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도만 5천여만원

    천주교 노기남 대주교의 은퇴는 사실상 「천주교 재단 경리부정사건」에 관련, 인책했음이 검찰에서 알려졌다. 「천주교재단 경리부정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백형구 검사는 28일 상오

    중앙일보

    1967.03.28 00:00

  • 간통 피의자 돈 갈취

    24일 남대문경찰서는 간통 고소사건을 취급하며 피해자로부터 많은 돈을 뜯어 낸 동서수사계 이영우(34) 경사를 파면하고 이창호 형사를 징계 회부했다.

    중앙일보

    1967.03.24 00:00

  • 취업 사기단 검거

    속보 = 22일 서울 종로서는 전국 남녀 고교장들에게 취직추천의뢰를 발부, 보증금 5천원씩을 받아먹고 달아났던 국일공업 주식회사 업무과장 박해용 (32·주거 부정) 우영옥(26·경

    중앙일보

    1967.03.22 00:00

  • 가출소년 꾀어 구걸강요

    18일 하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집을 뛰쳐나온 10살 미만의 꼬마들에게 시내「버스」정류소나 「버스」안에서 구걸행각을 강요해온 「나발이」파 부두목 정태순(22)을 영리를 위한 영아약취혐

    중앙일보

    1967.03.20 00:00

  • 가물가물한 피격 전후

    (1)경찰은 측근자 중 전 당번병 박찬영(26)씨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쫓고 있다. (2)목포지구 K당원 10여명이 서울로 이동, 금품을 갈취했다는 정보를 입수, 이들의 신원을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여 도둑 잡아 난행 후 갈취

    8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도둑질한 물건을 가로 채 판 효창 파출소 방범 대원 구자현(25·효창동 산1)을 절도 및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구는 지난달 28일 상오 4시쯤 방범 근무를

    중앙일보

    1967.02.08 00:00

  • 경찰 비위 45항

    요즘 잇달아 말썽을 자아내고 있는 수사경찰관의 부정 비위 수법의 전모가 경찰의 손으로 밝혀졌다. 45개 항목에 걸친 수사서무, 취조, 외근형사, 유치장 간수 등의 비위 수법이 성문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역광선

    조절미 방출가로 기획·농림 대립. 거저 주면 제일 좋지. 인신 구속에 백지위임장. 판사 자리도 백지위임할 전조? 상은 「갱」 범인 같다고 갈취한 경찰. 수고하는데 부수입도 있어야지

    중앙일보

    1967.02.01 00:00

  • 형사들도 낀 가짜 수사반

    서울지검 이재걸 검사는 28일 밤 영세보세가공업자에게 밀수합동 수사반원이라고 사칭, 원료를 불법 구입했다고 협박하는 등 금품을 갈취한 전시경수사과 소속 경사 심재춘(32)등 형사

    중앙일보

    1967.01.30 00:00

  • 식모시켜 협박 돈 내라고 편지

    서울 성북서는 5일 밤 남의 집에 협박 편지를 내어 돈을 갈취하려던 김성길(33·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과 이순애(15· 성북구 성북동 산7)양을 공갈 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

    중앙일보

    1966.12.06 00:00

  • 폭력·공갈깡패단 복활

    25일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정재파」깡패 이규찬(30·갈월등28) 김정기(39·일명가네꼬·흥은동148)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임시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 두목

    중앙일보

    1966.10.25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경관비행 2건

    폭행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보안사범으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위협하고서 돈2천원을 받아먹은 경찰관이 있는가하면 전과7범의 절도피의자를 전과가 없는것처럼 조서를 꾸며준다고 하고 장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우 주임에 구속 영장

    속보=서울 마포 경찰서의 독직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3일 상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사전의 주모자 우영철(34) 형사 주임에 대한 수회 혐의의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았다. 검찰은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신문을 보지않아도…

    본지 18일자신문의 사회면을보면 마치 부정박람회의「캐털로그」같다는 인상이 든다. 『경관들이돈강요-상인에 고랑까지, 마포서20여만원을 갈취. 포주에 2백만원-동대문서 반년간 무마조로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정두형형사구속

    속보=특정외래품단속을구실로 장인들에게 수갑까지채우며 금품을강요한 서울마포경찰서의 독직사건을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과는 18일하오 관련경찰관들이 상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했다는 확증을잡아

    중앙일보

    1966.08.19 00:00

  • 경찰이 돈 요구|두 경찰서 독직 사건을 포착

    상인애게 고랑을 채워가며 수사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있는 마포경찰서형사들과 포주로 돈을 받아먹은 동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의 독직사건이 드러나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조사를 받고있다. 경

    중앙일보

    1966.08.18 00:00

  • 권력과 범죄

    일본의 국회의원(대의사)이 공갈·사기혐의로 피체되었다. 그 이름은「마치·펌프」라는 별명이 붙은 전중창치-. 정계·재계 뿐 아니라 거느린 처들만 10명, 거기에 딸린 자식만도 20명

    중앙일보

    1966.08.09 00:00

  •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중앙일보

    1966.08.06 00:00

  • 파월장병 전몰 유족회 간판 걸고|금품을 갈취

    파월장병전몰유족회라는 간판을 걸고 고 강재구 소령의 미망인의 이름을 팔아 금품을 갈취한데 이어 이번에는 채명신 맹호부대사령관의 인장을 도용, 파월 전몰장병기념관 건립촉진위원회라는

    중앙일보

    1966.07.02 00:00

  • (6)헛구호

    선도위원의 한사람인 박여사는 경찰의 부름을 받고 결연식에 참석했다.C경찰서 뒷마당. 82명의 부랑소년과 2백여명의 관내유지들이 따로 갈라서서 경찰서간부가 장황하게 읽어내리는 선도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청와대비서이름팔아 각업체돈갈취

    서울지검 박종훈 부장검사는 육영수여사를팔아 거액의 금품을 갈취해오던 김복원(29·시흥군안양읍안양리699)를 사기및 공무원자격사칭혐의로구속, 여죄를 캐고 있다. 27일 검찰조사에의하

    중앙일보

    1966.05.27 00:00

  • 어린이날에 형장의 이슬로

    법무부는 5일 상오 유수남군의 유괴살해범 최병복(31)에 대한 사형집행 명령을 내렸다. 철모르는 어린이를 유괴살해 했던 최는 「어린이날」인 이날 중 서울지검에 의해 그의 얄궂은 마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