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등산화 → 가신 → 386 → 다음은…

    권부(權府)에 붙으면 낙하산을 탈 수 있다. YS정부 땐 민주산악회가 주도한 ‘등산화 군단’이, DJ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엔 ‘동교동계’와 ‘386 세력’이 황금 낙하산을 등에 멨

    중앙일보

    2008.04.26 15:43

  • 공기업 개혁 CEO에 달렸다

    공기업 개혁 CEO에 달렸다

    금융 공기업인 기업은행의 전 직원은 2005년 12월 돈 잔치를 벌였다. 1인당 62시간분의 시간 외 근무수당을 받은 것이다. 이들이 받은 돈은 총 100억원이다. 1, 2급 간부

    중앙일보

    2008.04.25 02:24

  • 전략기획실 해체 의미 “경영방식 180도 바꾸겠다는 확실한 의지”

    ‘삼성의 브레인’ 역할을 해 온 전략기획실이 5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삼성 임직원들은 전략기획실 해체를 이건희 회장의 퇴진만큼이나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삼성전자

    중앙일보

    2008.04.23 02:56

  • 구의원 연봉 최고 두배 올리려 여론 조작, 편법 동원

    서울시 25개 구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자신들의 연봉(의정비)을 두 배 가까이 올리면서 주민 여론조사를 왜곡하고 편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 감사 결과 도봉구의회는

    중앙일보

    2008.04.15 02:06

  • 수원 초등생 1000여 명 등교 거부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사가 학급 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해당 교사의 전보 조치를 요구하면서 11일 자녀들의 등교를 전면 거부했다. 수원시 영

    중앙일보

    2008.04.12 01:16

  • [양재찬이 만난 사람] “뻔한 연구는 안하는 게 낫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개혁 태풍이 몰아쳤다. 테뉴어(tenure·정년보장)를 신청한 교수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 07학번 학생부터 영

    중앙일보

    2008.04.04 12:09

  • [ISSUE] 한은과 MB정부와의 ‘갭’ 좁힐까

    ▶이성태 한은 총재는 경기부양과 물가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중앙은행 총재는 외로운 자리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한 말이다. 경기 부양

    중앙일보

    2008.03.29 21:29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중앙일보

    2008.03.26 15:27

  • ‘포스코 40년’ 박태준 “고로에서 쏟아지는 첫 쇳물이 나는 두려웠다”

    ‘포스코 40년’ 박태준 “고로에서 쏟아지는 첫 쇳물이 나는 두려웠다”

    만난 사람 = 심상복 경제 에디터 ‘한국 제철의 아버지’ 박태준 명예회장은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기억력이 아주 좋았다. 포철은 박정희 대통령의 집념과 신일본제철 이나야먀 회장의 아

    중앙일보

    2008.03.26 03:03

  • [시론] 페놀 유출, 대책은 없는가

    경북 김천의 코오롱유화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페놀이 낙동강으로 유출돼 한바탕 소동을 겪은 지 두 주일이 지났다. 1991년 3월, 경북 구미의 한 전자공장에서의 페놀

    중앙일보

    2008.03.18 01:23

  • 안상수 한나라 원내대표 “DJ·노무현 정권 추종 세력 요직 남아 새정부 발목 잡아”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추종세력은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

    중앙일보

    2008.03.12 02:44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영어신문본부장 직무대행 김동균 ◇MBC▶보도국 정치국제 총괄데스크 김세용▶〃탐사보도팀장 도인태▶〃선임기자 권재홍 선동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비서관 박융수▶감사총괄담당관

    중앙일보

    2008.03.08 05:19

  • MB “아침 8시 국무회의 반대 없지요?”

    MB “아침 8시 국무회의 반대 없지요?”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처음 주재한 청와대 국무회의의 풍경은 과거 노무현 정부 때와 달랐다. 먼저 회의 시작 시간이 오전 8시로 앞당겨졌다. 노 전 대통령 때의 오전 9시30분보다

    중앙일보

    2008.03.04 04:31

  • 최형우·박관용 아들 공천 탈락

    최형우·박관용 아들 공천 탈락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공천심사에 의정활동 성과가 반영돼야 한다면서 “공천 실세는 이방호 사무총장이 아니라 원내대표인 안상수”라고 말하

    중앙일보

    2008.02.23 04:58

  • 이 당선인 “인수위 두 달은 전투였다”

    이 당선인 “인수위 두 달은 전투였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형오 부위원장, 맹형규 총괄간사, 김대식 사회교육문화분과

    중앙일보

    2008.02.23 04:52

  • 끝없는 혁신, 섬김의 경영이 박수 받다

    끝없는 혁신, 섬김의 경영이 박수 받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左)이 직접 가두 캠페인에 나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

    중앙일보

    2008.02.19 18:15

  •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문학 1. 당다이 문학의 심장, 중국작가협회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문학 1. 당다이 문학의 심장, 중국작가협회

    베이징 시내의 중국작가회의 건물 전경.중국 문학이라는 거대한 산맥을 종주하기 위해 본지는 10개월간 지속적인 취재를 해왔다. 파리·베이징·상하이·홍콩 등을 6차례 다녀왔고 중국 문

    중앙일보

    2008.02.15 05:18

  • “하루 줄 테니 푹 자고 가족관계도 복원하세요”

    “하루 줄 테니 푹 자고 가족관계도 복원하세요”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 조회에서 참석자들이 이경숙 위원장의 ‘26일 하루 휴가’라는 말에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25일 오전 전

    중앙일보

    2008.01.26 04:38

  • “비즈니스 프렌들리엔 노사 모두 포함돼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처음으로 노동계를 찾았다.  이 당선인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이용득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 45명과 간담회를 했

    중앙일보

    2008.01.24 04:45

  • 이·박 ‘연둣빛 패션’ 통했나 … 공천 갈등 봉합

    이·박 ‘연둣빛 패션’ 통했나 … 공천 갈등 봉합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표가 23일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23일 총선 공천 문제로 당사에서 만난 김무성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이방호 사무총장(맨 오른쪽)이 회의

    중앙일보

    2008.01.24 04:30

  • [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중앙일보

    2008.01.22 12:02

  • 김용갑 의원 "박근혜씨가 다음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

    김용갑 의원 "박근혜씨가 다음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용갑 의원.【서울=뉴시스】최근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원조 보수’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17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일보

    2008.01.17 09:13

  • 서울시 퇴출 공무원 다음은 누구?

    '철밥통' 공무원 사회에 퇴출 바람을 몰고 왔던 서울시의 두번째 '현장시정지원단(퇴출후보군)' 선정이 임박,시청 직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 3∼4

    중앙일보

    2008.01.16 07:19

  • 손학규 “국민은 우리에게 반성·쇄신 요구”

    손학규 “국민은 우리에게 반성·쇄신 요구”

    10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회의장에 들어서며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손학규 대표가 대통합민주신당을 침몰 위기에서

    중앙일보

    2008.01.11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