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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C조’내일 새벽 예선 최종 대결
유로 2008 죽음의 C조 마지막 경기가 1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베른(네덜란드-루마니아)과 취리히(프랑스-이탈리아)에서 동시에 킥오프한다. 네덜란드가 조 1위로 8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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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쟁’… 호날두·히딩크 매직은?
‘유럽 대륙의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가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콥 파크에서 스위스와 체코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공동 개최국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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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학생, 평창으로 모인다
2005년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음악학교에서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가 공개레슨을 하는 모습. 음악학교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1명의 교수들에게 다양한 레슨을 받는다.세계인들은 이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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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폭력'세리에A 무관중 경기 강행
논란 끝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무관중 경기가 12일(한국시간) 시작됐다. 이날 치러진 10경기 가운데 베로나와 칼리아리, 피오렌티나, 메시나 홈 구장 등 네 곳이 관중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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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 '월드컵 챔프 별 것 아니네'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감독 데뷔전에서 모스크바 홈 관중을 향해 가슴에 손을 얹고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 월드컵 챔피언도,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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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아버지 설득해 수비수 새인생”
"아버지 차붐을 설득해서 수비수 새인생을 택했다." 2006-2007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에서 수비수로 새출발하는 ‘아우토반’ 차두리(26)가 최근 지역신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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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승부 조작팀 2부리그 강등" 중징계
이탈리아 스포츠 재판소가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유벤투스 등 세리에A(1부 리그) 네 팀에 대해 리그 강등 등의 판결을 내렸다. 독일 월드컵 우승으로 이탈리아 전체가 달아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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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가는 길 세대교체 급하다, 급해
이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위한 마라톤이 시작됐다. 화두는 '세대교체'다.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8.3세다. 준우승팀 프랑스(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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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빗장 + 대포' 아주리는 무적이었다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동료의 무동을 탄 채 월드컵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월드컵이 개막하기 직전 본선 참가 32개국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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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앙리-토니 원톱 대결
티에리 앙리(29.아스널)와 루카 토니(29.피오렌티나)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맞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격 선봉인 원 스트라이커다. 두 팀은 똑같이 4(포백)-2(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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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감독 '히딩크 마법' 썼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그런 우리에게 승부차기는 부당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막판에 몇 가지 모험을 걸었다." 5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독일과 이탈리아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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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움 날린 '늙은 피에로'… 소속팀 승부 조작설에 대표팀선 찬밥
독일과의 준결승전 연장 전반도 끝나갈 무렵, 이탈리아의 리피 감독은 왼쪽 미드필더 시모네 페로타를 빼고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32.유벤투스)를 투입했다. 델 피에로에게 공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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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보았는가 '빗장수비'
독일과의 준결승에서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터뜨린 이탈리아의 파비오 그로소(左)가 기쁨에 겨워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오른쪽은 쐐기골을 터뜨린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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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 유벤투스 매니저 투신
○…이번 월드컵에서 감독으로는 '퇴장 1호'를 당한 라토미르 두이코비치 가나 감독이 심판의 '편파 판정'에 극도의 불만을 표시했다. 28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경기 후 두이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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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함성! 31일간의 월드컵 야근표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19경기가 한국시간 오전 4시에 열린다. 거부하기 힘든 잠의 유혹. 그러나 깨어 있으라. 현지 황금시간대인 만큼 굵직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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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빛낸 스타 독일 초대 못 받아
브라질의 1994년 미국 월드컵 우승의 일등공신이었던 호마리우는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본인과 브라질 팬들이 월드컵 출전을 간절히 소망했지만 당시 루이스 필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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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나의 결혼 원정기 外
*** 나의 결혼 원정기 감독:황병국 주연:정재영.수애.유준상 장르:로맨스 등급:12세 홈페이지:(www.mantaek.com) 내용:38년 동안 여자와 사귄 적이 없었던 만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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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파일] 야스쿠니 비판 다큐 ‘안녕…’ 만든 가토 구미코
2차대전 전사자들을 영웅으로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 일본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가토 구미코(加藤久美子.30.사진)에게 그곳은 청산해야 할 전쟁의 잔재다. 겉으로는 죽은 자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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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독일월드컵 어느 팀 맡을까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호주 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PSV에인트호벤 감독을 호주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명에 올려놓았다. 히딩크 스스로 2006독일월드컵에서 한 나라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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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전, 오늘은 필승
▶ 19일 LA 근교 구장에서 이동국(앞)이 본프레레 감독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널티킥 연습을 하고 있다. [LA=연합]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일 정오(한국시간)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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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빠진 프랑스 '헛발질'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우승팀인 그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94위 알바니아에 덜미를 잡혔다. 지네딘 지단이 빠져나간 프랑스도 이스라엘과 득점 없이 비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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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드림팀 "악 ~" 이탈리아에 대패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대표팀 '드림팀 Ⅳ'가 세계 랭킹 9위의 이탈리아에 대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미 프로농구(NBA)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은 4일(한국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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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소사의 보디 가드"
영화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남자 케빈 코스트너, 미니시리즈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의 남자 이정재. 그들은 '보디가드'다. 그들이 있어 주인공은 든든하게 자신의 능력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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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29)-마이크 슈미트(1)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였던 마이크 슈미트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긴 업적으로 볼 때 최고의 선수들 중에 한 명이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의문이 없을 것이지만 또한 슈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