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의회권력도 ‘좌 → 우’ 대이동

    보수 정치세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를 확보한 데다 자유선진당·친박연대·친박 무소속 연대를 합칠 경우 ‘범 한나라당’의 의석은

    중앙일보

    2008.04.10 02:17

  • 정동영, 대선·총선 연패 “국민 뜻 수용”

    정동영, 대선·총선 연패 “국민 뜻 수용”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가 9일 서울 사당5동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본 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동작을에 출마했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중앙일보

    2008.04.10 02:15

  • 손학규, 80석 넘겨 절반의 성공

    손학규, 80석 넘겨 절반의 성공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당산동 당사 선거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효석 원내대표, 손 대표, 정세균 공동선대위원장. [사진=오종택 기자

    중앙일보

    2008.04.10 02:14

  • 가슴 쓸어내린 민주당, 출구조사엔 “악” … 개표 진행되면서 “휴~”

    9일 당산동 민주당 당사에선 안도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애초 60~70석을 예상했던 출구조사와는 달리 실제 개표 결과 예상 밖의 선전 지역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오후 9시 개표

    중앙일보

    2008.04.10 02:14

  • 권영길·강기갑 선전에 민노당 안도 … 진보신당은 낙담

    민주노동당은 9일 밤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오후 6시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지도부와 당직자들 사이에선 한숨이 터져 나왔다. 기대를 걸었던 권영길(경남 창원을)·강기

    중앙일보

    2008.04.10 02:12

  • 친박연대 “열흘 만에 이룬 성과”

    친박연대는 9일 고무된 표정이었다. 비례대표를 포함해 13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예상을 웃도는 결과가 확실시되면서다. 친박연대는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발표 때만 해도 한 자

    중앙일보

    2008.04.10 02:11

  • 초선 140여 명 … 여의도 대폭 물갈이

    ‘중진의 부활’.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지역구 선거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됐거나 확실시되는 후보 225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중앙일보

    2008.04.10 02:08

  • 각당 비례대표 의석은 한나라 20석 이상 … 민주당 15석 안팎

    9일 총선의 또 다른 변수는 비례대표였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각 정당의 득표율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한나라당은 20석 이상, 통합민주당은 15석 안팎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2008.04.10 02:07

  • 방송사 “한나라 최대 184석” … 출구조사 4번 연속 빗나가

    방송사 “한나라 최대 184석” … 출구조사 4번 연속 빗나가

    방송사의 총선결과 예측보도가 또 빗나갔다.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 보도 채널 YTN은 9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개표 예측방송을 통해 한나라당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중앙일보

    2008.04.10 02:04

  • MB 측근 ‘거물은 진땀, 신진은 선전’

    MB 측근 ‘거물은 진땀, 신진은 선전’

    서청원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친박연대 당직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 친박연대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지역이 방송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연

    중앙일보

    2008.04.10 02:03

  • 한나라, 두 달 전엔 200석까지 바라봤는데 …

    한나라, 두 달 전엔 200석까지 바라봤는데 …

    선거를 한 달가량 앞두고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던 17대 총선에 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큰 쟁점이 없었다. 시기적으로 대통령 선거와 새 정부 출범이 얼마 되지 않아 표심 변화

    중앙일보

    2008.04.10 01:59

  • 추미애 “민주당 열세 책임감 느껴”

    추미애 “민주당 열세 책임감 느껴”

    통합민주당 추미애(광진을·사진) 후보가 48%의 득표율로 MB연대 대표 출신의 한나라당 박명환(35%)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추 당선자는 15, 16대에 내리 광진을에서 당선됐

    중앙일보

    2008.04.10 01:52

  • 182표에 … 강기갑 웃고 이방호 울고

    182표에 … 강기갑 웃고 이방호 울고

    검게 그을린 얼굴에 덥수룩한 머리, 코와 턱밑을 잔뜩 뒤덮은 긴 수염, 그리고 개량 한복까지 입은 강렬한 인상의 민주노동당 강기갑(경남 사천) 당선자. 이번 18대 총선에서 한나라

    중앙일보

    2008.04.10 01:49

  • 일산서구 김영선 당선자, 여야 대변인 출신 맞대결

    일산서구 김영선 당선자, 여야 대변인 출신 맞대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김영선(47·사진) 후보는 4선의 여당 중진의원 반열에 올랐다. 김 당선자는 민주당 김현미(45) 후보를 맞아 ‘여 대 여’ 대결뿐만 아

    중앙일보

    2008.04.10 01:45

  • 의정부갑 문희상 당선자, 엎치락 뒤치락 … 가슴 졸인 4선 등정

    의정부갑 문희상 당선자, 엎치락 뒤치락 … 가슴 졸인 4선 등정

    통합민주당 문희상(사진) 후보가 한나라당 김상도 후보와 피 말리는 초박빙 승부를 벌이다 900여 표 차로 간신히 4선 고지를 밟았다. 투표함 1개를 남겨놓고 극적으로 역전하는 기염

    중앙일보

    2008.04.10 01:45

  • 일산동 백성운 당선자, 지지·인지도 큰 열세 극복

    일산동 백성운 당선자, 지지·인지도 큰 열세 극복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출마한 한나라당 백성운 후보가 9일 오후 통합민주당 한명숙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한나라당 백성운

    중앙일보

    2008.04.10 01:43

  • 민노 권영길, 민주 최철국·조경태 영남서 당선

    민노 권영길, 민주 최철국·조경태 영남서 당선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권에서 민주노동당과 통합민주당 후보가 3명 당선됐다. 경남 창원을의 권영길(민노당) 당선자, 김해을의 최철국과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이상 민주당) 당선자.

    중앙일보

    2008.04.10 01:42

  • 운명 엇갈린 DJ 사람들

    운명 엇갈린 DJ 사람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지원 전 의원과 한화갑(69) 전 민주당 대표의 운명이 엇갈렸다. 박 전 의원은 DJ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에서 당선돼 재기의 발판을 마

    중앙일보

    2008.04.10 01:42

  • ‘구속·무죄 세 차례’ 주인공 호남 정치1번지서 명예회복

    ‘구속·무죄 세 차례’ 주인공 호남 정치1번지서 명예회복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의 주인공 박주선(58·민주당·사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호남 정치 1번지’로 통하는 광주 동구에서 말끔히 명예를 회복했다. 광주 동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

    2008.04.10 01:41

  • 최다최소득표율 당선자는 누구

    통합민주당 박주선 후보가 88.7%로 제18대 총선에서 전국 최다득표율 기록을 차지했다. 광주시 동구 주민 10명 중 9명 가량이 박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 김

    중앙일보

    2008.04.10 00:27

  • 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 가 꺾였다

    18대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전 최고의원과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 박형준 전 대변인이 낙선했다. MB 진영의 좌장 격인 이재오(은평 을)후보는 40.4%의

    중앙일보

    2008.04.09 22:15

  • 한나라, 안정 과반 실패…자유선진, 교섭단체 성공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10일 오전 0시 현재 한나라당이 국회 안정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시각 현재 한나라당의 예상 의석 수는 152석(비례대

    중앙일보

    2008.04.09 21:39

  • "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가 꺾인다"

    18대 총선 개표 결과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후보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의 좌장격인 이재오(은평을)후보와 실세중 실세인 이

    중앙일보

    2008.04.09 21:19

  • MB오른팔 이방호 vs. 농민대표 강기갑 대결은

    경남 사천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의 당선 예측 결과가 방송사마다 엇갈리고 있다. 9일 제18대 총선 SBS 출구조사 예측 결과 이방호 후보는 54.

    중앙일보

    2008.04.0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