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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후폭풍에 2ㆍ4대책 난항...외지인 거래 증가로 신도시 발표 '스톱'
지난달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 시흥 과림동 소재 농지에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대책협의회(공전협)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한 참가자가 상복을 입은 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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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술집 폭행사건 현장서 중국 여성 발열로 이송…출동 경찰 격리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현장에 있던 중국인 여성에게서 발열이 나타나 현장 출동 경찰관들이 치안센터에 격리됐다. 발열이 있던 중국인은 최근 중국을 갔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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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접촉한 경찰 10명, 파출소에 격리중
12일 오전 가리봉파출소에서 조사받던 20대 중국동포 남성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의심돼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파출소 문을 닫았다. 석경민 기자 112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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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황해' 등장한 가리봉동, 새 영화 촬영에 주민들이 뿔난 이유
[사진 영화 '황해'(2010)] 영화 '황해'(2010) '신세계'(2013) 등 범죄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왔던 가리봉동에서 또다시 이러한 내용의 영화가 촬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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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근무여건은 개선 … 치안은 퇴보
2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 주택가에 위치한 가리봉치안센터. 불은 켜져 있지만 근무 경찰관이 없이 잠겨 있다. 입구 한쪽에는 ‘신고 전화’라는 작은 스티커가 붙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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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구로 新쇼핑 1번지
옛 구로공단(디지털 산업단지) 주변이 화려하게 변신 중이다. '굴뚝산업 1번지'에서 '쇼핑산업 1번지'로 바뀌고 있다. 각종 의류공장에서 유명 브랜드 재고 의류를 팔던 모습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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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務中 경관폭행 잇따라-쇠파이프 휘두르고 물어뜯기도
파출소 근무 경찰관 피살사건으로 공권력 훼손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집행중인 경찰관들에 대한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경찰관을 흉기로 때리고 순찰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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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리봉동 일대 5천명 집단기거
여중.고생들의 가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일부 여학교에선 1년이 지나면 가출 학생 때문에 1개 학급을 줄여야할 정도다.서울시내 가리봉동 일대엔 가출 소녀들이 집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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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앞둔 여인 출마 전 남편에 제동(내고장 표밭)
◎함께 찍은 사진 유인물 못쓰게/자가용 많은 강남선 홍보 “진땀” ○“학력잘못” 시정요구 ○…잠실 본동에서 출마한 박용일씨(38)는 20일 서울시 선관위가 만든 후보등록 현황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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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강도ㆍ폭행 고교생/범행후 잠자다 붙잡혀
6일 오전5시쯤 서울 가리봉3동 박모양(16ㆍ공원)의 자취방에 김모군(18ㆍS공고3)이 술에 취해 침입,잠자던 박양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만8천원을 빼앗고 강제로 욕을 보인뒤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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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하룻새 12건
경찰이 강도우범지역 이동파출소운영에 들어간 첫날인 3일 밤사이 서울에서 4건, 지방에서 8건 등 전국에서 12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가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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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생 2백여명 구로 공단서 과격시위
6일 하오6시쯤 서울 가리봉1동89 구로1공단 뒷길에서 서울대·연세대·고대·이화여대· 성대 등 서울시내 5개 대학생 2백여 명이 「노동운동 탄압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40여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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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잡아준 제비족 경찰서 하루잔뒤 도주
제비족 일제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아내가 제비족과 놀아난다는 소식에 서둘러 귀국한 해외근로자가 불륜의 현장을 덮쳐 아내와 정부를 경찰에 넘겼으나 고소장을 첨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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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총기 들고 연쇄강도
3일하오 8시5분∼45분 사이에 서울 도곡·대치·논현동 일대에 훔친 승용차를 탄20대 청년 1명이 신문지에 싼 총기를 들고 40분동안 약국 등 군데에 각각 한명씩 침입, 16만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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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가 업고 나갔던 여아 사흘만에 부모 품에
가정부에게 업혀가 행방불명됐던 생후 11개월의 이민선양이 3일만에 부모 품에 돌아왔다. 9일 하오7시쯤 민선양의 아버지 이은치씨(37·서울 가리봉2동 31의9·구룡여인숙 주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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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 이영돈씨 부부의 얘기
□···KBS 제 2 TV『부부』 (21일 밤10시10 분) -최경식 극본, 김재현 연출의 「지난여름 박꽃은」편. 서울 남태 가리봉 제1파출소 방범대원 이영돈씨 부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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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사고 잦은 공단 종업원 상대 월세방
영등포구 구로·가리봉·독산동 등 구로 공단 주변에서 공장 종업원들을 상대로한 월셋방이 여관방처럼 꾸며진데다 대부분 날림 공사로 지어져 잦은 연탄 「개스」 중독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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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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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에 역살 도주한 대한단자 대표구속
2일 서울동부경찰서는 맹인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던 대한전자 서울 영등포구(구로 공단 소재)대표이사 강내문씨(38·영등포구 가리봉동210의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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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개소
서울 남부경찰서(서장 박영규 총경)가 5일 상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한국수출산업공단 안 임시청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한수 이남의 인구증가추세와 수도권 확장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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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 잡은 국민교생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2일 하오 2시쯤 상업은행 구로지점에서 예금했던 돈 8만6천원을 찾아 가지고 나오던 홍영득 여인(34·영등포구가리봉동 13의32)에게 고춧가루를 눈에 뿌리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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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복지사업의 내용
영등반구(1백72건) 도로(23건) ▲본동126∼본동국민교 확장 ▲본동126∼동양공고 확장 ▲상도3동186의5∼191의11확장 ▲봉천3동∼해병대주택단지 확장 ▲양재동8∼원지동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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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로 본 복지사업 내용
(괄호 안은 폭·길이m) ◇하수도 ▲현저1동 42부근(2·4, 1) ▲현저200동 사무소 건너현(2·4백80) ▲문화촌버스종점(45∼60, 350) ▲홍제3동227(75, 350