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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립심
토정비결이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중 하나라고 한다. 으례 정초엔 토정비결을 한번씩 보는 습성이 있다. 또 흔히『팔자 소관이다』『잘되면 조상탓…』이라는 타력 주의적 생각이 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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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양주 시중 범람|연말 판매량의 절반
「홍콩」 정청당국은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시중에 나도는 가짜양주 수가 부쩍 늘어났다고 발표하고 「크리스머스」나 신년선물로 양주를 살 때 가짜인지 아닌지 확인하라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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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라는 이름의 독주
수삼 년 전부터 번져가고 있는 생활기호의 회고주의 취향과 관광「붐」을 타고 근래에는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자기술병, 자기술잔의 막걸리 주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격한 노동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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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사면허 사들여 개업
서울지검보건부 박남룡검사는 6일「브로커」로부터 가짜의사면허증을 사들여 개업해온 이석환씨(44·서울성북구돈암동11의122) 와 구용서씨(43·도봉구수유동486의201), 강룡복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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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사면허 사들여 개업
서울지검보건부 박남룡검사는 6일「브로커」로부터 가짜의사면허증을 사들여 개업해온 이석환씨(44·서울성북구돈암동11의122) 와 구용서씨(43·도봉구수유동486의201), 강룡복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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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증하는 양주 수입
『지금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것은 「보트카」가 아니라 「위스키」』라고 고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꼬집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엘리제」궁의 모든 「파티」에는 일체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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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틀려 거절 두려워" 시립병원 청년 변사 싣고 온 사람은 경관
빈사상태의 청년을 서울동부시립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가짜 소속과 성명 등을 대고 사라졌던 경찰정복차림의 순경2명은 현직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두 순경은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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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주밀조 네 여인 검거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있는 경기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1일 가짜양주 밀조단 일당가운데 제조책 송운채(43·여·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구지리 237), 알선책 도영순(48·여·인천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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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기관 모독 등 37개항 단속
서을 시경은 14일 상오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을 위한 37개 항목의 세부 지침을 마련,이날부터 집중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이 지침에서 재산의 해외 도피 등 대기업의 비위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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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상춘 만개
꽃놀이의 「피크」를 이룬 23일의 일요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유원지에는 1백14만6천여 명의 상춘객이 봄을 즐겼다. 이날 벚꽃이 만개한 창경원에는 20만 명의 인파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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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자유화
양주가 특정 외래품 판매금지법 적용 대상에서 해제된다. 국무회의는 28일 하오 특정외래품 판매금지법 시행령 2조1항을 개정, 양주와「칵테일」용「진저엘」및 소다수를 삭제하고 정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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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초속 20m의 강풍|화재도 물난리등 곳곳서 큰피해
15일 새벽부터 초속 20m이상의 강풍이 휘몰아쳐 부산을 비롯한 전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냈다. 중앙관상대는 15일상오 우리나라 전해상과 서울 및 중부산악지대에 폭풍주의보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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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짜
『근무중 이상무, 계속해서 근무하겠습니다.』-65년서울D경찰서안에서 겸위복장을 훔쳐입고 나온 가짜 경위한테 정문입조를 서있던 진짜순경이 오히려 거수경례를 올려바쳤다. 그것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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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부정식품이 나돌아 국민보건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는 이즈음 시민들은 부정식품의 식별을 위한 표식을 요망해 왔는바 농어촌개발공사에서는 「유앤」특별기금의 지원을받아 종합식품연구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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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창궐
13일 서울지검은 가짜 미제 「비타민」을 비롯한 가짜 미제 갑상선 「호르몬」·「마이신」 등을 대량 제조해 온 일당을 적발하였다한다. 대통령의 부정식품·의약품 단속에 관한 특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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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정글 그 실태 수법을 해부하면
가짜 맥주, 가짜 꿀, 가짜 약품 등 시민 생활의 주변에는 온통 「가짜」투성이다. 요즘은 「가짜」의 차원도 높아져 가짜 박사 소을 가져왔다. 속은 일부 정치인·교수·사회 저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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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주를 밀조
가짜양주를 대량으르 만들어 「호텔」·「바」·요정·「살롱」둥에 팔아온 양주위조단일당5명이 13일상오경찰에 잡혔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양주위조단 두목 이재오(36·용산구효창동2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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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입장」 모조리 입건
서울시경은 2일 풍기순화의 달을 맞아 영업장소를 어둡게 하여 풍기를 문란케한 「멕시코」등「카바례」7개소와 경양식 허가만으로 접대부를 고용 , 술을 팔아온 「라스베가스」 등「살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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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변호사법 개정에 판사들 사퇴결의. 판사없는 재판에 변호사들끼리 뮐하지? 가짜양주 85% 진가 구별 못할지경이면 구태여 구별할 필요있나. 밀수주,『용서하면 밀수근절에 앞장 』왕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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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유엔」의 날. 그 권능에 최대·최고의 신의 지키는 한국을 표창하는 날로. 물가, 이미 연말억제선을 돌파. 해마다 겪는 일이건만, 왜 이다지 대비가 없노. 세계제10위, 서울상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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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정 양주단속
검찰은 10일 비밀 요정과 가짜 양주로 인한 연간 포탈 세액이 10억 원에 가깝다고 지적, 경찰, 세관, 국세청과 합동으로 비밀 요정 및 양주를 파는 접객업소에 대한 집중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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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양주밀조
17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다량으로 가짜양주를만들어 각시장에서 팔아오던 권명조 (57·용문동2가8)를 상표법위반및사기혐의로 입건, 권의 집에설치된 비밀공장에서 빈병 2백개와 납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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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위조 범 검거 세 중간상인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13일 하오 가짜양주를 만들어 팔아온 김동춘(55·서울 중구 도동1)을 사기 및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중간상인 이기재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 가짜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