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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재대 6070 신입생 “나이 어린 교수님 선배님들 깍듯이 모실게요”

    배재대 6070 신입생 “나이 어린 교수님 선배님들 깍듯이 모실게요”

    왼쪽부터 박금자, 임순자, 양갑수. “처음엔 아들·딸보다 어린 학생들과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부터 났지요. 생각해보니 이 나이에 겁날 게 뭐 있나요. 죽으라고 공부하면 따라

    중앙일보

    2018.03.26 00:29

  • 만학도 신입생 '이모 삼총사'의 중국학과 적응기

    만학도 신입생 '이모 삼총사'의 중국학과 적응기

    “처음엔 아들, 딸보다 어린 학생들과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부터 났지요. 생각해보니 이 나이에 겁날 게 뭐 있나요. 죽으라고 공부하면 따라갈 수 있겠죠.” 배재대 중국학과

    중앙일보

    2018.03.21 14:25

  • [라이프] 페루에서 온 내 딸 아말리아, 예쁘게 잘 컸죠?

    [라이프] 페루에서 온 내 딸 아말리아, 예쁘게 잘 컸죠?

    임지연씨(41)와 아말리아(20)가 11년 만에 처음 만나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전민규 기자] 서울 잠실에 사는 주부 임지연(41)씨 집의 냉장고에는 한 외국 여자 어린이의 사

    중앙일보

    2017.02.23 02:28

  • “애 두고 떠난 엄마도 양육비 대라” 싱글대디 소송 늘어

    “애 두고 떠난 엄마도 양육비 대라” 싱글대디 소송 늘어

    A씨(37)는 3년 전 성격 차이로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네 살 된 딸을 맡아 키워 온 ‘싱글대디(Single Daddy)’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가정법원에 전처 B씨(35)

    중앙일보

    2015.06.11 02:30

  • [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중앙일보

    2015.05.27 00:02

  • 네 자녀 엄마 경단녀, 1일 광주시장 되다

    네 자녀 엄마 경단녀, 1일 광주시장 되다

    15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서 ‘1일 시민시장’인 양서진(앞줄 오른쪽)씨가 윤장현 광주시장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밖에서 보면 시장은 늘 멀게

    중앙일보

    2014.12.16 00:59

  •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은퇴설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설파하는 차원을 넘어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쪽으로 진화 중이다. 재테크 일변도에서 벗어나 취미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30 01:45

  •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사교육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  부부끼리 식사하는 습관도 맞춰 가야 대기업 퇴직 임원인 김중한(58·가명)씨 부부는 최근까지 ‘사소한’ 일

    중앙선데이

    2013.06.30 01:13

  • 마술 생각만 해도 즐거워져…제2 인생 열어준 최고 선물

    마술 생각만 해도 즐거워져…제2 인생 열어준 최고 선물

    [부부 마술사 양호근, 윤은주씨가 마술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일러스트=박향미] “나이 든 아줌마가 하는 마술을 누가 봐 줄까 했는데 어르신들 앞에서는 제가 꽃입니다. 아

    중앙일보

    2012.07.20 04:04

  • [정치특집] 여의도의 여자들

    [정치특집] 여의도의 여자들

    "결혼도 미루고 청춘 다 바친 당원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까지… 300여 명의 여성이 금배지를 향해 날개짓을 한다"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여의도가 술렁거린다. 덩달아 정당에 청춘

    중앙일보

    2011.08.20 10:04

  • [건강한 당신] 갱년기 호르몬 요법 부작용 줄이기

    [건강한 당신] 갱년기 호르몬 요법 부작용 줄이기

    [일러스트=강일구] 주부 양모(53)씨는 3개월 전부터 갱년기를 의심하는 증상을 겪고 있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일이 잦아진 것이다. 불면증에

    중앙일보

    2010.12.06 00:08

  • ‘50% 이하’ 부끄러운 투표율 … 이번엔 투표 합시다

    ‘50% 이하’ 부끄러운 투표율 … 이번엔 투표 합시다

    1일 밤 12시를 끝으로 후보들은 선거운동의 여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후보들이 수많은 공약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지난 선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천안

    중앙일보

    2010.06.01 00:10

  • “교복 1000원부터” 구청 장터 가세요

    “교복 1000원부터” 구청 장터 가세요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 1층 로비는 교복 매장을 방불케 했다. 무학여고·경일고·행당중 등 성동구 관내 15개 중·고교의 팻말 뒤로 계절별 교복과 블라우스, 체육복이 크기별로 진

    중앙일보

    2009.02.12 01:45

  • 치매·중풍, 환자는 100만 고통은 500만명

    치매·중풍, 환자는 100만 고통은 500만명

    23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셔온 양계월씨. 친엄마처럼 생각하고 의지하고 살았다. 그랬던 시어머니가 5년 전 치매에 걸렸다. 인생의 기억도, 자신을 둘러싼 관계의 의미도 지워졌다. 치

    중앙일보

    2008.05.26 02:02

  • 무주 무풍초등 내년 입학생 8명 중 4명이 혼혈 학생

    무주 무풍초등 내년 입학생 8명 중 4명이 혼혈 학생

    #1. 충북 보은군에선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제결혼 가정이 이슈로 떠올랐다. 국제결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이들이 선거의 주요 변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엔 이 지역 베트

    중앙일보

    2006.04.03 04:16

  • 가부장적 사회관습·제도 여전 남성위주 호주제부터 바꿔야

    딸만 둘을 둔 전업주부 梁모(42·서울 중계동)씨는 지난 여름휴가 때 큰 충격을 받았다. 남편이 돈을 마구 써 잔소리를 좀 했더니 "물려줄 아들도 없는데 돈은 모아서 뭐하느냐"는

    중앙일보

    2002.10.08 00:00

  • [주부는 아름답다] 3.남편·자녀도 함께 한다

    지난 13일 오전 일산신도시 아파트 단지내의 한 소아과의원. 진료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환자보호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아빠들이다. 이 시간이면 직장에서 한창 분주할 아빠들이 엄

    중앙일보

    2000.05.17 00:00

  • [공무원 최초로 수화통역사된 제주도청 양시연씨]

    일선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한 여성공무원이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따냈다. 제주도청 여성정책과에 근무하는 양시연(梁時連.41.별정6급)씨가 그 주인공. 여성복지를 담당하는 梁씨는 지난

    중앙일보

    1999.10.20 00:00

  • 신세대주부 전문직 부업바람-꽃공예.번역등 전공 살려

    신세대주부들 사이에 전문직 부업 바람이 불고있다.남부럽지 않은 전공을 갖고도 직장에 남지않고 가정을 택한 신세대주부들이 결혼후 전공을 살려 전문직에 버금가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앙일보

    1994.09.24 00:00

  • 미시族,X세대에 도전장 라면2社 광고출연

    라면 광고에 X세대와「미시」주부가 맞수로 등장,한판 싸움을 벌이게 됐다. 삼양식품이 청소년의 우상인 X세대 인기 개그맨 이휘재를 내세워 광고를 시작하자 농심은 처녀같은 주부를 가리

    중앙일보

    1994.09.10 00:00

  • 억대 주부도박단 15명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28일 주택가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주부들을 상대로 억대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도박장개설)로 금기씨(54·여·서울 중구 신당5동) 등 3명과 도박을 해온 혐의(상습도

    중앙일보

    1993.04.28 00:00

  • 한밤 주부에 음담패설 전화폭행한 20대 구속(주사위)

    ○…서울 관악경찰서는 23일 한밤중 가정주부에게 전화를 걸어 음담패설을 늘어 놓는 등 희롱한 한택수씨(24ㆍ무직ㆍ서울 역삼1동 695)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

    중앙일보

    1990.01.23 00:00

  • 교도소 동기, 3명 합숙하며 강·절도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5일 교도소 동기생들끼리 합숙을 하면서 부녀자를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거나 취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 온 이삼용씨(28·강간치상 전과2범·서울 성내2동130)

    중앙일보

    1989.10.25 00:00

  • 방위병이 이웃집 침입 가족 앞에서 주부 폭행

    서울청량리경찰서는 7일 가정집에 들어가 돈을 빼앗고 가정주부를 폭행한 방위범 양해성씨(21·이병·서울장안4동)를 군 수사기관에 이첩했다. 양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3시30분쯤 같

    중앙일보

    1989.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