개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죽어가는 공교육을 되살린다는 의미에서 '교육 재생(再生)'이라는 숙연한 슬로건마저 내걸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엊그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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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연루 AC밀란 유럽 챔피언스리그 뛴다
승부 조작으로 위기에 빠진 AC밀란(이탈리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UEFA는 3일(한국시간) 긴급 징계회의를 열고 "출전자격을 박탈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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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승부 조작' 세리에A팀 징계 완화 外
*** '승부 조작' 세리에A팀 징계 완화 이탈리아 스포츠 재판소는 26일 세리에A 승부 조작 관련 항소심에서 유벤투스의 2부 리그(세리에B) 강등 조치를 확정했다. 그러나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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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스타들 '세일 중' 유럽축구 지각변동 조짐
최정상급 실력 + 수십 명에 이르는 물량 + 다양한 포지션. 유럽축구 이적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승부조작으로 인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이 '2부 리그 강등' 등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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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승부 조작팀 2부리그 강등" 중징계
이탈리아 스포츠 재판소가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유벤투스 등 세리에A(1부 리그) 네 팀에 대해 리그 강등 등의 판결을 내렸다. 독일 월드컵 우승으로 이탈리아 전체가 달아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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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빗장 + 대포' 아주리는 무적이었다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동료의 무동을 탄 채 월드컵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월드컵이 개막하기 직전 본선 참가 32개국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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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질부족 판정 교사 지난해 566명으로 급증
일본 문부과학성은 9일 "수업.학생 지도와 관련해 '지도력 부족' 판정을 받은 초.중.고 교사가 지난해 566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지도력 부족 교사'란 자질.능력 면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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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총기난사 지휘관 징계… 군단장 등 '감봉 3개월'
육군은 13일 지난달 8명이 사망한 최전방 소초(GP) 총기난사 사건의 책임을 물어 사고 GP의 상급 지휘관인 6군단장 송모(육사 29기) 중장과 28사단장 김모(3사 8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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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공무원 9명 울산시가 승진 직권취소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파업 참가자에 대한 징계를 거부하고 있는 울산 동구청과 북구청이 파업 참가자 일부를 지난 2월 승진시키자 울산시가 7일 이를 직권으로 취소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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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선 절단' 사단장 견책 조치
강원도 최전방 철책선 절단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 지휘관에 대한 문책이 경징계로 마무리됐다. 육군은 지난 2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부대 사단장 박모 소장을 견책하고, 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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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는 변명
최근 류제국(20·시카고 컵스)이 일으킨 사건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보호조로 알려진 물수리를 고의적으로 맞췄다는 것인데, 현지의 여론과 언론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사건을 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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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권력이 뭐길래
6.25 전쟁 사흘 전 기상천외의 검찰 수뇌 인사가 있었다. 현직에 있던 김익진(金翼鎭)검찰총장이 느닷없이 서울고검장으로 강등되는 인사 발령이 난 것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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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사망'지휘관 서면견책
미군 무한궤도 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미군 측이 당시 무한궤도 차량 지휘관들에게 서면견책 징계를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미 2사단 측은 15일 "아너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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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 2등급 추락 책임자 '봐주기' 문책
항공안전 2등급 추락으로 감사원으로부터 해임요구를 받았던 건설교통부 고위 간부들에 대한 징계수위가 건교부 징계위원회, 중앙징계위원회를 거치면서 감봉. 정직 등 경징계로 바뀌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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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대책 7차례 경고 무시"
우리나라가 지난 8월 미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 2등급 국가 판정을 받은 것은 항공안전평가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심,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무사안일 행정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