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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진료에 리베이트까지, 공보의 맞나?
민관의료기관에서 돈을 받고 의료 행위를 하는가 하면,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도 망설임 없이 챙겼다. 스스로 허위 출장서를 만들고 결제를 해도 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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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침투 효율 20여배 높인 기술 개발
광열치료나 CT 조영제에 활용되는 금 나노입자가 암세포에 더욱 잘 달라붙을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대 이은성 교수, 이웅렬 박사팀은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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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병원 처방률 6% 감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06년 2월 의료기관별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일선 의료현장의 항생제 처방률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도 감염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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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는 남성, OO질환 1.27배 ↑,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치아 주위 조직에 생기는 병인 치주질환이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박준범(제1저자)-고영경(교신저자) 교수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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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메디포럼]세브란스, 해외 검진센터 건립 '이렇게!'
세브란스의료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신촌·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세브란스 체크업 등 전체 세브란스의료원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은 전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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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아기 뒤통수가 예뻐졌어요!!
갓 태어난 아기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하고 얇다. 자칫 ‘납작머리’가 될 수 있다. 수면의 질도 아기 성장을 좌우한다. 아기의 두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만든 기능성 베개가 주목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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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빠진 '풍선 뱃살' 림프·리독스로 관리하세요
산모에게 출산 전후 심신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배가 부풀었다 꺼질 때 튼살이 쉽게 생긴다. 하지만 병원 따로, 스파 따로, 마사지 따로 찾으러 다닐 만한 체력도 산모에겐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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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환자 안전 전문가 키운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원협회)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환자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가수 신해철씨의 사망과 병원 응급실 음주의사 수술 사건 등으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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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11곳 추가 지정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4년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11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병원급 의료기관은 덕영치과병원, 푸른병원, 대동병원, W(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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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11% 성장세, 의료계 블루오션 아이템 '이것'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를 넘어 예방중심의 평생 건강관리로 변화하고 있다. 이가운데 항노화산업이 연평균 11% 성장세를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한다. 2013년 25억달러 수준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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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 면허증'이 어느나라에 있을까?
수고 했어요, 힘 내세요, 잘 했어요 요즈음 KAL 전부사장 조아무개의 땅콩회항 소동, 서울시향 박아무개 대표의 막말사건 등 윗 사람의 아랫사람에 대한 인격모독 언사가 일반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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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앙시조대상] 죽음 생각할 때, 삶의 문 열어준 구원의 빛
제33회 중앙시조대상 수상작에 박권숙(52) 시인의 ‘쇠뜨기’가, 중앙시조신인상 수상작에 조성문(49) 시인의 ‘점등 무렵’이 각각 선정됐다. 두 상의 예심은 박희정·서정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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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첫 간이식 수술 성공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개원한 지 10개월 만에 첫 번째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간이식 수술을 받은 A씨는, 만성적인 염증으로 간 조직이 섬유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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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성균씨 별세 外
▶신성균씨 별세, 이수열(전 금융감독원 국장)·희열(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근무)·지열씨(사업)모친상, 한무웅(사업)·김기수씨(사업)장모상=14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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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정원 49명 중 28명 가군 선발
김종일 입학처장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나군에서 491(정원 내)명을 선발한다. 계열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의 미충원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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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건선환자 두 번 울리는 건선성 관절염
가톨릭 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피부과 김희수 교수10년 째 필자의 진료실을 방문 중인 50대 중년 여성 환자가 있다. 환자의 건선으로 인한 피부 병변은 광선치료와 체계적인 면역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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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가톨릭계 대학 총장들 ‘프란치스코 프로그램’ 협약
지난 8월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 12개 가톨릭계 대학 총장들이 21일 가톨릭대에서 ‘프란치스코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가난한 이들과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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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증세 논의 제대로 하자
박세훈가톨릭관동대학교경제금융학과 교수 진정한 개혁은 무엇인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선진복지국가, 경제강국의 실현을 위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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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가 즐겁다? Yes! … ‘메디테인먼트’ 경험해 보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질병·환자·주사·고통·수술·소독약 …. ‘병원’ 하면 쉽게 연상되는 단어다. 대부분 차갑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다. 의료도 서비스인 시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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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재미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병원 만들 것"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병원도 즐거움을 함께 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올 2월 인천시 서구에 개원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신개념의 병원 모델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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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삼성전자에 합병되나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일 삼성메디슨과의 합병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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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등급자, 매달 ‘용돈’ 받으며 대학 다닌다
관동대가 가톨릭관동대로 이름을 바꾼다. 국제성모병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해 한국 의료계를 선도할 의료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테마캠퍼스로 특성화하기 위해 의과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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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인사
9월1일자 인사 ▶ 의무부총장 천명훈 ▶ 대외협력부총장 전만복 ▶ 의과대학장 구민성 [인기기사] ·[포커스] 중국 의료시장 진출 한국만 늦어지나 [2014/09/01]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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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국제성모병원 병원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응급의학과 김준식 진료부원장을 임명 했다. [인기기사] ·[포커스] 중국 의료시장 진출 한국만 늦어지나 [201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