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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9.18] 북한 잠수정 발견
사건1996.09.181996년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변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좌초된 북한잠수함을 발견. 군·경이 수색작전 끝에 무장간첩 이광수를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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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11명으로 위장하려 11명만 자살시켜”
1996년 강릉시 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된 북한 잠수함의 생존자 이광수씨(오른쪽)가 14일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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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11명으로 위장하려 11명만 자살시켜”
1996년 강릉시 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된 북한 잠수함의 생존자 이광수씨(오른쪽)가 14일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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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로 190억원 재산피해
최근 100년 만의 폭설로 동해안 지역에 19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12일 동해안 지역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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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공군 안보단지 문 열어
‘빨간 마후라의 고향’인 강릉에 공군 안보단지가 조성돼 16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열린 개장식에는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최명희 강릉시장, 역대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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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0년, 강릉 잠수함 침투 현장 "안보 불감증 걱정"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빗줄기가 간간이 뿌린 17일 오후 강원도 강동면 안인진리 통일공원. 휴일임에도 3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을 뿐 한산했다. 10년 전인 1996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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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21개 민족이 강릉서 놀다
▶ "아따 저 처자들 담도 세네." 단오제에 빠지면 섭섭한 그네뛰기. 바다.산.계곡이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며, 신사임당-이율곡 모자(母子), 허균-허난설헌 남매 등 걸출한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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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4월 30일
*** 생활 정보 강릉시는 29일 “강동면 안인진리 해돋이 전원마을 상수도 인입공사로 인해 30일 주변 마을의 수돗물 공급이 한때 중단 된다”고 밝혔다.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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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안인진리 통일공원
1996년 북한잠수함이 침투했던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안 일대에 조성된 강릉 통일공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북한 잠수함을 실물 그대로 관람할 수있는 곳이다. 이때문에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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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곳 휴양림·산림욕장 조성
산림청은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전국 국유림 18곳에 자연휴양림.산림욕장을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의 계획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낙안민속마을 부근의 연면적 2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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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 숭배와 소나무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안인진 봉화산에는 해랑당이라는 이름의 사당이 있습니다. 이 해랑당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옛날 이 마을에는 가난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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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강릉 통일공원앞 국도 산사태 위험
"비만 오면 2차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사고로 이어질까 현장으로 뛰어가 날밤을 지세웁니다. 하루빨리 복구돼야 할텐데 예산 당국은 인색하기만 하니…" 지난 9월 태풍 '사오마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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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발전처 급수시설 철거 논란
영동화력발전처가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던 지하수 급수 시설을 철거키로 해 마찰을 빚고 있다. 강릉시 강동면 안안진 1리 주민들에 따르면 인근 영동화력발전처는 1992년 이 마을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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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쾌방산에 자연휴양림 조성…2002년 개장
지난 96년 강릉 해안에 잠수함을 타고 침투했던 북한 무장공비의 주요 도주로였던 강동면 안인진리 쾌방산 기슭에 대규모 임해 자연휴양림이 오는 2001년까지 조성된다. 강릉시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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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추위…강릉서 만취 2명 동사
8일 오전 7시25분쯤 강원도강릉시강동면안인진1리 안인막국수집 인근 농로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李성태 (29) 중사와 金호준 (25.대구시북구산격1동) 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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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강릉해안 침투 무장공비 도주로에 등산로 개설
지난 96년 강릉해안에 침투했던 북한 무장공비들의 도주로가 등산로로 개설됐다. 강릉시는 무장공비의 침투및 도주로였던 안인진리와 청학산, 괘방산등 강동면일대 산악지역에 '안보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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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양양서 거동수상자 출현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북한 잠수정이 발견된데 이어 강릉과 양양에서 거동수상자가 잇따라 출현, 군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2일 오후 강릉시강동면정동진리 해군 초소앞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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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발견 속초 현지표정·이모저모]
'하필 이 시기에 북한이 왜 이러나…' . 22일 오후 북한 잠수정이 동해 앞바다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2년전 무장공비를 태운 잠수함 출현의 '악몽' 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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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무장공비 침투1년]악몽의 현장엔 관광객 북적
새벽녘 온 국민을 공포와 경악으로 몰아넣었던 북한 잠수함을 이용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오늘로 1년을 맞는다. 이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들의 유가족등 수많은 사람들은 1년이 지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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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침투 북한 잠수함 강릉안인진 해안 전시
지난해 9월 강원도강릉시 앞바다에 침투했던 북한잠수함이 침투지역인 안인진리 해안에 전시된다. 강릉시에 따르면 국방부등 관계당국은 이 잠수함을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전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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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반환 결의한 강릉시의회 최종민 의장
“미국 진주만의 예를 보더라도 지난해 강릉 해안에 침투했던 북한 잠수함은 반드시 침투현장에 보존해 현장감있는 안보교육의 장(場)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국방부가 북한 잠수함을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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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통일교육장 조성지 결정
강릉시는 지난해 9월18일 강릉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강동면안인진리.정동진리 일대 39만여평에 추진해온 통일안보사적지 조성사업의 핵심인 통일교육장 조성부지로 안인진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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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일대 밤샘 수색작전-괴한 民家침입 옷.밥등 훔쳐가
14일 낮 강원도강릉시주문진읍주문10리4반 속칭 거무리 마을洪정표(53)씨 집에 거동수상자가 침입,남자용 옷가지와 취사도구.식량등을 훔쳐 달아났다. 군당국은 공비잔당의 소행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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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山일대 무장공비 수색 이모저모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는 25일 무장공비 소탕작전과 민생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을 처음으로 방문. 이날 오전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열린 군희생자 합동장례식에 참석한 후 서울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