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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등 14만평 고도지정案 확정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간선도로변 일대에 대한 고도지구 지정안 (본지 6월 5일자) 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이 지역에서 5층 또는 18m를 초과한 건물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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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구기동 5층이상 건물 못짓는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북악~구기 터널을 잇는 간선도로변 일반 주거지역 14만5천여평 모두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고도지구로 지정돼 5층 또는 18m를 넘는 건물을 짓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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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로변 미관지구 230만평 고층건물 신축 가능
도시 미관 보호를 위해 건물 높이를 제한해온 서울시내 간선도로변 2백30여만평에 대한 건축규제가 완화된다. 이에 따라 도로 너비 20m 이상의 간선도로변에 위치하면서도 4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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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용도변경 쉬워진다…건설교통부 건축법 개정안
다방.당구장.미장원처럼 같은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업종이라면 앞으로 일일이 건축물 용도변경을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자유롭게 업종을 바꿀 수 있게 된다.또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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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포로·청량리·용산 재개발 확대
마포로.청량리.용산등 서울 부도심권에 속하는 3개 지역에 도심재개발구역이 확대 지정된다. 또 고궁주변등 서울시내 역사.문화시설의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도심재개발을 추진할 경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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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군자지구 집중 개발…문화·예술·상업중심지로 육성
동작구흑석동97 중앙대학교 주변 1만1천9백여평이 문화.예술 중심지로 집중 개발되고 성동구용답동229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주변 1만4천7백여평은 서울 중동부상권의 상업.업무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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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일대 대규모 개발
서울강북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동대문구전농동295 전농로터리 일대 1만8천6백여평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진다. 동대문구는 30일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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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등 4곳 6층이하로 제한
지난해 도시설계지구로 지정된 서울강남구 논현.청담.대치.개포지구 5만여평에 대해 이면도로변은 6층이하로 제한되고 간선도로변은 3층이상의 건물만 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준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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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種 미관지구 한옥지구로 둔갑 여의도 두배 땅 건축 묶여
여의도면적의 2배가 넘는 서울시내 4종 미관지구 2백15만여평의 땅이 도시계획법 정비과정에서 목적에 맞지않게 잘못 지정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8월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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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단지 치안공백으로 불안
“파출소는 물론 방범초소도 없고 가로등 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밤길 다니기가 무섭습니다.” 광주시광산구비아동 첨단단지내 K아파트에 사는 李모(36)씨는 맞벌이하는 부인(3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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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路 10층미만 건물 지을 수 없게 돼
앞으로 서울강남구 테헤란로의 간선도로변에서는 10층 미만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또 테헤란로 주요 네거리 주변에는 건물을 15층 이상으로 짓도록 적극 유도된다. 이는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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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덕궁 1Km 고풍거리 조성
경복궁과 창덕궁을 동서로 잇는 삼청동.재동일대 1㎞거리가 전통예술의 전당과 예절교육장등 전통문화시설을 갖춘 고풍거리로 조성된다. 종로구는 8일 『경복궁에서 창덕궁에 이르는 길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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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부설주차장 대신 공영주차장 부담금 내게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朴東緖)는 22일 이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줄이고 공영주차장을 넓혀나가기 위해 주차대수가 1백대 이상인 건축물에 대해서도 부설주차장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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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회관~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간선路 건물신축 5층이상가능
도시설계지구로 지정돼 5층이하로 건축이 규제돼 왔던 올림픽로교통회관~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앞간(11㎞)방이동 일대 간선도로변의 건물 신축이 5층이상 가능해진다. 송파구는 12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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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용도변경 단속-광주시
광주시는 22일부터 10월말까지 개발제한구역내 비닐하우스의 무단용도변경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토지형질 변경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光州] 광주시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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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가 대형가건물 교통소통에 불편-전주시
[全州]전주시내 중심가의 광장 고시 지역에 세워진 대형 가건물이 20여년이 넘도록 철거되지 않아 교통소통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완산구 고사동2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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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공공시설에 광고금지-도심 남산3호터널~예술의전당
서울시는 2일 4대문안 주요도로와 남산3호터널~예술의 전당 간선도로에서는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광고를 4일부터 전면 금지키로 했다. 그러나 91년7월부터 광고물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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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로 주변 고도제한 3월 해제
서울시는 11일 국방부의 비상활주로 활용계획에 따라 79년 이후 건축을 전면 제한했던 원당 4거리∼화곡 4거리간 공항로 주변일대 11만6천평방m에 대한도시설계를 조정하고 건설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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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에 산업공구단지
서울 구로동 서부간선도로변에 산업용공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유통단지가 조성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중앙기계부품상 조합은 구로동 635의8일대(제일제당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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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익동 화물터미널 이용률 10%…있으나 마나
인천시가 10억여원의 민자를 유치, 건설한 학익동화물터미널이 이용률이 10%에도 못미치고있어 제구실을 못하고있다. 특히 터미널운영회사측은 이용률저조로 경영난을 겪게되자 터미널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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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 수도권 구간(하)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안지역 공업단지의 수출입물동량을 인천항까지 신속하게 수송하는 산업동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서부지역 국도·지방도 및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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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못찿는 신도시교육
수도권 5개 신도시중규모가 가장 큰 분당의 전체면적은 약6백만평. 96년 입주가 완료되면 분당은 인구 40만명을 수용하는 현대도시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아파트단지 부근에는 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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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간선도로 체증 지겹다"|골목길 「우회주행」성행
오전8시, 회사원 장한수씨(38)는 승용차 시동을 걸고 화곡동 집을 출발, 출근길에 오른다. 정상 출근코스는 강서로∼공항로∼성산대교 ∼신촌로터리∼아현동고갯길∼서대문. 그러나 장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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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내잃고 가정 풍비박산/「오대양」희생자 남편의 충격 고백
◎복음침례회 통해 오대양 투신/아파트·퇴직금까지 모두 바쳐 오대양사건으로 부인을 잃은 경남도 공무원 김모씨(42)가 사건 4년이 지난 19일 당시의 실상을 육성으로 털어놔 충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