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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는 탈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홍보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G마켓 온라인 이벤트와 ㈜안동간고등어 홈쇼핑 론칭 시 축제 입장권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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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外
기업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포스코가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공단에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연 12만t의 자동차 강판·전기강판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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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팔고 축제 티켓도 팔고 …
간고등어도 팔고 축제도 팔고-. 향토기업인 ㈜안동간고등어가 단 하루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1만3000매를 팔았다. 간고등어를 사면 사은품으로 축제 입장권을 주는 방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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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만 113억 … 안동간고등어 대상 받다
㈜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가 가득 쌓인 작업장에 모였다. [안동간고등어 제공] 안동간고등어가 113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대상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 명품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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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 30
길 위에 선 장(場), 고속도로 휴게소. 운치가 좋은 장터가 있고 몸보신하기 좋은 곳도 있다. 공룡박물관에 미술관,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다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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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 몇십원 차이도 민감해요”
올 1월이었다. 7년째 거래해 오던 전화기 업체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판매량이 줄어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하겠다”는 얘기였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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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간고등어 공동상표 ‘청어당’ 개발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 오상일)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간고등어 공동상표 ‘청어당(淸魚堂·사진)’을 개발해, 이달 중 상품을 출시한다. 청어당은 ㈜안동간고등어·㈜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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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집 나갔던 ‘스텐팬’ 30년 만에 돌아왔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이하 스텐팬)이 돌아왔다. 30~40여 년 전까지 주로 쓰이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팬이다. 뭘 좀 해먹을라치면 음식이 팬 바닥에 들러붙어 애물단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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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업체 ‘짭짤한 악수’
안동간고등어 생산자협회 오상일 회장이 11개 회원업체의 명패가 걸린 사무실에서 회원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송의호 기자]안동에서 간고등어를 생산하는 ㈜하회마을종합식품은 설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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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 날짜·위치 휴대폰서 보세요”
수산물 유통 벤처기업인 ‘올래씨푸드’의 이호성 대표가 포장이 끝난 옥돔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양성철 기자] 21일 밤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올래씨푸드’의 매장 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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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생얼'아줌마 입소문 홈쇼핑 간판상품 교체
어려보이고 싶은 여성의 욕망이 '홈쇼핑의 강자'를 갈아치웠다. 올 들어 지금까지 GS.CJ.현대.롯데 홈쇼핑 등 4대 홈쇼핑이 가장 많이 판 제품을 조사했더니 비비(BB)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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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급 음식 홈쇼핑 노크
매년 집계하는 TV홈쇼핑 히트 상품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식품이다. 반품이 가장 적은 효자 판매품목이다.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제품은 간편하고 부담 없는 먹거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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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신토불이’ 어때요
설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특산물 마케팅'이 한창이다. 유통업체가 지역 농가, 농.수협과 손을 잡고 내놓는 지역 특산물이 다양해졌고 고급 제품도 늘어났다. 할인점 이마트 청과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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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별난 메뉴' 가 뜬다
닭과 오리요리를 판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인 '이레화이트하우스'는 음식점 입구에 오리와 닭 신선 육을 판매하는 소매 코너를 설치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 '안동간고등어'도 각종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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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안동 간고등어
▶ 전통 복장을 한 ‘간잽이’ 이동삼씨가 소금을 치기 위해 살이 오른 고등어를 꺼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동=조문규 기자] 지난 3월 9일 부산항 허치슨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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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굴비와 안동 간고등어 손잡아
호남의 영광 굴비와 영남의 안동 간고등어가 손을 맞잡았다. 영광굴비를 생산하는 유명수산(대표 배현진)과 안동 간고등어를 생산하는 ㈜안동간고등어(대표 류영동)가 공동 판매를 통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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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반찬 가게 이젠 없는 게 없다
이유식에서 무말랭이 조림까지. 온라인 장보기가 활성화하면서 업체들이 판매하는 식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생선회·장어구이·빈대떡·딤섬·바비큐 등 별미음식뿐 아니라 상차림을 한번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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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히트행정 下] 충북도-디자인 대행 서비스
요즈음 디자인 업계에서는 충북도 내 중소기업 제품들의 디자인 감각이 화제다. 품질이나 성능이 고만고만한 제품이지만 포장이나 제품 형태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다른 지역 상품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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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생선가게…'신선도 의심' 풀리며 매출급증
알 리스가 쓴 ‘인터넷 브랜딩 불변의 11가지 법칙’에 보면, 계열 확장을 하려는 강렬한 유혹을 뿌리치고 한 가지에 집중해서 차별화하는 것이 살아 남는 길이라고 한다. 인터넷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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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제품 요리 인기-바로미역.쌈다시마.생굴등 본격 상품화
「손은 하나라도 덜 가게.하지만 맛은 내 기호대로」.주부의 요리단계를 단축시켜주는 「반제품」이 등장,인기를 끌고 있다. 물에 불린 미역을 다시 말린 것으로 물에 금방 풀어지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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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물가 6大도시중 가장 싸다-물가協 지역별 생필품값분석
대전이 전국 6대도시 가운데 물가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수산물가격은 서울이,공산품가격은 대구가 6대 도시중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물가협회가 최근 1년(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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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위기맞은 국내 수산업 현황-어장 황폐화
생선값은 뛰는데도 생산어민들의 빚은 늘어만 간다. 91년기준 어업생산 세계 10위,수출규모 6위. 외형으로 본 수산대국으로서의 위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어민.소비자들이 느끼는 고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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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어민들 적자조업으로 시름
○…연근해 수산업계가 진통을 격고있다. 어자원의 급격한 감소와 어가의 이상하락에 지난해와 금년초에는 설상가상으로 대폭적인 유가 인상까지 겹쳐 출어 중단은 물론 도산업체까지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