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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문 실종·납치외출이 겁난다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됐던 여중생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남 목포와 울산.경기도 포천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잇따라 실종되거나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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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실종 여중생도 96일만에 피살체로
경기도 부천 초등학생 실종.피살 사건 수사가 답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또 포천에서 여중생이 실종된 지 96일 만에 피살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부천 초등학생 사건에 이어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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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李承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에서 네티즌들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등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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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클리닉 사연 담은 영화 나왔다
중앙일보의 가정사 상담 대형 코너인 '행복 클리닉' 첫 회 '빗나가는 중3 딸'이 지면에 소개된 지난 1월23일. 독자 e-메일이 답지했고 (www.joins.com) 게시판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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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죄지은 청소년 56%가 커서도 범행
소년원을 두번 드나들다 끝내 전과 1범이 된 이종훈(21.가명)씨는 소년범에서 성인범으로 성장한 전형적인 케이스다. 金씨는 사업을 하는 부모 밑에서 부유하게 자랐다. 그러나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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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집에 있을 땐 어머니 흡연금지"
▶"소년이 집에 있을 때 어머니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호주 시드니 가정법원,골초 어머니의 담배 연기 때문에 집에 가기 싫다는 10세 소년의 요구를 수용하며. ▶"이젠 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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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大頭에 숏다리" 농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보라색 넥타이에 줄무늬 와이셔츠 차림이었다. 젊고 활력있는 모습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시종 미소 띤 얼굴이었고, 손 동작과 제스처도 많았다. 그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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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소극적 안락사 허용"
대한의사협회가 회생이 어려운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는 소위 '소극적 안락사'와 낙태.태아 성(性)감별.대리모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윤리지침을 제정, 15일 선포했다.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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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소극적 안락사 허용"
대한의사협회가 회생이 어려운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는 소위 '소극적 안락사'와 낙태.태아 성(性)감별.대리모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윤리지침을 제정, 15일 선포했다.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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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회생불능환자 진료중단 가능"
의사협회가 회복 불가능한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고 낙태와 태아 성감별, 대리모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지침을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협은 의료윤리의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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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회생불능환자 진료중단 가능"
의사협회가 회복 불가능한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고 낙태와 태아 성감별, 대리모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지침을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협은 의료윤리의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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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닷컴, 10대들 시각 카메라에 담아
"가출 소녀를 성(性)적 노리개로 삼은 어른들이 무죄라면 청소년보호법은 성인보호법인가요. " 최근 개국한 청소년 인터넷 방송국 웬지닷컴(http://www.wenzy.com)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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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허물어지는 사회
지금 우리는 정치에 매몰돼 사회가 어떻게 함몰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적 내파현상(內破現象)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일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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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어린이들 "아파도 참는다"
지난달 12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취재팀은 19명의 초등학생에게 생활태도를 물어봤다. 아이들은 난곡 내 신림7동 산101, 104의 재개발 예정지역에 살고 있다. '공부하면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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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어린이들 "아파도 참는다"
지난달 12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취재팀은 19명의 초등학생에게 생활태도를 물어봤다. 아이들은 난곡 내 신림7동 산101, 104의 재개발 예정지역에 살고 있다. '공부하면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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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원조교제 대학생 4명 영장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한 대학생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채팅에서 만난 가출 여중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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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2명과 원조교제 5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8일 가출한 10대 소녀에게 월세방을 얻어주고 1년여 동안 원조교제를 해온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崔모(57.광주시 남구 주월동)씨를 구속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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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적 원조교제 영장
부산지방경찰청은 20일 폰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 5명과 10여차례 변태적인 원조교제를 한 혐의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 로 梁모 (43.상업.부산시 북구 만덕동) 씨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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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낮잠자는 청소년보호법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청소년보호법이 시행 1년도 채 안돼 흐지부지되고 있다. 이 법은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흉포화되면서 큰 사회문제가 되자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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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술집 차려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초등학교 교사가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단란주점을 차린 뒤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해 영업을 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고용해 손님에게 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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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행위 건물주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영장
서울지검 형사1부 (李鍾旺부장검사) 는 8일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 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0대 윤락녀를 고용해 화대를 가로챈 金모 (46.여) 씨 등 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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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 출연 여중생 崔양의 때늦은 눈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고 싶어요. " 중.고생들이 어울려 만든 포르노 테이프의 여주인공 崔모 (15.S중2) 양은 15일 오후 경찰서 유치장으로 면회 온 어머니 유모 (48) 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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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중.고생 탈선 적색경보 - 작년 1,320명 늘고 가출이 가장 많아
남자 중.고생의 탈선은 줄어든 반면 여자 중.고생의 탈선이 늘고 있어 여학생 생활지도 강화가 시급하다. 교육부는 14일 96학년도 탈선 중.고생이 전체 중고생의 1.5%인 6만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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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로 잘못 태어난 아담의 파란만장 인생 - '아브라함의 집' 이동숙 회장
양복차림의 도미니카는 올해 41세.여자로 태어난 남자다.자신의 표현대로라면'머리는 아담,몸은 이브'.호적이름은 이동숙이지만 철 들고나선'동혁'으로 통했다.영등포여중 시절 치마입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